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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페르시아의 역사

고대 페르시아의 역사

(아케메니드 페르시아·파르티아 왕조.사산조 페르시아)

유흥태 (지은이)
살림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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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페르시아의 역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고대 페르시아의 역사 (아케메니드 페르시아·파르티아 왕조.사산조 페르시아)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서양사 > 서양고대사
· ISBN : 9788952209832
· 쪽수 : 96쪽
· 출판일 : 2008-08-25

책 소개

지금은 비록 서구 문명에 뒤쳐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고대 세계를 살펴보면 세상을 호령한 것은 유럽이 아니라 오히려 페르시아였다. 이집트와 바벨론 등 당시 거대한 문명을 흡수하여 페르시아 문명으로 발전시킨 페르시아의 제국들. 이 책은 페르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목차

페르시아를 찾아서
아리안족 이동 이전의 페르시아
아리안족의 이동과 새로운 왕국의 성립
첫 번째 페르시아 제국, 아케메니드 페르시아
분권과 공존의 시대, 파르티아 왕조
고대 페르시아의 마지막 제국, 사산조 페르시아

저자소개

유흥태 (감수)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에서 중동아프리카 지역학을 공부하고 이란 이스파한대학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란에서 연구하며 이란과 중동을 보던 시각을 넓히고자 영국 런던대학교 SOAS(School of Oriental & African Studies) 중동연구소(London Middle East Institute)에서 방문연구원을 지냈다. 알면 알수록 신비롭고 숨겨진 보석 같은 페르시아, 이란을 알리고자 글을 쓰고 있다. 살림지식총서 중 『고대 페르시아의 역사』 『이란의 역사』 『에스파한』 『페르시아의 종교』 등을 펴냈다. 초등학생을 위한 『페르시아의 영광을 찾아서! 이스파한』도 집필했다. 이란 내부 정치문제와 중동을 둘러싼 국제관계도 관심사지만, 이란의 숨겨진 여행지를 인문학적 시각으로 소개하고 싶은 소망도 있다. 대학 시절부터 이란과 이란 사람에 대해 관심이 많아 이란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이란이라는 나라와 이란인을 이해하기 위함이 이 책의 출발점이 되었다. 시아파 이슬람 성직자가 국가를 지배하는 이란은, 시아파 이슬람의 맏형 국가이자 시아-수니 갈등의 배후 중 하나로 중동 지역 정치이슈의 중심에 있다. 이 책이 이란과 중동 갈등을 이해하려는 독자에게 입문서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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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세계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거대한 왕국 중 하나로 기억되는 아케메니드 페르시아 왕조(The Achaemenids, BC 550~BC 330)에 대한 기록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특히 왕조 스스로가 남긴 기록들은 거의 남아있지 않다. 현재 대부분의 사료를 헤로도토스의 역사책에 의존하고 있고 그 외에 아케메니드 페르시아 왕조 시대의 건축물과 부조물에 새겨진 글씨 그리고 미술품들을 통해서 당시 사회상을 파악하고 있다. (중략) 이런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아케메니드 페르시아 왕조의 역사를 알고자 하는 열망은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다. 당시 중근동 지역을 통합하여 한 문명으로 발전시킨 탁월함과 거대 제국을 큰 어려움 없이 다스린 노하우 등 아직도 많은 역사가들이 이 왕조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연구 저작물을 발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 역사 속에서 다양한 거대 왕조들이 아케메니드 페르시아 왕조가 만들어낸 세계 제국을 다스리는 경영기법을 벤치마킹하였다. - p.24~25 중에서

사산조 페르시아는 약 400년 이상 지속된 왕조로 로마와의 치열한 전쟁과 내부의 권력 다툼이 있었지만 이란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세계적인 파워를 가졌던 왕조였다. 많은 도시에서 농부들, 유목민, 수공업자들, 상인들이 함께 어울려 살았다. 그러나 시골 농부의 삶은 그렇게 순탄하지 않았다. 무거운 세금이 삶을 짓눌렀으며 좀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으리라는 희망조차 품을 수 없었다. 사산 왕조는 농부를 비롯한 하층민의 피와 왕족 귀족의 피는 원천적으로 달라서 태어난 핏줄에 따라 삶이 결정된다고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사회 시스템을 그렇게 만들어갔다. 이런 이유로 하층민은 자신들의 생활에 대해 불만조차 품지 못했다. - p.86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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