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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가 수상하다!

유전자가 수상하다!

(21세기 SF 도서관 2)

스티븐 백스터, 황나래, 마이클 스완윅 (지은이), 가드너 도조와 (엮은이), 박현주, 이수현 (옮긴이)
  |  
시공사
2004-04-30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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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가 수상하다!

책 정보

· 제목 : 유전자가 수상하다! (21세기 SF 도서관 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외국 과학소설
· ISBN : 9788952735812
· 쪽수 : 584쪽

책 소개

2권 <유전자가 수상하다!>에는 스티븐 백스터, 마이클 스완윅 등의 작품 8편이 실려있다. 인문학적 상징이 풍부한 '래글태글 집시, 오!'와 막판 반전이 인상적인 스릴러 '유전자가 수상하다!' 등이 눈에 띈다.

목차

1권 세상의 생일

노간주나무 The Juniper Tree - 존 케슬
항체 Antibodies - 찰스 스트로스
세상의 생일 The Birthday of the World - 어슐러 르 귄
구세주 Savior - 낸시 크레스
암초 Reef - 폴 매콜리
보보를 찾아서 Going After Bobo - 수잔 펄웍
크럭스 Crux - 앨버트 코드리

21세기의 문턱에 서서 Summation:2000 - 가드너 도조와
역자 후기 - 신영희, 박현주

2권 유전자가 수상하다!

오리온 전선에서 On the Orion Line - 스티븐 백스터
래글태글 집시, 오! The Raggle Taggle Gypsy-O - 마이클 스완윅
유전자가 수상하다! The Suspect Genome - 피터 F. 해밀턴
빛나는 초록 별 Radiant Green Star - 루셔스 셰퍼드
화성의 거대한 벽 Great Wall of Mars - 앨러스테어 레이놀스
밀로와 실비 Milo and Sylvie - 엘리엇 핀터셸
지옥의 스노볼 Snowball in Hell - 브라이언 스테이블포드
만병통치약 The Cure for Everything - 스베르나 파크

저자소개

스티븐 백스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SF소설가로, 아서 C. 클라크, 아이작 아시모프, 로버트 하인라인의 뒤를 잇는 거장으로 일컬어진다. 1957년 영국 리버풀에서 태어나 성장했다. 케임브리지 대학 수학과를 졸업하고, 사우샘프턴 대학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졸업 후에는 수학과 물리학 교사 생활을 했으며, 정보통신 분야에서 일하기도 했다. 1987년 《인터존》 지에 ‘질리’라는 외계인에 대해 다룬 단편 「질리의 꽃」을 게재하며 작가로 데뷔했고, 그해 이를 바탕으로 한 장편소설 『래프트』를 내면서 본격적으로 작가의 길을 걸었다. 이후 『플럭스』『안티 아이스』 등의 작품으로 호평을 받으며 영국의 차세대 SF작가로 꼽히기 시작했으며, 1995년 H. G. 웰스의 『타임머신』의 속편 『타임십』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본 작품 『타임십』은 웰스 재단으로부터 『타임머신』의 공식적인 속편이라고 인정받는 한편, 영국 SF협회 상, 존 W. 캠벨 상, 필립 K. 딕 상을 수상했다. 백스터는 2006년부터 국제 H. G. 웰스 학회의 부회장직을 맡고 있기도 하다. 스티븐 백스터는 현대 SF문학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작가 중 한 사람이자, 가장 학문적 배경지식이 탄탄한 작가로도 꼽힌다. 예컨대 초기작 『래프트』를 비롯한 ‘질리 연작’에서는 현대 물리학 이론을, 단편집 『진화』나 청소년 소설인 ‘매머드 3부작’ 등에서는 진화 생물학과 인간 행동학에 기초하여 인류 및 우주의 과거와 미래를 묘사했다. 그는 정교한 과학적 이론과 논리를 기반으로, 과학과 기술의 혁신에 의한 인간 의식의 확장과 이상적인 세계를 논한다고 정평이 나 있다. 이런 특징으로 인해 종종 ‘아서 C. 클라크의 적자’라고 불리곤 하는데, 실제로 클라크와 함께 ‘타임 오디세이’ 시리즈를 집필하기도 했다. 백스터는 지금까지 20여 년간 50여 편의 작품을 발표했다. 그중에는 소설뿐만 아니라 과학 기술의 발전에 기초해 미래를 예측하는 논픽션 작품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때문에 중국과 한국 언론에서는 ‘미래학자’라는 수식어 아래 그와 그의 작품들이 소개되기도 했다. 이렇듯 엄밀한 과학적 이론과 원칙에 입각하여 쓴 정통 SF 작품으로, 백스터는 작품 활동 초기에는 장르에 익숙지 않은 독자들에게 매우 불친절한 작가로 여겨지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동시대를 배경으로 보다 넓은 독자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작품들을 발표하면서 변화를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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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나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천문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2003년 현재 (주)프로랭스에서 품질관리 매니저로 근무하면서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한글화하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다이아몬드 시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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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스완윅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0년에 태어났다. 1980년대부터 작품을 발표하기 시작해 2007년 현재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미국 SF작가 중 한 명이다. 공룡에서 시간여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재들을 능숙하게 다루어왔으며, 1998년부터 6년간 휴고상을 다섯 차례 수상한 기록을 갖고 있다. 다른 작가와의 공동 창작이나 SF에 관한 에세이 집필에도 관심이 많다. 주요 작품으로 <진공 꽃 Vacuum Flowers>, <조수의 정거장 Stations of the Tide>, <강철 용의 딸 The Iron Dragon's Daughter>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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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너 도조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7년에 태어났다. 네뷸러 상을 받은 촉망받는 작가였으며, 2007년 현재는 SF문단의 영향력있는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아시모프 SF'의 편집자로 일했으며 휴고 상 전문 편집자 부분을 여러 차례 수상했다. 1984년부터 해마다 나오고 있는 <21세기 SF 도서관>으로 유명하며, 지은 책으로 <기묘한 날들 : 가드너 도조와와 함께 하는 멋진 여행>, <최단선 꿈>, <가드너 도조와 되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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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번역가, 에세이스트, 칼럼니스트, 장르 소설 서평가, 드라마 평론가, 그리고 소설가. 서사 텍스트 해석에 관심이 높아서, 수많은 매체에서 다양한 종류의 평론과 칼럼을 쓰고 있다. 이제까지 쌓아온 경험과 다채로운 관심사를 집약한 연작 미스터리 ‘나의 오컬트한 일상’ 시리즈를 시작으로 하여, 일상과 관계에 집중한 추리소설을 쓴다. 레이먼드 챈들러, 트루먼 커포티, 찰스 부코스키 같은 작가들의 작품을 포함, 많은 추리소설을 번역했으며, 소설 데뷔작 『나의 오컬트한 일상』외에 지은 책으로 장편 『서칭 포 허니맨』. 에세이집 『로맨스 약국』, 『당신과 나의 안전거리』가 있다. 물고기자리, B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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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작가, 번역가. 인류학을 전공했고 《빼앗긴 자들》을 시작으로 많은 SF와 판타지, 그래픽노블 등을 옮겼다. 최근 번역작으로는 《유리와 철의 계절》 , 《새들이 모조리 사라진다면》, 《아메리카에 어서 오세요], 《아득한 내일》,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 ‘샌드맨’ 시리즈, ‘수확자’ 시리즈, ‘사일로’ 연대기, ‘문 너머’ 시리즈 등이 있으며 《어슐러 K. 르 귄의 말》과 《옥타비아 버틀러의 말》 같은 작가 인터뷰집 번역도 맡았다. 단독저서로는 러브크래프트 다시 쓰기 소설 《외계 신장》과 도시 판타지 《서울에 수호신이 있었을 때》 등을 썼으며 《원하고 바라옵건대》를 비롯한 여러 앤솔로지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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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맞네. 신뢰받던 과학자가 알고 보니 자칭 크럭스라고 하는 테러 집단의 일원이었던 걸세. 백 번도 넘게 체크했는데. 생활은 조용했고, 의심스런 돈도 없었고, 아무것도 없었어. 거짓말 탐지기로 검사를 받는 동안에도 뇌속의 화학물질은 그 사람 말이 진실이라고 표시했다네. 질문이 틀렸던 거야. 당신은 충실한가? 그 질문에 대한 답은 그렇다였어. 그러나 누구에 대한 충실이었을까? 그의 대답은 인류에 대해 충실하다는 의미였네. 당신은 파괴집단의 멤버인가? 어떤 의미에서의 파괴? 기존 질서에 대한 파괴, 아니면 인류에 대한 파괴? 그는 또다시 그릇된 대답으로 빠져나갔어."
"이 크럭스 새끼들은 정확하게 뭘 믿는 거야?"
"생명. 인간 생명의 절대적 가치를 믿지. 웜홀러가 인류 역사에서 가장 끔찍한 재난인 고난의 시대를 되돌릴 길을 열어버린 거야. 이 일에는 수조 명의 목숨이 걸려 있어. 기근과 전염병으로 잃어버렸던 목숨뿐만 아니라 그들의 10대손에 이르는 목숨까지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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