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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적 관점에서 본 인간학

실용적 관점에서 본 인간학

임마누엘 칸트 (지은이), 홍우람, 이진오 (옮긴이)
한길사
3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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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적 관점에서 본 인간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실용적 관점에서 본 인간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근대철학 > 칸트
· ISBN : 9788935673636
· 쪽수 : 356쪽
· 출판일 : 2021-11-12

책 소개

한국칸트학회 기획 칸트전집 12권. 칸트의 『실용적 관점에서 본 인간학』은 인간의 도덕적 가능성을 구체적인 현상의 차원에서 적용해보는 책이다.

목차

『칸트전집』을 발간하면서
『칸트전집』 일러두기

실용적 관점에서 본 인간학

인간학 제1편 인간학적 교수론: 인간의 내면과 외면을 인식하는 방식에 대하여
제1권 인식능력에 대하여
제2권 쾌감과 불쾌감에 대하여
제3권 욕구능력에 대하여

인간학 제2편 인간학적 성격론: 인간의 내면을 외면에서 인식하는 방식에 대하여
A. 개인의 성격
B. 성(性)의 성격
C. 민족의 성격
D. 인종의 성격
E. 인류의 성격

해제
『실용적 관점에서 본 인간학』・홍우람

옮긴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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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임마누엘 칸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724년 4월 22일 프로이센(Preußen) 쾨니히스베르크(K?nigsberg)에서 수공업자의 아 들로 태어났다. 1730~32년까지 병원 부설 학교를, 1732~40년까지 오늘날 김나지움(Gymnasium)에 해당하는 콜레기움 프리데리키아눔(Collegium Fridericianum)을 다녔다. 1740년에 쾨니히스베르크대학교에 입학해 주로 철학, 수학, 자연과학을 공부했다. 1746년 대학 수업을 마친 후 10년 가까이 가정교사 생활을 했다. 1749년에 첫 저서 『살아 있는 힘의 참된 측정에 관한 사상』을 출판했다. 1755/56년도 겨울학기부터 사강사(Privatdozent)로 쾨니히스베르크대학교에서 강의를 시작했다. 『자연신학 원칙과 도덕 원칙의 명확성에 관한 연구』(1764)가 1763년 베를린 학술원 현상 공모에서 2등상을 받았다. 1766년 쾨니히스베르크 왕립 도서관의 부사서로 일하게 됨으로써 처음으로 고정 급여를 받는 직책을 얻었다. 1770년 쾨니히스베르크대학교의 논리학과 형이상학을 담당하는 정교수가 되었고, 교수취임 논문으로 『감성계와 지성계의 형식과 원리』를 발표했다. 그 뒤 『순수이성비판』(1781), 『도덕형이상학 정초』(1785), 『실천이성비판』(1788), 『판단력비판』(1790), 『도덕형이상학』(1797) 등을 출판했다. 1786년 여름학기와 1788년 여름학기에 대학 총장직을 맡았고, 1796년 여름학기까지 강의했다. 1804년 2월 12일 쾨니히스베르크에서 사망했고 2월 28일 대학 교회의 교수 묘지에 안장되었다. 칸트의 생애는 지극히 평범했다. 그의 생애에서 우리 관심을 끌 만한 사건을 굳이 들자면 『이성의 오롯한 한계 안의 종교』(1793) 때문에 검열 당국과 빚은 마찰을 언급할 수 있겠다. 더욱이 중년 이후 칸트는 일과표를 정확히 지키는 지극히 규칙적인 삶을 영위한다. 하지만 단조롭게 보이는 그의 삶은 의도적으로 노력한 결과였다. 그는 자기 삶에 방해가 되는 세인의 주목을 원하지 않았다. 세속적인 명예나 찬사는 그가 바라는 바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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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다. 연세대학교 신학과와 서울대학교 대학원 서양철학과를 졸업했다. 2004년 독일 튀빙겐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명지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등에서 ‘논리학’, ‘인식론’, ‘과학과 종교’, ‘철학교육론’ 등을 가르쳤다.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상임연구원(2007∼2009)과 경희대학교 철학과 연구박사(2009∼2011)를 거쳐 경희대학교에서 교양 교육을 담당한다. 독일에 본부를 둔 국제철학실천가협회(IGPP) 정회원이며, 철학 상담 수련감독이다. 2017년 오픈형 온라인 학습 과정 k-mooc의 강좌 <우리가 사는 세계> 중 ‘과학 혁명’을 맡았고, 2023년 경희대학교 온라인 강좌 <지구를 생각하는 AI> 중 ‘인공지능과 윤리’를 맡았다. 한국연구재단 재원으로 “철학 상담 교과 과정 연구”, “이상 정신 및 행동에 대한 현존재 분석론적 이해, I·II”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주요 저서는 2인 공저 『철학수업』(2011), 11인 공저 고등학생용 『철학』(2018) 등이 있다. 단독 저서 『실존철학상담 입문』(2021)을 한국연구재단의 재원으로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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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우람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를 졸업하고 벨기에 루벤대학교에서 칸트의 선험적 이념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강대학교 철학과 연구교수, 가톨릭대학교 인간학연구소 전임연구원을 거쳐 현재 경북대학교 철학과에 있다. 주요 논문으로 「『순수이성비판』에서 초월적 이념들의 초월적 연역에 대하여」 「칸트의 비판철학과 선험적 대상」 「멘델스존의 유대 계몽주의」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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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세계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이 자신의 지식을 발휘할 궁극적 대상은 바로 인간 자신이다. 인간의 궁극적 목적이 인간 자신이기 때문이다.


실용적 인간학이 추구하는 실천적 사용이란… 행복에 관한 인간학이다. …윤리학의 경험적 부분으로서 도덕적 명령의 경험적 적용을 모색하는 도덕적 인간학이 아니다. …행복의 실현이라는 목적에 따라 인간에 대한 지식의 습득과 그 지식의 경험적 적용을 모색하는 ‘영리의 학’이다.


인간의 사명에 대한 실용적 인간학의 요점과 인간 형성의 성격론은 다음과 같다. 즉 인간은 하나의 사회 안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고, 그 사회 안에서 기술과 학문들로 자신을 개화하고, 문명화하고, 도덕화하도록 그의 이성에 의해 정해져 있다. 그가 행복이라고 칭하는 안락함과 풍족한 생활의 선동에 수동적으로 자기를 맡기려는 동물적 성향이 아무리 크더라도, 오히려 능동적으로는 그의 자연본성의 질박함으로 그를 에워싼 장애들과 싸우면서 자신을 인간의 품격에 맞게 만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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