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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정서와 AI

인간 정서와 AI (양장)

강정석, 김지호, 박종구, 부수현, 성용준, 안정용 (지은이)
한울(한울아카데미)
2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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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정서와 AI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간 정서와 AI (양장)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46073456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22-02-20

책 소개

한국광고홍보학회의 지식총서 여덟 번째 책인 인간 정서와 AI는 광고 및 콘텐츠 사업에서 정서적 소통 기반 AI 서비스 개발과 활용을 위해 인간 정서의 기본부터 AI 활용과 윤리적 지침까지 필요한 지식을 담았다.

목차

발간사 5

1장 정서란 무엇이고 어떻게 작동하는가? / 부수현 11
1. 정서를 정의하기 위한 시도 ∙ 13
2. 정서에 관한 고전적 이론 ∙ 21
3. 정서 요인들 간의 관계 ∙ 28

2장 정서 표현과 커뮤니케이션 / 부수현 33
1. 정서 표현의 선천적인 측면과 후천적인 측면 ∙ 34
2. 정서 표현의 복합성 ∙ 43
3. 정서의 분류와 방식 ∙ 46
4. AI의 정서 인식과 커뮤니케이션 ∙ 50

3장 인공지능 윤리: 인공지능 유토피아를 위한 최종 과제 / 안정용 55
1. 인공지능 시대의 빛과 그림자 ∙ 55
2. 가상 인간 그리고 딥페이크: 가짜를 실제처럼, 실제를 가짜처럼 ∙ 59
3. 편견, 차별 그리고 투명성: 누구를 위한 인공지능인가? ∙ 64
4. 인공지능 유토피아를 위한 모두의 역할 ∙ 68

4장 AI와 뉴로데이터 / 김지호 75
1. AI와 마케팅 ∙ 75
2. 뉴로마케팅과 뉴로데이터 ∙ 78
3. 아이트래커와 눈 움직임 ∙ 83
4. 표정과 정서 ∙ 88
5. 심장박동수 ∙ 92
6. 입력 디바이스 압력 ∙ 95
7. 결론 ∙ 96

5장 소비자와 인공지능(AI)의 상호작용 / 성용준 101
1.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 101
2.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기대? 우려? ∙ 104
3. 인간-인공지능 상호작용 ∙ 106
4. 소비자-인공지능 상호작용 ∙ 108

6장 고령자의 정서 관련 특징과 AI 수용 / 강정석 123
1. 고령자의 정의 ∙ 124
2. 고령자의 정서 관련 특징 ∙ 127
3. 고령자의 정서 관련 특징과 AI 특징 간의 관계 ∙ 143
4. 맺음말 ∙ 154

7장 인공지능과 광고: AI 광고 사례 / 박종구 163
1. AI의 여름(AI Summer)? 인공지능에 대한 열기 ∙ 163
2. 인공지능의 진화. 감성 인공지능 ∙ 165
3. 인공지능과 광고 ∙ 168
4. 또 다시 ‘AI 겨울(AI Winter)’을 맞이하지 않으려면 ∙ 181

저자소개

성용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심리학부 교수 전)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교수, Southern Methodist University 교수 전) 광고학연구 편집위원장 전) 한국광고학회 부회장 전) 한국소비자광고심리학회 회장 현) Journal of Advertising, Journal of International Advertising, Journal of Interactive Advertising 편집위원 저서: 필립 코틀러의 스포츠팬을 잡아라(역서), 스포츠 미디어(역서) 등 논문: Journal of Consumer Psychology, Psychology & Marketing, Journal of Cross-Cultural Psychology, Journal of Advertising, International Journal of Advertising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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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미디어·광고연구소 수석 연구위원으로 광고 산업 인공지능 정책을 연구하고 있다. 정보전략(ISP) 컨설턴트와 한국연구재단?서강대학교 학술연구교수, 호주 캔버라대학교 방문연구위원을 거쳤다.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 동 대학원 신문방송학과에서 디지털미디어를 세부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뉴미디어 채택에 관한 통합모델 IAM-NM”(2011)으로 한국언론학회 우당신진학자 논문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뉴미디어 채택이론』(2013)이 있으며, 인공지능에 관한 공동 저서로 『AI가 바꾸는 광고와 PR』(2024), 『인공지능을 활용한 광고기획 실무』(2023), 『인간 정서와 AI』(2022) 등을 집필했다. 미디어·광고 산업 정책에 관한 다수의 연구 보고서가 있으며, 논문으로 “광고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나?”(2023), “광고산업을 왜 육성해야 하는가?”(202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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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북대학교 심리학과 부교수 고려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소비자ㆍ광고심리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미국 University of Connecticut에서 박사학위(커뮤니케이션)를 취득했다. 광고회사인 DDB Korea 차장, SK텔레콤 부장 근무 경험이 있다. Journal of Brand Strategy, Japanese Psychological Research, Journal of Health Communication, 한국심리학회지: 소비자ㆍ광고, 감성과학, 광고학연구, 소비자학연구 등의 국내외 학술지에 브랜드, 광고 효과, 소비자 정보처리 등과 관련된 논문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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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상국립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이다. 중앙대학교 심리학과에서 소비자 및 광고심리학 전공의 박사학위를 받았다. 심리학 이론과 원리에 기초하여 광고효과, 소비자 의사결정, 미디어 사용과 영향력 등의 주제를 연구해 오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미디어 플랫폼과 광고, 소비자의 역동적인 상호작용에 관심이 높다. 저서로는 『인간정서와 AI』(공저, 2021), 『소비자심리와 광고PR마케팅』(공저, 2020), 『검색광고의 이해』(공저, 201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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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북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이다. 소비자 광고 심리학, 사이버 심리학, 뉴로마케팅 등을 강의하고 있다. 중앙대 심리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뉴로마케팅과 관련하여 다수의 연구 및 기업 프로젝트를 수행하였다. 한국소비자광고심리학회 회장으로 재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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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연구교수다. 중앙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를, 고려대학교에서 심리학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브랜드 매니지먼트, 광고효과, 인간-인공지능 상호작용을 주제로 한 SSCI, KCI 논문을 다수 게재하였으며, 저서로는 『광고의 미래 넥스트 10년: 한 권으로 읽는 광고의 새로운 키워드와 트렌드』(2021, 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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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정서는 특정 상황과 그에 대한 특정한 반응 및 행동이 상호 연결된(혹은 일련의 연쇄적인) 것이며, 정상적인 상황 및 조건에서, 정서 반응 및 행동은 환경에(혹은 생존에) 적응적이다. 이 책의 주제인 ‘감성적 인공지능’ 혹은 ‘AI와 인간의 정서적 상호작용’의 관점에서 볼 때, ‘적응성’에 관해 생각해 볼 거리가 많다. AI가 구현하는 정서의 적응성은 무엇일까? 쉽게, AI가 정서를 인식하고 반응하는 것은 누구에게 적응적이어야 할까? 그렇다면, AI가 모든 감정과 정서를 사람처럼 느끼고 사람처럼 반응해야 할까? _ “1장 정서란 무엇이고 어떻게 작동하는가”


다만, 누구나 그리고 언제 어디에서나 같은 정서를 비슷한 강도로 표현하는 것은 아닐 수 있다. 어떤 사람을 자신의 분노를 더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도 있지만, 그와 비슷한 강도의 분노를 느낀 어떤 사람은 상황에 따라 덜 분명하게(약하게) 표현할 수도 있다. 이와 관련하여 문화적인 표현 규칙의 차이를 반드시 고려해야만 한다. 물론, AI를 실제 인간(혹은 사회-관계적으로 중요한 타인)과 같이 느낄지가 중요한 변수이겠지만, 집합주의(관계주의) 문화권 이용자의 경우, 사회적 상황과 맥락에 따라 정서 표현 및 강도의 차이가 크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_ “2장 정서 표현과 커뮤니케이션”


인간보다 나은 의사결정을 할 것이라 기대한 인공지능이 인간과 똑같은 모습을 보이는 이유는 인공지능을 만든 주체가 인간이고, 인공지능이 학습하는 내용을 만든 주체도 인간,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주체도 인간이기 때문이다. 딥페이크처럼 좋은 기술을 악용하는 것도 인간, 이루다에게 차별, 혐오 표현을 가르친 것도 인간, 콤파스가 인종 차별적 판결을 학습하도록 차별적 선례를 남긴 것도 인간, 바로 우리들이다. 그렇다면,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을 탄생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방법은 단 하나, 인공지능 윤리이다. _ “3장 인공지능 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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