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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계급투쟁

새로운 계급투쟁

(난민과 테러의 진정한 원인)

슬라보예 지젝 (지은이), 김희상 (옮긴이)
자음과모음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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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계급투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새로운 계급투쟁 (난민과 테러의 진정한 원인)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현대철학 > 슬라보예 지젝/슬로베니아 학파
· ISBN : 9788954432337
· 쪽수 : 142쪽
· 출판일 : 2016-03-31

책 소개

저자 슬라보예 지젝은 난민과 테러의 진정한 원인에 대해 한층 폭넓고 심층적 해부를 시도한다. 9개의 핵심적 주제를 통해 현실 왜곡의 주범인 신비화된 이데올로기를 낱낱이 해부하면서 사회와 경제의 구체적 분석을 위한 '난민의 정치경제학'을 시도한다.

목차

이중의 협박 7
좌파의 금기를 깨자 21
종교의 음란한 이면 35
신적 폭력 43
난민의 정치경제학 53
문화전쟁에서 계급투쟁으로, 그리고 다시 거꾸로 65
위협은 어디에서 오는가? 79
이웃의 경계 89
무엇을 할 것인가? 103

주석 119
슬라보예 지젝 국내 단행본 목록 130

저자소개

슬라보예 지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태어나 류블랴나대학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파리8대학교에서 정신분석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인문학, 사회학, 예술과 대중문화를 넘나들며 전방위적 영향력을 끼치는 이 시대 가장 주목받는 사상가로 꼽힌다. 헤겔주의 철학자이자 라캉주의 정신분석학자, 코뮤니스트이다. 현재는 영국 런던대학교 버크벡 인문학연구소 국제 소장, 미국 뉴욕대학교 독일어과 글로벌 석좌교수, 스위스 유럽대학원 철학과 교수, 슬로베니아 류블랴나대학교 철학연구소의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잉여향유』, 『팬데믹 패닉』, 『매트릭스로 철학하기』, 『이데올로기의 숭고한 대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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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철학을 전공했다. 독일 뮌헨의 루트비히막시밀리안 대학교와 베를린 자유대학교에서 헤겔 이후 계몽주의 철학을 연구하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는 물음의 답을 찾아왔다. ‘인문학 올바로 읽기’라는 주제로 기회가 닿을 때마다 강연과 독서모임을 펼치고 있다. 대표 강좌로는 한겨레 교육 문화 센터의 ‘문장 수정 가능하실까요’가 있다. 지은 책으로 『생각의 힘을 키우는 주니어 철학』이 있고, 『말로 담아내기 어려운 이야기』, 『마음의 법칙』, 『늙어감에 대하여』, 『사랑은 왜 아픈가』, 『봄을 찾아 떠난 남자』 등 130여 권의 책을 번역했다. 좋은 책과 만나 참된 삶의 길을 찾으려는 방랑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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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중의 협박
“진보 좌파는 어떻게 유럽이 수천 명의 사람을 지중해에 빠져 죽게 방치하느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반대로 난민 수용을 거부하는 대중영합주의자는 유럽의 생활방식을 수호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아프리카인과 아랍인은 그들의 문제를 손수 해결해야 한다고 일갈했다. 두 가지 모두 나쁜 해결책이다. 하지만 어떤 것이 더 나쁠까? 스탈린의 말투를 흉내 낸다면 두 가지 다 더 나쁘다.”


종교의 음란한 이면
“우리는 비록 ‘유럽의’ 근본주의자가 이슬람 세계의 근본주의자보다 훨씬 더 소외되어 있고, 또한 자유주의 세속사회의 근본주의 비판이 오류투성이라 하더라도 이를 솔직하게 인정하고 양측의 근본주의에 동일한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


신적 폭력
“우리는 이 사회를 선택의 사회라고 자찬하지만 강제된 민주적 합의를 거부할 유일한 대안이 고작 맹목적 행동밖에 없는 사회 속에 살고 있다. 이런 사회는 대체 어떤 우주인가? 반체제 저항이 모종의 현실적 대안이나 최소한의 의미 있는 유토피아 프로젝트로 분명하게 정리되지 않고 오직 무의미한 분출로 표출된다는 서글픈 정황에서 우리는 우리가 처한 곤궁함이 얼마나 암울한지 여실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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