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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영자 스토리 > 국외 기업/경영자
· ISBN : 9788925545271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11-12-09
책 소개
목차
이 책에 쏟아진 찬사
머리말 - 주커버그의 말과 생각, 행동을 추적하다
Part 1 일에 대한 속도 감각부터 바꿔라
‘근거 있는 비관’ 대신 ‘근거 없는 낙관’을 믿고 행동하라 ㆍ자신감은 가속도의 원동력 / 핵심만 남기고 모조리 덜어내라 ㆍ진정한 가치는 ‘더는 깎아낼 수 없을 때’ 드러난다 / 작은 일을 시작해야 위대한 일도 생긴다 ㆍ마라톤에서 우승하려면 스타트부터 끊어야 한다 /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죄악이다 / 열정 하나만으로도 세상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다 / 일단 크리에이티브한 것들에 예민해져라 ㆍ창의력에 불을 지피면 돈은 저절로 따라온다
Part 2. 페이스북은 ‘사람’을 연구한 결과물이다
안전함에 안주하면 불안정함 속에 숨은 기회를 볼 수 없다 ㆍ작은 성공에 안주하는 자, ‘바보’라고 부른다 / 그 무엇보다 ‘시대적 요구’에 민감한 촉을 세워라 ㆍ시대를 너무 앞서간 천재성은 비극일 뿐이다 ㆍ‘없는 것’을 찾아 헤매기 전에 ‘있는 것’을 간과하지 마라 / 모두가 원하지만 아무도 하지 않은 일에 도전하라 ㆍ 페이스북,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다 / 약간의 속박이 더 큰 자유를 보장한다 ㆍ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필요한 것 / 여러 명의 지혜를 모으면 천재도 당해낼 수 없다 ㆍ수많은 지식의 조각들이 모여 큰 힘을 발휘하는 세상 / 정보는 쌍방향일 때 진정한 의미를 지닌다 ㆍ세상을 이해하는 도구, 페이스북을 만들다 / 작은 신념들이 모여 세상을 바꾼다 ㆍ정보에 대한 새로운 생각 / 수십 번 넘어져도 젊음을 무기 삼아 도전하라
Part 3. 비록 둔재라도 천재를 흉내 내라
뜨거운 열정보다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열정이다 ㆍ숀 파커가 꿰뚫어 본 주커버그의 리더 기질 3가지 / 동경한다면, 그 대상의 모든 것을 흡수하라 ㆍ“세상을 바꾸자”라고 말하기 시작하다 ㆍ드디어 회사를 세우다 / 모두들 불가능이라 말해도 시도조차 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 ㆍ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도 롤모델이 있었다 / 일하면서 배우고 성장하면 그게 공부다 ㆍ어른으로 행동하는 법을 배우게 된 계기 / 돈 대신 사용자의 ‘신뢰’부터 벌어들여라 ㆍ광고전문가 셰릴 샌드버그를 영입하기 위한 50시간의 면담 51
Part 4. 사람들의 숨은 욕망을 자극하고 흔들어라
황금보다 먼저 광맥을 찾아라 ㆍ무엇을 해도 성공하는 사람들의 비밀 / 마음을 사로잡는 사람이 가장 많은 수확을 얻는다 ㆍ보이지 않는 이익이 더 큰 법이다 / 작은 부자를 꿈꾸면 제품을 팔고, 큰 부자를 꿈꾸면 꿈을 팔아라 ㆍ플랫폼 공개로 승자의 지위를 굳히다 / 정보공유의 기본은 믿음과 신뢰다 ㆍ신뢰가 뒷받침돼야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다 / 실패란 넘어지는 게 아니라 넘어진 자리에 머무는 것이다 ㆍ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과정에 불과하다 / 투명한 정보 공개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 /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면 비즈니스로 이어진다 / 정보는 중요하다, 그러나 인간에 대한 관심은 더 중요하다 ㆍ구글과 페이스북이 다른 점
Part 5. 세상을 바꾸는 ‘딴’생각, 주커버그식 혁신
눈앞의 이익보다 종합적인 이익을 따져봐야 한다 ㆍ이익 창출보다 회사의 성장이 우선이다 ㆍ돈에 눈이 머는 순간 리더 자격도 내려놔라 / 가격표는 비싸게 붙이거나 아예 붙이지 말아야 한다 ㆍ가장 비싼 가격표는 나 자신에게 붙여라 / 돈으로 살 수 없는 최고의 브랜드를 만들어라 ㆍ돈 보다는 ‘세상을 바꾼다’라는 일관성 있는 자세 / 성장을 위해 노력하면 결국 성공에 도달한다 / 100퍼센트 확신이 서지 않더라도 단호하게 밀고 나가라 ㆍ자신감은 성공의 보증수표 / 발상의 전환이 뜻밖의 기회를 만든다 / 점유율을 높이는 것도 좋지만 파이를 늘리는 것은 더 좋다 ㆍ장기적으로 올바른 일이 진정으로 올바른 일이다
Part 6. 지속적인 성공을 위한 관계의 기술
주위의 비난에 흔들리지 말고 묵묵히 나아가라 ㆍ중요한 것은 ‘무슨 말을 했는가’보다 ‘무엇을 이루었는가’다 / ‘이 사람은 아니다’ 싶을 때는 즉시 대처해야 한다 ㆍ비전과 문화를 공유할 수 없다면 헤어져야 한다 / 그저 그런 사람과 손을 잡으면 그저 그런 존재가 된다 ㆍ구글의 인재들이 페이스북으로 몰려든 이유 / 변화를 위해서는 뼈아픈 결별도 필요하다 / ‘일단 저지르는 것’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 ㆍ옳다고 믿으면 끝까지 밀고 가라 / 결국에는 신념을 가진 자가 승리한다 ㆍ시대를 이끄는 리더의 필수조건, 신념
리뷰
책속에서
2004년 2월 4일, 드디어 ‘더페이스북’ 서비스를 시작했다. 돈과 정보, 조직까지 모두 장악한 대학 당국이 오랜 시간을 들이고도 해내지 못한 일을 가진 것이라고는 기술과 아이디어밖에 없는 열아홉 살짜리 일개 학생이 한 달도 걸리지 않아 실현한 것이다. 게다가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걸린 시간은 하룻밤만으로 충분했다. 즉 일주일이란 말은 허풍이 아니었다.
어떤 단어를 검색해 수백, 수천, 수만에 이르는 결과가 표시되면 사용자가 그중에서 스스로 답을 찾는 것을 ‘풀 모델’이라고 한다. 구글의 목표는 전 세계의 웹페이지를 모두 모아서 사용자가 원하는 답을 제공하는 것, 그것도 가능하다면 단 하나의 완벽한 답을 제공하는 것이다. 그러려면 아무래도 방대한 결과에서 답을 ‘끌어내는’ 작업이 필요한데, 이 일은 현실적이지 않다고 해서 탄생한 것이 ‘푸시 모델’이다. 이는 친구들이 서로 정보를 가르쳐주며 서로 추구하는 방향으로 등을 ‘밀어주는’ 방식이다. 이렇게 하면 손쉽게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는데, 페이스북이 여기에 해당한다.
주커버그는 정보에 관해 이렇게 말했다. “내가 하려고 하는 일은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자신의 목소리를 주는 것이다. 우리보다 몇 세대 전의 사람들을 생각해보라. 그들은 정보를 공유하지도 못했고 자기 의견을 만족스럽게 전달하지도 못했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SNS와 인터넷 덕분에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고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를 모두에게 들려줄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