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제목 : 신조협려 8 (화산의 정상에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무협소설 > 외국 무협소설
· ISBN : 9788934985884
· 쪽수 : 344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무협소설 > 외국 무협소설
· ISBN : 9788934985884
· 쪽수 : 344쪽
책 소개
무협소설의 새로운 경지를 보여주었다는 평가와 함께, 전 세계 3억 부 이상 판매를 기록하며 중국문학의 금자탑이라 불리는 신필(神筆) 김용의 대표작 <신조협려> 최신 완역판. 나라와 민족의 이름을 걸고 펼쳐지는 의인 협객들의 영웅적 삶과 애정의 대서사시가 펼쳐진다.
목차
36. 세 가지 생일 선물
37. 삼대에 걸친 은원
38. 삶과 죽음이 아득하기만 하구나
39. 양양 대전
40. 화산 정상에서
저자 후기
역자 후기
37. 삼대에 걸친 은원
38. 삶과 죽음이 아득하기만 하구나
39. 양양 대전
40. 화산 정상에서
저자 후기
역자 후기
리뷰
책속에서
“이 아이는 성은 장(張)이요, 이름은 군보라고 합니다. 어려서부터 장경각에서 저를 도와 청소와 책을 관리하는 일을 하고 있지요. 비록 저를 사부라고 부르기는 하나 아직 머리를 깎은 것도 아니기에 속가의 제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양과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훌륭한 스승 밑에 뛰어난 제자가 나온다더니, 대사님의 제자 역시 범상치 않습니다.”
“저는 비록 훌륭한 스승이 아닙니다만 군보는 확실히 뛰어난 아이입니다. 제가 수양이 부족해서 제대로 가르치지 못하는 것이 아쉬울 뿐입니다.”
각원은 이렇게 말하고는 소년에게 시선을 돌렸다.
“군보야, 오늘 이렇게 귀한 분들을 만났으니 네 평생에 큰 행운인 줄 알아야 한다. 이분들께 가르침을 청하거라. ‘뛰어난 군자의 가르침을 받는 것은 10년 동안 책을 읽는 것보다 낫다’라는 말도 있지 않느냐.”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