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치마가 짧기 때문이라고요?

치마가 짧기 때문이라고요?

(유럽에서 중동, 아시아까지 성평등을 위한 카투니스트들의 외침)

카투닝 포 피스 (지은이), 김희진 (옮긴이), 엘리자베트 바댕테르 (서문)
김영사
12,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1,520원 -10% 2,500원
640원
13,38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8,010원 -10% 400원 6,800원 >

책 이미지

치마가 짧기 때문이라고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치마가 짧기 때문이라고요? (유럽에서 중동, 아시아까지 성평등을 위한 카투니스트들의 외침)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여성학/젠더 > 여성학이론
· ISBN : 9788934983408
· 쪽수 : 124쪽
· 출판일 : 2018-09-21

책 소개

자유와 평등, 인권을 수호하기 위한 전 세계 카투니스트들의 네트워크인 ‘카투닝 포 피스Cartooning for Peace’ 회원들이 촌철살인 카툰으로 포착한 성차별의 전 지구적 모자이크. 성평등이라는 지향과 여성의 실제 현실이 얼마나 괴리가 큰지를 강렬한 그림들로 생생하게 입증한다.

목차

서문 여성 만세!

성과 그 육체|모성과 성|폭력|종교|정치 참여|직장 생활|학교 교육과 해방|평등|가부장제

찾아보기

저자소개

카투닝 포 피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유와 상호 문화 존중을 위해 사회 문제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명하는 시사만화가 147명이 조직한 국제 조직망으로, 2006년 전 유엔 사무총장이자 노벨상 수상자인 코피 아난Kofi Annan과 시사만화가 플랑튀Plantu가 창립했다. 2019년 현재 회원 수는 203명이다. ‘카투닝 포 피스’는 표현의 자유를 주제로 일반 대중과 학생들이 삽화가와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와 간담회를 개최하며 시사 삽화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전 세계 만화가를 결집해 표현의 자유와 인권, 서로 다른 문화, 신앙을 가진 사람들 사이의 상호 존중을 시사만평이라는 보편적인 언어를 통해 증진시킬 것을 촉구하는 운동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펼치기
김희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에서 프랑스어문학과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프랑스어문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출판 기획 번역 네트워크 ‘사이에’의 위원으로 활동한다. 옮긴 책으로 『나의 작은 나라』『미스터 포터』『내 어머니의 자서전』 『두 번째 아이』『찬란한 종착역』,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우연히, 웨스 앤더슨』등 다수가 있다.
펼치기
엘리자베트 바댕테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4년 프랑스 불로뉴 빌랑쿠르의 자유주의와 공화주의를 옹호하는 전통적 유대가문에서 태어났다. 개혁 성향의 사회민주주의를 지지하는 철학자로 시몬 드 보부아르를 예찬하는 행동주의적 페미니스트이며 문학, 철학, 인류학, 정신분석학, 사회학 등을 토대로 폭넓게 여성학에 접근하고 있다. 프랑스 최고 그랑제콜에 속하는 파리 이공과대학교(에콜 폴리테크니크)의 철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2003년 프랑스에서 출간된 《잘못된 길》은 세계 여성 운동사에 한 획을 그은 저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에 번역된 책으로는 《남자의 여성성에 대한 편견의 역사》, 《남과 여》, 《만들어진 모성》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직장, 탁아소, 애착육아, 슈퍼마켓, 청소, 요리, 다림질은 대부분의 여성이 공통으로 짊어진 짐이다. 이런 마당이니 여성에게는 직업적 야망이 없으며, 따라서 남성 동료들과 동일한 임금도 동등한 승진도 요구할 수 없다고 주장하기에 대단히 유리하다. 아이가 생기는 순간부터, 남성과 여성의 직업 행로는 갈라진다. 남성은 꺾이지 않는 기세로 계속 나아가며, 흡사 날개를 단 듯하다. 여성은 등에 짐을 한가득 지고 꽁지에 불이 붙은 동물처럼 내달린다. 크롤(10쪽), 나니(11쪽), 베네딕트(77쪽), 바도(82~83쪽)의 그림은 어떤 통계자료보다 그 점을 생생하게 나타낸다.
_서문


임이 실패할 수도 있고, 피임약 복용을 깜빡 잊을 수도 있다… 낙태를 꼭 해야 하는 상황, 낙태가 결코 안일한 해결책이 아닌 상황은 무수히 많다.
_모성과 성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