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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적 관점에서 본 인간학

실용적 관점에서 본 인간학

임마누엘 칸트 (지은이), 홍우람, 이진오 (옮긴이)
한길사
3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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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적 관점에서 본 인간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실용적 관점에서 본 인간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근대철학 > 칸트
· ISBN : 9788935673636
· 쪽수 : 356쪽
· 출판일 : 2021-11-12

책 소개

한국칸트학회 기획 칸트전집 12권. 칸트의 『실용적 관점에서 본 인간학』은 인간의 도덕적 가능성을 구체적인 현상의 차원에서 적용해보는 책이다.

목차

『칸트전집』을 발간하면서
『칸트전집』 일러두기

실용적 관점에서 본 인간학

인간학 제1편 인간학적 교수론: 인간의 내면과 외면을 인식하는 방식에 대하여
제1권 인식능력에 대하여
제2권 쾌감과 불쾌감에 대하여
제3권 욕구능력에 대하여

인간학 제2편 인간학적 성격론: 인간의 내면을 외면에서 인식하는 방식에 대하여
A. 개인의 성격
B. 성(性)의 성격
C. 민족의 성격
D. 인종의 성격
E. 인류의 성격

해제
『실용적 관점에서 본 인간학』・홍우람

옮긴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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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임마누엘 칸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그는 63세에 이르러 집을 소유할 수 있었다. 그때는 이미 결혼 적령기를 한참이나 넘긴 나이였다. 쉰일곱에 첫 번째 주요 저술 <순수이성비판>(1781)을 출간했다. 십 년을 넘게 시간강사 생활을 이어가다 46세가 돼서야 자기 고향에 있는 쾨니히스베르크 대학의 철학과 교수가 될 수 있었다. 평범한 서민의 아들이었으며, 젊어서 두각을 나타낸 인물도 아니었고, 부와 명예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한 사람도 아니었다. 그러나 칸트는 늦은 나이에 빛을 내기 시작한 천재였다. 소크라테스 이후 오랜 세월 이어진 고전 철학을 반성하면서 현대의 정신 세계를 자극하는 거대한 흐름을 만들어 냈다. <순수이성비판>을 출간한 후 4년 뒤 <도덕 형이상학의 기초>(1785), <실천이성비판>(1788), <판단력 비판>(1790>, <영원한 평화를 위하여>(1795), <도덕 형이상학>(1797) 등을 집필했다. 1804년 죽음에 임박한 노철학자는 늙은 하인 람페에게 포도주를 한 잔 청해 마시고는 “에스 이스트 굿(Es ist gut)”이라는 말을 남긴 뒤 영원한 평화에 들었다. 그 말은 “좋다”라는 뜻이었다. 장례식은 16일 동안 계속되었다. 땅에서는 수많은 사람이 그의 빈소를 찾았으며, 하늘에서는 2월의 별자리들이 그를 맞이했다. 칸트의 묘비명에 새겨진 문장은 이러하다. 그것은 <실천이성비판> 맺음말의 첫 구절이었다. “생각하면 할수록 커져만 가는 존경과 경탄으로 내 마음을 새롭게 채워 주는 두 가지가 있으니 별이 빛나는 밤하늘이요, 내 안의 도덕법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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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오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 신학과와 서울대 대학원 서양철학과를 졸업했다. 독일 튀빙겐대학교에서 칸트와 야스퍼스 연구로 철학박사학위를 받고 귀국한 후 서울대, 명지대, 서울시립대 등에서 가르쳤다. 현재 경희대 후마니타 스칼리지 교수로 재직중이며, 한국현상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철학상담 교과과정 연구」, 「이상 정신 및 행동에 대한 현존재분석론적 이해 1, 2」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철학수업』, 고등학생용 『철학』, 『실존철학상담 입문』, 『AI와 철학의 전환』 등의 저서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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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우람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를 졸업하고 벨기에 루벤대학교에서 칸트의 선험적 이념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강대학교 철학과 연구교수, 가톨릭대학교 인간학연구소 전임연구원을 거쳐 현재 경북대학교 철학과에 있다. 주요 논문으로 「『순수이성비판』에서 초월적 이념들의 초월적 연역에 대하여」 「칸트의 비판철학과 선험적 대상」 「멘델스존의 유대 계몽주의」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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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세계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이 자신의 지식을 발휘할 궁극적 대상은 바로 인간 자신이다. 인간의 궁극적 목적이 인간 자신이기 때문이다.


실용적 인간학이 추구하는 실천적 사용이란… 행복에 관한 인간학이다. …윤리학의 경험적 부분으로서 도덕적 명령의 경험적 적용을 모색하는 도덕적 인간학이 아니다. …행복의 실현이라는 목적에 따라 인간에 대한 지식의 습득과 그 지식의 경험적 적용을 모색하는 ‘영리의 학’이다.


인간의 사명에 대한 실용적 인간학의 요점과 인간 형성의 성격론은 다음과 같다. 즉 인간은 하나의 사회 안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고, 그 사회 안에서 기술과 학문들로 자신을 개화하고, 문명화하고, 도덕화하도록 그의 이성에 의해 정해져 있다. 그가 행복이라고 칭하는 안락함과 풍족한 생활의 선동에 수동적으로 자기를 맡기려는 동물적 성향이 아무리 크더라도, 오히려 능동적으로는 그의 자연본성의 질박함으로 그를 에워싼 장애들과 싸우면서 자신을 인간의 품격에 맞게 만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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