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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우리말의 수수께끼 (역사 속으로 떠나는 우리말 여행)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글이야기
· ISBN : 9788934909286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02-04-3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글이야기
· ISBN : 9788934909286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02-04-30
책 소개
문자의 탄생부터 이두와 향찰, 훈민정음을 거쳐 이모티콘까지 우리말, 글과의 즐거운 만남을 주선하는 책. 대학에서 강의하고 있는 지은이들은 일반인들도 볼 수 있는 대중적인 한글 이야기 책을 펴냈다.
목차
1장 문자는 왜 출현했는가
2장 소리를 빌릴 것인가, 뜻을 빌릴 것인가
3장 이두는 정말 설총이 만들었을까
4장 신라 사람들은 어떻게 글을 썼을까
5장 우리 조상들은 한문 경전을 어떻게 읽었을까
6장 훈민정음은 모든 백성이 사용했는가
7장 훈민정음은 다른 나라 문자를 참조했을까
8장 최만리는 왜 훈민정음 창제를 반대했을까
9장 조선시대 사람들은 ㄱ을 어떻게 읽었을까
10장 한글은 언제부터 대중의 문자로 사랑받게 되었는가
11장 한글맞춤법통일안은 왜 만들어지게 되었나
12장 모아 쓸 것인가, 풀어 쓸 것인가
13장 외국인을 생각할 것인가 우리를 생각할 것인가
14장 치열한 철자법 논쟁의 진상은?
15장 세종대왕상을 아시나요
16장 새로운 문화의 탄생인가, 과거 회귀인가
- 참고문헌
- 색인
리뷰
책속에서
동양의 모든 나라에서 최초의 로마자 표기법은 주로 서양 선교사들에 의해 만들어져 그 나라 말의 언어 특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이후 각 나라의 언어 특성에 맞는 로마자 표기법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동양의 나라들은 치열한 논란 과정을 거치게 되었다. 논란의 핵심은 언제나 외국인을 생각할 것인가 아니면 우리를 생각할 것인가의 문제였고, 결론은 자기 나라 말의 음운 구조에 맞는 로마자 표기법을 수립하자는 쪽으로 모아졌다. (본문 p.232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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