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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도시 큰 기업

작은 도시 큰 기업

(글로벌 대기업을 키운 세계의 작은 도시 이야기)

모종린 (지은이)
알에이치코리아(RHK)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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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도시 큰 기업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작은 도시 큰 기업 (글로벌 대기업을 키운 세계의 작은 도시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25552866
· 쪽수 : 300쪽
· 출판일 : 2014-05-28

책 소개

여기에 등장하는 글로벌 대기업 10곳은 본사를 작은 도시에 두고 있다. 이들은 모두 지역 라이프스타일을 활용한 제품을 출시해 큰 성공을 거두었고, 대기업이 되어서도 소도시를 떠나지 않고 도시와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일구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작은 도시 큰 기업 이야기

PART 1 자유로움과 새로움으로 재탄생한 미국의 도시들
시애틀과 스타벅스: 비와 커피의 도시, 기업의 혁신 문화를 창조하다
포틀랜드와 나이키: 건강하고 활동적인 도시 문화 속에서 탄생한 나이키
팰로앨토와 구글: 실리콘밸리를 이끈 대항문화의 핵심, 이단 기업가 정신
오스틴과 홀푸드마켓: 히피 문화에서 시작한 자연식품 트렌드


PART 2 자연과 함께하는 여유로움을 간직한 유럽의 도시들

알름훌트와 이케아: 가난한 농부의 실용주의로 우뚝 선 이케아
맨체스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노동자들의 축구로 시작한 맨유, 세계를 열광시키다
브베와 네슬레: 단순하고 순수한 삶을 닮은 건강한 식품
툴루즈와 에어버스: 프랑스 항공 산업의 허브가 된 툴루즈


PART 3 전통을 계승하며 신문화를 창조한 아시아의 도시들

교토와 교세라: 모든 산업에 새겨진 지역 정체성, 교 문화
가나자와와 가타니산교: 역사와 전통을 문화 자원으로 활용한 창의 도시

부록 작은 도시 큰 기업을 꿈꾸는 캔버라와 세종시
에필로그 성공한 작은 도시의 4가지 조건

저자소개

모종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 코넬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스탠퍼드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텍사스 오스틴대학교 조교수, 스탠퍼드대학교 후버연구소 연구위원,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장, 국제처장, 국제학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골목길 경제학자’로 불리며 지역과 로컬, 도시와 라이프스타일의 관계를 연구해왔다. 또한 문화가 경제를 바꾸고, 기술을 길들이며, 도시를 성장시킨다는 독창적 시각으로 한국 사회에 중요한 화두를 던져왔다. 지은 책으로는 『골목길 자본론』, 『머물고 싶은 동네가 뜬다』, 『인문학,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다』, 『크리에이터 소사이어티』 등이 있다. 『제3의 응전』은 기술이 주도하는 세상에서 여전히 인간이 구심점이 될 수 있는 이유와 조건을 산업혁명에서 디지털 혁명까지, 기술의 지배에 맞서온 문화 응전의 역사를 통해 살펴본다. 구체적으로 19세기 미술 공예 운동, 20세기 대항문화 운동 등의 사례를 통해 ‘AI 기술의 인간화’를 실현할 크리에이터 문화의 가능성을 조망하며, 기술의 발전 방향을 바로잡을 수 있는 인간의 대응 전략을 모색한다. 기술의 속도를 따라잡지 못해 불안한 독자라면, 이 책에서 새로운 균형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시애틀과 스타벅스: 비와 커피의 도시, 기업의 혁신 문화를 창조하다
시애틀의 독특한 라이프스타일은 날씨와 관계가 깊다. 시애틀은 늦가을에서 늦봄에 이르기까지, 거의 매일 비가 온다. 해도 일찍 지기 때문에 이곳의 가을과 겨울, 봄은 어둡고 춥고 우울하다. 우중충한 기후에서 활기를 찾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인지 시애틀 주민은 유난히 사람들과 함께하는 대화와 커피를 좋아한다.(중략) 커피, 아웃도어, 안개와 비, 여유와 여가로 대표되는 시애틀 라이프스타일이 미국 전역에 알려지기 시작한 때는 1970년대부터이다. 또한, 시애틀은 새로운 기업이 성공하는 도시다. 시애틀에서 성공한 기업은 스타벅스만 있는 게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코스트코, 아마존, 어도비 등 세계적인 기업을 다수 배출했다


포틀랜드와 나이키: 건강하고 활동적인 도시 문화 속에서 탄생한 나이키
풍요롭고 아름다운 자연환경, 활기찬 아웃도어 활동은 포틀랜드 라이프스타일의 키워드다. ‘미국에서 가장 푸른 도시’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도시 전체에 산책로와 조깅 코스가 잘 꾸며져 있다. 포틀랜드의 도보 지수(Walk Score)는 70점대에 육박해 미국에서 가장 걷기 좋은 도시로 꼽힌다. 물론 자전거를 즐기기에도 최적의 도시로 알려졌다.(중략) 포틀랜드는 나이키가 강조하는 ‘스포츠는 곧 일상’이라는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하는 도시다. 나이키 창업자 보워먼과 나이트의 고향이기도 한 포틀랜드는 나이키 기업 문화와 전통을 꽃피우기에 아주 적합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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