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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과 굴절 사이

반영과 굴절 사이 (양장)

(혐오 정동과 문화 재현)

김경옥, 김수연, 김혜윤, 손옥주, 육성희, 이가야, 이명호, 이지형, 이진아, 이행미, 전경숙, 전유정, 조서연 (지은이)
한울(한울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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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과 굴절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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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반영과 굴절 사이 (양장) (혐오 정동과 문화 재현)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46073821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22-06-30

책 소개

소설, 연극, TV 드라마, 영화에서 혐오는 어떻게 재현되고 있을까? 혐오와 연관된 주요 감정과 문화적 재현을 중심으로 혐오 정동의 스펙트럼을 고찰하다.

목차

머리말

제1부 쾌/불쾌
제1장╷낯설고 두려운 ‘보통이 아닌 몸’: 연극 <인정투쟁; 예술가 편>을 중심으로 _ 이진아
제2장╷마리즈 콩데의 『아름다운 크레올(La Belle Créole)』, 매혹과 혐오 사이에서 _ 이가야
제3장╷오리엔탈리즘 무대화하기: 긴터스도르퍼/클라쎈 <Othello, c'est qui?>, 브렛 베일리 <Exhibit B>를 중심으로 _ 손옥주

제2부 원한
제4장╷‘원한’은 대항담론이 될 수 있는가?: 장 아메리의 원한에 대한 사유를 중심으로 _ 전유정
제5장╷피해자의 자리를 전유하기: 베트남전쟁 참전 트라우마에 대한 영화적 재현의 국적과 젠더 _ 조서연
제6장╷불안과 원한의 정치: 신자유주의적 권위주의의 감정동학 _ 이명호

제3부 슬픔
제7장╷애도와 우울의 서사: 콜슨 화이트헤드의 『제1구역』 _ 김경옥
제8장╷외상적 경험의 공간적 접근: 토니 모리슨의 『빌러비드』 _ 육성희
제9장╷정상성의 폭력과 감정의 재현: 불온한 존재들을 위한 잔혹 동화 <사이코지만 괜찮아> _ 김혜윤

제4부 수치심
제10장╷혐오스러운 세상을 성찰하는 윤리적 수치심의 발명: 코로나19 이후 발표된 한국소설을 중심으로 _ 이행미
제11장╷고려시대 싫어함[厭-嫌-惡]의 감정과 사회적 인식 _ 전경숙
제12장╷마이너리티 간의 공감은 가능한가?: 일본 한센병소설 속 마이너리티의 ‘관계 맺기’ _ 이지형
제13장╷영화 <수치(Shame)>와 21세기 성 담론 _ 김수연

저자소개

이지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숙명여자대학교 일본학과 교수. 일본 근현대 문학 전공으로 질병, 장애, 성적 지향, 노화 등에 기인한 차별 및 혐오와 마이너리티 간 공감과 연대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대표 업적으로는 「일본 현대소설의 소수자성과 혐오: 노인과 LGBT」(2021), 『과잉과 결핍의 신체: 일본문학 속 젠더, 한센병, 그로테스크』(2019), 『일본 전후문학과 마이너리티문학의 단층』(공저, 2018)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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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숭실대학교 불어불문학과 교수 성균관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파리 8대학에서 비교문학(20세기 소설)으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학교의 연구교수를 지냈다. 자서전 이론과 여성 작가들의 자기에 대한 글쓰기에 대해 꾸준히 연구하고 있으며, 프랑스어권의 문화 정체성, 프랑스의 문화 정책 등에 대한 문화 연구도 이어가고 있다. 저서로는 『나를 찾다, 나를 쓰다』, 공저로는 『프랑스 명작 살롱』, 『키워드로 풀어보는 퀘벡 이야기』, 번역서로는 『쥘 베른의 갠지스 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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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서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피스모모 평화페미니즘연구소 연구위원.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강사. ‘한국전쟁 이후의 연극’ 연구로 석사과정을, ‘한국의 베트남전쟁 영화’ 연구로 박사과정을 마쳤다. 페미니즘 관점에서 대중문화의 군사주의를 분석하는 작업을 해왔으며, 최근에는 청년 세대가 지난 세대의 전쟁/국가폭력의 기억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표현하며 미래를 모색하는지를 살펴보는 중이다. 《반영과 굴절 사이》(공저) 《문학을 부수는 문학들》(공저) 《그런 남자는 없다》(공저)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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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서연의 다른 책 >
이행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숙명여자대학교 인문학연구소 HK연구교수. 한국 사회에 나타난 혐오 문제를 문학과 대중 서사를 통해 살펴보고 있다. 한국 문학에 나타난 가족 및 가족법, 문학에 나타난 소수자 재현과 윤리 등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반영과 굴절 사이: 혐오 정동과 문화 재현』(공저, 2022), 『상처 입은 몸: 노인, 질병, 장애와 혐오 담론들』(공저, 2023), 『요동치는 가족: 가족법의 탄생과 한국 근대문학의 상상력』(2023)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 「『무정』에 나타난 근대법과 ‘정(情)’의 의미」(2018), 「웹툰 <웰캄 투 실버라이프>의 노년 재현과 스토리텔링 연구」(2022), 「전혜린의 일기에 나타난 ‘모성’이라는 문제」(202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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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옥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베를린 자유대학(FU)에서 연극학, 무용학 전공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무용 오리엔탈리즘: 근대 독일어권 무용계에 나타난 한국 재현〉이라는 주제의 포스트닥터 연구 프로젝트(2014-2016)를 수행했다. 이후, 공연학자라는 정체성을 바탕으로 무대 위 사건으로서의 공연에 내재하는 다양한 움직임의 양상들을 탐구해왔다. 연구방법으로는 학술연구와 현장연구를 병행 중이며, 연구대상으로는 컨템포러리댄스, 컨템포러리 서커스, 다원예술 등 우리 시대의 사회적, 정치적, 문화적, 미학적 징후들을 예민하게 포착해내는 다양한 공연예술장르를 포괄한다. 그동안 드라마투르그, 리서치파트너 등의 역할로 함께 작업해온 안무가 및 연출가로는 대표적으로 권령은, 김보람(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박순호(브레시트댄스컴퍼니), 배요섭(궁리소 묻다), 백호울, 오설영&장홍석(무궁화프로젝트), 이선시, 이양희(림보프로젝트), 이윤정(댄스프로젝트 뽑기), 임지애, 적극(다페르튜토 스튜디오) 등이 있으며, 그밖에도 공연 프로듀서 최봉민(프로듀서그룹 도트)을 주축으로 한 서커스 리서치 콜렉티브 ‘컨템포러리 마이스터’의 일원으로 지금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연구자로서 Korean Dance beyond Koreanness: Park Yeong-in in the German Modern Dance Scene (in: Katherine Mezur and Emily Wilcox (eds.), Corporeal Politics: Dancing East Asia, University of Michigan Press, 2020)을 포함한 다수의 공연예술 관련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현재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 지원을 받아 〈한국 컨템포러리 서커스 연구〉라는 주제의 학술연구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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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옥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숙명여자대학교 인문학연구소 HK연구교수. 현대 영미 소설 전공으로 영미 SF와 판타지 문학을 중심으로 인종과 여성, 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혐오의 문제에 대해 고민하며 문학적 재현의 과정에서 발견되는 저항 및 치유의 가능성을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반영과 굴절 사이: 혐오 정동과 문화재현』(공저, 2022), 『다시 쓰는 여성학』(공저, 2021)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 「“별들 사이에 뿌리내리기”: 『씨앗을 뿌리는 사람의 우화』에 나타난 포스트아포칼립스 세계와 공동체 회복」(2023), 「콜슨 화이트헤드의 『제1구역』에 나타난 포스트-인종 담론과 좀비서사」(2022), 「옥타비아 버틀러의 『어린 새』에 나타난 인종혐오와 아브젝트-되기」(202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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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영미문학·문화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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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숙명여자대학교 영문학부, 한성대학교 크리에이티브인문학부 강사. 19세기 미국 소설, 현대 영미 소설을 전공했다. 현재 영미 문학 텍스트를 통해 신유물론과 인류세 논의를 확장시키는 데 관심을 쏟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재현하지 않고 재현하는’ 백인성의 자장과 한흑갈등: 『식료품점』과 『너의 집이 대가를 치를 것이다』를 중심으로」」(2022), 「표류하는 여자들: 자본주의적 가부장제에 대한 비판으로 읽는 『오릭스와 크레이크』」(2021), 저서로 『반영과 굴절 사이: 혐오 정동과 문화 재현』(공저, 2022)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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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숙명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부 부교수. 현대 미국 소설 전공으로 아시아계 미국 문학, 미국 소수자 문학, 영미 여성 문학에 나타난 인종, 계급, 젠더 및 섹슈얼리티, 초국가적 이동과 디아스포라, 신자유주의 자본주의와 가부장제 등을 연구하고 있다. 대표 업적으로는 “Bonded Slavery and Gender in Mahasweta Devi’s ‘Douloti the Bountiful’ ”(2018), “Decolonizing Adoption Narratives for Transnational Reproductive Justice”(2018, 공저), “Mapping Korean American Literary Studies in Korea, 1994-2016”(2018, 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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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글로벌커뮤니케이션학부 영미문화 전공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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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남대학교 독일언어문학과 조교수. 독일 근현대 소설을 전공했으며, 카프카, 독일 이민자 문학, 퀴어 문학 등을 연구하고 있다. 대표 업적으로는 「‘퀴어’ 베를린: 클라우스 만의 경건한 춤과 크리스토퍼 이셔우드의 베를린 이야기에 나타나는 바이마르 공화국 시기 퀴어문화 연구」(2021), 「‘박탈’된 자아를 위한 건축술: 카프카의 「굴」에 나타난 타자에 대한 공포, 또는 의존성의 윤리」(2021)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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