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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속국가 일본

종속국가 일본

(미국의 품에서 욕망하는 지역패권)

개번 맥코맥 (지은이), 황정아, 이기호 (옮긴이)
  |  
창비
2008-09-24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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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속국가 일본

책 정보

· 제목 : 종속국가 일본 (미국의 품에서 욕망하는 지역패권)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각국정치사정/정치사 > 일본
· ISBN : 9788936485481
· 쪽수 : 366쪽

책 소개

현재 일본이 직면한 위기의 근본 원인을 1945년 전후체제에서 형성된 정체성의 혼란에서 찾는다. 점령전략은 천황의 전쟁책임을 면해주고 군주 자리를 보전해주면서 미국의 꼭두각시로 만들었다. 심리전술은 일본이 아시아의 다른 민족들과는 다른 독자성과 우월성을 지녔으며 따라서 아시아보다는 미국과의 관계를 중시해야 한다는 의식을 심었다.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서문

1장 영원한 12살?
2장 의존적인 초강대국
3장 '일본모델'의 해체
4장 부시의 세계 속의 일본
5장 아시아의 일본
6장 헌법과 교육기본법
7장 오끼나와 : 처분과 저항
8장 핵보유국 일본
9장 정신분열증 국가?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개번 매코맥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0년 멜버른 대학 학사학위(법학학사)를 취득했다. 1962년 역사학으로 석사학위를 수석졸업으로 취득, 1년간 오사카 외국어대학교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수학했다. 또한 1966년 런던 대학교 동양학과 아프리카학부에서 중국어로 석사학위, 1968년 극동지역에 대해 석사학위를 취득, 1974년 역사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2년 호주인 문학협회(Fellow Australian Academy of the Humanities: FAHA) 특별연구원으로 선출되었고 2003년 아시아 인문학과 호주 사회협회에 기여한 공로로 'Centenary Medal'을 수상했으며, 2006년 3월 호주 국립대학교 명예교수로 위촉되었다. 현대 일본(동아시아) 정치, 지성, 환경적 역사와 일본의 전쟁, 역사, 회고, 정체성, 민족주의, 민족주의 부활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중국, 한국, 일본을 비롯한 동아시아의 강과 수질환경문제, 오키나와, 오가사와라 섬의 개발과 환경문제 등을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일본, 허울뿐인 풍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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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D. H. 로런스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문학평론가로서 현대 영국소설과 한국소설 및 비평이론에 관한 글을 쓰고 있으며, 한림대 한림과학원 HK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개념비평의 인문학』 『다시 소설이론을 읽는다』(편저) 『개벽의 사상사』(공저) 『코로나 팬데믹과 한국의 길』(공저) 『소설을 생각한다』(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단일한 근대성』 『아메리카의 망명자』 『도둑맞은 세계화』 『이런 사랑』 『컬러 오브 워터』 『내게 진실의 전부를 주지 마세요』 『쿠바의 헤밍웨이』 『패니와 애니』(공역) 『역사를 읽는 방법』(공역) 『종속국가 일본』(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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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코이즈미정권의 정치적 특징을 정의하려고 하면 아마도 부시정권이 내건 '테러와의 전쟁'에 참여했다는 사실에 무게를 두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일본이 이른바 글로벌 전쟁에 깊이 발을 들여놓게 되었을 때, 일본내에서는 중동이나 이슬람과 무관한 일종의 테러 행위가 서서히 확대되어갔다. 국내에서 벌어지는 테러는 지금까지 논쟁중인 역사 인식 같은 과거의 문제와, 코이즈미정권에서 확실히 실패로 드러난 사회.경제정책의 결과인 불안정과 근심이라는 현재의 문제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코이즈미가 단호한 결정하에 지속적이고 고집스럽게 지켜온 야스꾸니신사 참배의 결과, 국내에서는 물론 주변국가들로부터 격렬한 반발과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게다가 그의 후안무치에 가까운 단순한 태도, 곧 '직관적이고 감정적이며 충동적'인 정치스타일은 사회의 대립과 긴장을 더욱 조장했다. ('58쪽, '의존적인 초강대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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