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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즈버그, 오하이오

와인즈버그, 오하이오

셔우드 앤더슨 (지은이), 김선형 (옮긴이)
시공사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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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즈버그, 오하이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와인즈버그, 오하이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52775320
· 쪽수 : 324쪽
· 출판일 : 2016-02-05

책 소개

세계문학의 숲 49권. 미국 현대 단편문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셔우드 앤더슨의 대표작. 20세기 미국 문학 강의에서 <위대한 개츠비>와 더불어 가장 많이 읽히는 작품이자 모던라이브러리가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영문소설 100선' 중 24위에 꼽힐 만큼 중요한 작품이다.

목차

《그로테스크의 서》 11 / 손 16 / 종이 알약 26 / 어머니 31 / 철학자 44 / 아무도 모른다 55 / 독실한 신앙 61 / 아이디어가 많은 남자 110 / 모험 123 / 품위 134 / 사색가 144 / 탠디 164 / 하느님의 권능 169 / 교사 181 / 고독 193 / 각성 208 / ‘괴짜’ 222 / 말하지 않은 거짓말 238 / 술 248 / 죽음 261 / 성숙 277 / 출발 291 / 해설_ 슬프고 아름다운 그로테스크의 마을 297 / 셔우드 앤더슨 연보 311

저자소개

셔우드 앤더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76년 미국 오하이오 주의 작은 마을 캠든에서 마구제작자의 일곱 아이 중 셋째로 태어났다.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인해 열네 살 때 정규교육을 그만두고 신문배달부, 심부름꾼, 마구간지기 등 여러 잡일을 하다 스무 살 무렵 형의 도움으로 야간학교를 다니며 독학으로 문학에 눈을 떴다. 졸업 후 광고회사에 취직해 카피와 칼럼을 썼고, 부유한 사업가의 딸과 결혼해 책임감 있는 남편이자 아버지, 성공한 사업가로서 평탄한 삶을 살았다. 그러나 서른여섯이던 1912년 “발이 점점 더 축축하게 젖고 있다”는 수수께끼 같은 말을 남기고 사무실에서 나간 뒤 나흘 만에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는 채로 발견되었다(이 나흘간의 기억은 평생 돌아오지 않았다). 이 일을 계기로 사업을 접고 전업작가의 길을 선택, 가족도 뒤로한 채 시카고로 혼자 이사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첫 소설 《윈디 맥퍼슨의 아들》(1916)을 출간한 뒤 1919년 훗날 그의 대표작이 되는 연작단편집 《와인즈버그, 오하이오》를 발표했다. 산업화가 시작된 마을을 배경으로 현대인의 고독과 소외의 정서를 그로테스크하지만 아름답게 포착한 이 작품을 통해 “우리 세대 미국 작가들과 후계자들이 이어갈 미국문학의 전통을 낳은 아버지”(윌리엄 포크너), “현대 소설을 만든 인물”(존 스타인벡), “영어로 글을 쓰는 가장 훌륭하고 섬세한 작가”(스콧 피츠제럴드)라는 후배 작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모던라이브러리에서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영문소설 100선’에 들었으며 미국 대학에서 《위대한 개츠비》와 함께 가장 많이 수업 교재로 쓰이는 작품이다. 이 외에도 《달걀의 승리》(1921), 《수많은 결혼들》(1923), 《어두운 웃음소리》(1925) 같은 소설을 비롯해 시집과 여러 에세이 등 많은 작품을 썼다. 1941년 남미 크루즈 여행을 떠났다가 실수로 이쑤시개를 삼켜 장에 천공이 생기는 바람에 65세에 복막염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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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현대 드라마와 르네상스 영시를 공부해 문학박사가 되었다. 영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솔로몬의 노래』 『프랑켄슈타인』 『가재가 노래하는 곳』 『시녀 이야기』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2010년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로 유영번역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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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워시 윌리엄스는 용감한 사람이었다. 예전에 어떤 일이 그에게 일어나 삶을 증오하게 만들었고, 그는 시인처럼 온 몸과 마음을 던져 철저히 삶을 증오했다. _[품위]


“내가 중독된 건 술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또 다른 게 있었죠. 나는 사랑을 하는 사람인데, 사랑할 내 것을 찾지 못했어요. 제 말뜻을 알아들으실지 모르겠지만, 그건 대단히 중요한 이야깁니다.” _[탠디]


“신한테 사기를 당한 거야, 바로 그거야, 인생한테 사기당해서 병신이 됐어.” _[말하지 않은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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