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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협려 6

신조협려 6

(동방화촉)

김용 (지은이), 이덕옥 (옮긴이)
  |  
김영사
2020-04-01
  |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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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협려 6

책 정보

· 제목 : 신조협려 6 (동방화촉)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무협소설 > 외국 무협소설
· ISBN : 9788934985860
· 쪽수 : 336쪽

책 소개

무협소설의 새로운 경지를 보여주었다는 평가와 함께, 전 세계 3억 부 이상 판매를 기록하며 중국문학의 금자탑이라 불리는 신필(神筆) 김용의 대표작 <신조협려> 최신 완역판. 나라와 민족의 이름을 걸고 펼쳐지는 의인 협객들의 영웅적 삶과 애정의 대서사시가 펼쳐진다.

목차

26. 신조와 중검
27. 지혜와 힘을 겨루다
28. 동방화촉
29. 우리의 운명일 뿐
30. 만남과 이별의 덧없음

저자소개

김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은 사량용(查良鏞). 1924년 중국 저장성에서 태어나,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에서 철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신문사 기자, 번역가, 편집자, 영화사 시나리오 작가, 감독 등의 일을 했다. 1959년 홍콩에서 <명보>를 창간하여 신문과 잡지, 서적을 출간했고 1993년에 은퇴했다. 차례로 쓴 무협소설 열다섯 편이 뜨거운 사랑을 받아 김용의 작품을 연구하는 김학(金學) 바람을 일으켰으며, 무협소설을 일반 문학의 경지로 끌어올렸다는 평을 얻었다. 김용의 작품집은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한국어, 태국어, 베트남어, 말레이시아어, 인도네시아어 등으로 다양하게 번역되어 3억 부 이상 판매되었다. 영국 대영제국훈장,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및 문예공로훈장(최상위인 코망되르를 수여받음), 홍콩 특별행정구역 최고 명예인 대자형(大紫荊)훈장 등 다양한 명예훈장을 받았다. 홍콩대학, 홍콩이공대학, 캐나다 UBC, 일본 소카대학,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의 명예박사 학위와 홍콩대학, 캐나다 UBC, 베이징대학, 저장대학, 중산대학, 난카이대학, 대만의 칭화대학 및 국립정치대학의 명예교수 직위를 받았고, 영국 옥스퍼드대학과 케임브리지대학, 호주 멜버른대학, 싱가포르 동아시아연구소의 명예 학술위원으로 선발되었다. 또한 옥스퍼드대학 중국학연구소의 시니어 연구원이자 저장대학 문학원 원장 및 교수, 캐나다 UBC 문학원 겸임교수, 홍콩 신문사조합 명예회장, 중국작가협회 명예부주석 등을 역임했다. 김용의 성과와 공헌을 표창하기 위해 홍콩 문화박물관에 2017년 상설 김용관(金庸館)을 설치했다. 2018년 10월 30일 94세의 일기로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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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옥 (옮긴이)    정보 더보기
국내에 무협소설을 처음 소개한 번역 무협 1세대 작가. 그동안 200여 종 1천여 권의 무협소설을 번역했고, 《무림천하》 《봉무구천》 등 다수의 창작품을 발표했다. 〈판관포청천〉〈측천무후〉〈신조협려〉〈의천도룡기〉 등의 TV 시리즈와 〈황비홍〉〈소오강호〉〈천장지구〉〈집으로 가는 길〉 등의 영상물을 번역해 국내에 소개했다. 현재 한국방송작가협회 이사, 번역연구회 고문으로 있으며, ‘세방번역’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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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소용녀는 꽃 장식을 들어 양과 머리에 꽂아주었다.
“정말 새신랑 같아요.”
두 사람은 마주 보며 유쾌하게 웃었다. 상자에 있는 물건을 모두 꺼내자 바닥에서 편지 다발이 나왔다. 굵고 붉은 비단 실로 곱게 묶은 편지였다. 비단 실의 색깔은 이미 퇴색되었고 편지 봉투 역시 누렇게 바래 있었다.
“웬 편지일까?”
“꺼내서 읽어봐요.”
편지지 상단에는 ‘임조영 여사께’라고 쓰여 있고, 하단에는 ‘철(喆)’이라는 글씨가 쓰여 있었다. 나머지 20여 통의 편지 역시 모두 마찬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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