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

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 (지은이), 하비에르 사발라 (그림), 이현우 (옮긴이)
문학동네
12,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1,250원 -10% 2,500원
620원
13,13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9,777원 -10% 480원 8,310원 >

책 이미지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러시아소설
· ISBN : 9788954640350
· 쪽수 : 76쪽
· 출판일 : 2016-05-13

책 소개

안톤 체호프의 단편소설 중 단연 수작으로 꼽히는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이 문학동네 '일러스트와 함께 읽는 세계명작'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그간 '서평가'라는 이름으로 가장 많이 알려져온 '로쟈' 이현우가 번역가로 나섰다.

목차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 007
안톤 체호프 연보 061
옮긴이의 말 065
그린이의 말 073

저자소개

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 (글)    정보 더보기
러시아 남부의 항구도시 타간로그에서 출생했다. 잡화상의 아들로, 조부는 지주에게 돈을 주고 해방된 농노였다. 16세 때 아버지의 파산으로 스스로 돈을 벌어서 중학 생활을 마쳤다. 1879년에 모스크바 대학 의학부에 입학했고, 그와 동시에 가족의 생계를 위해 단편소설을 오락 잡지에 기고하기 시작했다. 1880년대 전반, 수년에 걸쳐 〈어느 관리의 죽음〉 <카멜레온> <하사관 프리시베예프〉 <슬픔〉 등과 같은 풍자와 유머, 애수가 담긴 뛰어난 단편을 많이 남겼다. 작가 그리고로비치의 재능을 낭비하지 말라는 충고가 담긴 편지에 감동하고 자각해 〈초원>을 썼다. 희곡 〈이바노프> <지루한 이야기〉 속에는 그 시대 지식인들의 우 울한 생활상이 잘 묘사되어 있다. 1899년에 결핵 요양을 위하여 크림 반도의 얄타 교외로 옮겨 갈 때까지 단편소설 <결투> <검은 수사> <귀여운 여인>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 <골짜기> 등을 집필했다. 1896년 희곡 <갈매기>의 상연 실패는 그를 잠시 극작가의 길에서 멀어지게 했으나, <바냐 아저씨>를 써낸 이듬해인 1898년, 모스크바 예술 극단의 <갈매기> 상연은 성공적이었다. 1904년 병고 속에서도 <벚꽃 동산>을 집필해 상연하고 대성공을 거두었지만 그해 요양지인 독일의 바덴바덴에서 생을 마감했다.
펼치기
이현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로쟈’라는 필명을 가지고 매일 새롭게 출간되는 책들을 소개하는 서평가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주로 대학 바깥에서 러시아문학과 세계문학, 한국문학, 인문학을 강의한다. 지은 책으로 『로쟈의 러시아 문학 강의』, 『로쟈의 세계문학 다시 읽기』, 『로쟈와 함께 읽는 문학 속의 철학』, 『로쟈와 함께 읽는 지젝』, 『너의 운명으로 달아나라』, 『책에 빠져 죽지 않기』, 『책을 읽을 자유』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반복적인 경험, 실상 쓰라린 경험을 통해 그는 이미 오래전부터 잘 알고 있었다. 모든 연애는 처음엔 삶을 다채롭게 변화시켜 사랑스럽고 가뿐한 모험으로 만들어주지만, 점잖은 사람들, 특히 우유부단하고 소심한 모스크바 사람들에게는 아주 복잡한 문제로 커져버려 결국에는 곤혹스럽게 되어버린다는 것을.


“뭔가 더 나은 걸 원했어요.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하곤 했어요. 분명 더 나은 삶이 있을 거야. 제대로 살고 싶었던 거예요! 정말 제대로 살아보고 싶었어요.”


어째서인지 너무도 평범한 이 말에 갑자기 구로프는 분개했다. 그에게는 모욕적이고 불결한 말로 들렸다. 이 얼마나 조야한 풍속에다 천박한 위인들인가! 이 얼마나 무의미한 밤들이고, 무료하고 시시한 날들인가! 얼빠진 카드놀이, 폭식, 만취, 그리고 끝도 없이 반복되는 늘 똑같은 대화들. 쓸데없는 일들과 늘 똑같은 얘기들이 인생에서 가장 좋은 시간과 에너지를 빼앗아가고 결국 우리에겐 날개도 없고 꼬리도 잘린 삶, 헛소리 같은 삶만 덩그러니 남게 된다. 밖으로 나가거나 도망칠 수도 없다. 마치 정신병원이나 감옥에 갇혀 지내는 것처럼.


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이 포스팅은 쿠팡파트너스 및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