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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임을 위하여 착한 사람 문성현 열린 사회와 그 적들 목마른 계절 외

티타임을 위하여 착한 사람 문성현 열린 사회와 그 적들 목마른 계절 외

공선옥, 김소진, 윤영수, 이선, 한창훈 (지은이)
창비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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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임을 위하여 착한 사람 문성현 열린 사회와 그 적들 목마른 계절 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티타임을 위하여 착한 사람 문성현 열린 사회와 그 적들 목마른 계절 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36462574
· 쪽수 : 382쪽
· 출판일 : 2006-07-10

책 소개

창비 '20세기 한국소설 전집' 제47권.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다양한 계층들의 여러 모습을 다채롭게 보여준다. 80년 5월의 광주 체험을 문학적 모태로 삼아 우리 사회 여성들의 신산한 삶과 질긴 모성애,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의 삶 등을 생생하게 그려온 작가 공선옥을 비롯, 총 다섯 명 작가의 일곱 작품이 실렸다.

목차

간행사

이선
티타임을 위하여

윤영수
착한 사람 문성현

김소진
열린 사회와 그 적들
눈사람 속의 검은 항아리

공선옥
씨앗불
목마른 계절
술 먹고 담배 피우는 엄마

한창훈
목련꽃 그늘 아래서

이메일 해설 - 김규중, 이선옥
낱말풀이

저자소개

공선옥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3년 전남 곡성에서 태어났다. 1991년 『창작과비평』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피어라 수선화』 『내 생의 알리바이』 『멋진 한세상』 『명랑한 밤길』 『나는 죽지 않겠다』 『은주의 영화』, 장편소설 『유랑가족』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영란』 『꽃 같은 시절』 『그 노래는 어디서 왔을까』 등이 있다. 만해문학상, 신동엽문학상, 오늘의젊은예술가상, 올해의예술상, 요산김정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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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3년 강원도 철원에서 태어나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1991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쥐잡기」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한겨레신문사에서 5년 동안 기자로 재직하며 작품활동을 병행하다가 사임한 후, 1995년부터 1997년에 타계하기 직전까지 오로지 창작에만 전념했다. 1996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했다. 불과 6년여에 불과한 활동 기간 동안 소설집 4권, 장편소설 2편과 미완성 장편소설 1편, 콩트집 2권, 동화 1권, 산문집 1권에 이르는 열정적인 집필활동을 보여주었다. 소설집 『열린 사회와 그 적들』 『고아떤 뺑덕어멈』 『자전거 도둑』 『눈사람 속의 검은 항아리』, 장편소설 『장석조네 사람들』 『양파』, 장편 창작동화 『열한 살의 푸른 바다』, 짧은 소설집 『바람 부는 쪽으로 가라』 『달팽이 사랑』, 미완성 장편소설 『동물원』, 산문집 『아버지의 미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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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를 졸업했다. 1990년 《현대소설》에 단편 「생태관찰」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경쾌하고 명료한 문체로 현실의 삶과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은 응시를 담은 탁월한 작품을 발표했다. 지은 책으로 『사랑하라, 희망 없이』 『착한 사람 문성현』 『자린고비의 죽음을 애도함』 『소설 쓰는 밤』 『내 안의 황무지』 『내 여자 친구의 귀여운 연애』 『귀가도』 등이 있다. 한국일보문학상, 남촌문학상, 만해문학상, 작가들이 작가에게 주는 제비꽃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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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미국 코넬대 경제학박사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 경희대학교 교수 산업연구원 원장 (현)경희대 명예교수 (현)사단법인 지속가능경영지도사회 이사장 주요저서 창조적 지식국가 지식경제의 이론과 실제 경제개혁의 이론과 실제 보수의 경제, 진보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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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2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단편집 《가던 새 본다》, 《세상의 끝으로 간 사람》, 《청춘가를 불러요》, 《나는 여기가 좋다》, 《그 남자의 연애사》, 《행복이라는 말이 없는 나라》, 장편 《홍합》, 《섬, 나는 세상 끝을 산다》, 《열여섯의 섬》, 《꽃의 나라》, 《네가 이 별을 떠날 때》, 산문집 《내 밥상 위의 자산어보》, 《내 술상 위의 자산어보》, 《한창훈의 나는 왜 쓰는가》, 《공부는 이쯤에서 마치는 거로 한다》, 어린이책 《검은섬의 전설》, 《제주 선비 구사일생 표류기》 등을 썼다. 한겨레문학상, 요산문학상, 허균문학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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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민주화운동 세력은 일반 국민이나 시민들과, 말하자면 물고기와 물의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물고기가 물을 떠나서 살 수 없듯 우리 민족민주 세력은 대중의 지지 없이는 존립할 수 없죠. 그런데 자신과 의견이 맞지 않는다고 아무한테나 심한 욕설을 퍼부어서 토론 분위기를 망치거나 국민대회가 끝났는데도 계속 지나가는 차량에 돌을 던지며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는 것, 그리고 같이 죽자는 말로 공포 분위기를 부추기는 일이 솔직히 많지 않았습니까? 심지어 어떤 분은 한국은행을 불태우러 가자는 얼토당토않은 발언도 하시더군요." - 김소진, '열린 사회와 그 적들' 중에서

"우리 같은 놈들이 만나봤자 뭔 얘기 나오겄냐?"
"그런 생각들은 스스로 버려."
"스스로 버릴라고 해도 다시 옭아매지는 게 이 사회 아니여?"
"그러니 그런 사회를 까뒤집든지 해야지."
"노동자도 아님서 이런 밑바닥 인생들이 뭔 힘으로?"
"공장노동자뿐만이 아니고 우리 같은 놈팽이들도 자본주의 세상의 희생물이여. 우리 일자리, 우리 권리, 우리 인생 스스로 되찾아야 해."
"어치케?"
"차근차근 천천히 힘을 모으자. 결국은 싸울 수밖에 없어, 민중이." - 공선옥, '씨앗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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