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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리나무와 함께한 시간

상수리나무와 함께한 시간

제임스 캔턴 (지은이), 리모 김현길 (그림), 서준환 (옮긴이)
한길사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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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리나무와 함께한 시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상수리나무와 함께한 시간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35663491
· 쪽수 : 388쪽
· 출판일 : 2021-04-16

책 소개

영국 에식스(Essex)대학에서 자연문학 글쓰기를 가르치는 제임스 캔턴이 800년 된 상수리나무 호니우드 오크(Honywood Oak)를 관찰한 책이다. 여행 드로잉 작가 리모 김현길의 일러스트를 함께 실어 풍성함을 더했다.

목차

상수리나무의 세계 속으로 - 들어가는 말

상수리나무가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방식
우리에게 상수리나무가 베풀어준 공간
상수리나무를 끌어안는 시간
한밤의 파수꾼 상수리나무

한 권의 책으로 결실을 맺기까지 - 감사의 말
미주
참고문헌

저자소개

제임스 캔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에식스(Essex)대학에서 자연문학 글쓰기를 가르치면서 문학과 자연경관 그리고 환경 간의 매혹적인 관계를 탐구하고 있다. 2011년에는 1882년부터 2003년까지 아라비아를 여행한 영국 탐험가들의 저술들을 모아 분석한 첫 번째 책 『카이로에서 바그다드까지』(From Cairo to Baghdad)를 출간했고, 2013년에는 시골길을 산책하며 영감을 받아 쓴 『에식스를 떠나며: 문학적 풍경을 다시 그리다』(Out of Essex: Re-Imagining a Literary Landscape)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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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1년 『문학과 사회』로 등단했으며, 작가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펴낸 책으로는 소설집 『너는 달의 기억』 『파란 비닐 인형 외계인』 『고독 역시 착각일 것이다』 『다음 세기 그루브』가 있고 장편소설 『골드베르크 변주곡』 『로베스 피에르의 죽음』 등이 있다. 번역서로는 프랑스 소설 『알렉스』 『일렌』 『카마유』 『로지와 존』 『어린 왕자』 『갑자기 혼자가 되다』가 있으며 영미 에세이 『무작정 소설쓰기? 윤곽잡고 소설쓰기!』 『인간의 130가지 감정 표현법』 『주말 소설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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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 김현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연구원으로 재직하다 여행과 일상을 그림으로 기록하는 여행드로잉작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독일 문구업체인 <스테들러 Staedtler> 후원작가이며, JTBC 16부작 드라마 <스케치>에서 극 중에 등장하는 거친 그림들을 그렸다. 저서로 『시간을 멈추는 드로잉(2015)』, 『혼자, 천천히, 북유럽(2020)』, 『네가 다시 제주였으면 좋겠어(2021)』 등이 있다. * 홈페이지 rimo.me * 인스타그램 @rimo_kim * 유튜브 리모의 여행드로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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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나무는 800년 전 토양의 맨 가장자리에서 태어나 눈 깜빡할 사이에 밤톨만 한 크기에서 거대한 나무로 자라났다. 어느 날, 현재 살아 있는 사람들의 기억이 가닿지도 못할 만큼 아득히 먼 옛날에 태어난 이 나무가 눈에 들어왔다. 그 앞에 다가가서 앉자 나는 이것이 곧 평화임을 깨달았다.”


“나는 여기 남아서 계속 살고 싶다. 이곳은 상수리나무가 품고 있는 세계의 전부나 다름없다. 상수리나무 안에 펼쳐져 있는 또 하나의 내면 풍경이 여기 있다.”


“한 해 동안 호니우드 오크는 내가 일상생활에서 슬쩍 물러나 있고 싶어질 때마다 찾아가는 곳으로 자리 잡았다. 상수리나무와 그 주변에서 생태계를 이루고 살아가는 여러 생명체를 가만히 관찰하는 일은 내 마음을 평온하게 다스리는 수련의 시간이었다. 상수리나무는 아늑하고 평화로운 안식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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