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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펠루스 추기경

나펠루스 추기경

구스타프 마이링크 (지은이), 조원규 (옮긴이), 이승수 (해제),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기획)
  |  
바다출판사
2011-10-17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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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펠루스 추기경

책 정보

· 제목 : 나펠루스 추기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88955615777
· 쪽수 : 96쪽

책 소개

20세기 가장 위대한 작가 중 한 명이자, 작가들의 작가라고 불렸던 보르헤스가 선집한 세계문학 전집 '바벨의 도서관'. 19권은 '구스타프 마이링크' 편이다. 구스타프 마이링크는 그의 마술적 상상력으로 인간의 삶과 죽음 그리고 희망을 공상적이고 잔인하게 풍자했다. 이 단편집에는 구스타프 마이링크의 가장 중요한 작품 <골렘>을 예고하는 3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목차

삶 속에 깃든 죽음을 포착한 상상력_보르헤스 011
시간 거머리를 찾아간 요한 오버라이트 017
나펠루스 추기경 037
네 명의 달 형제들 059
작가소개 - 구스타프 마이링크 091

저자소개

구스타프 마이링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68년 1월 19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다. 항상 순회공연을 다니는 여배우 어머니 때문에 외할머니의 손에서 자랐고, 신비주의에 관심을 가진 은행원이었지만 불행한 결혼 생활 끝에 직업마저 잃게 되었다. 순탄치 않았던 삶이 그를 문학의 길로 이끌었고 실직 후 문학 잡지 《짐플리치시무스》에 단편을 기고했다. 이 단편들이 독자들에게 호응을 얻어 책으로 묶여 나온 것이 《열정적인 군인》(1903)《난초》(1904)《밀랍 인형관》(1908)《독일인 속물의 피리》(1913)이다. 1915년에는 첫 장편소설 《골렘》을 발표하면서 큰 성공을 거둔다. 프라하의 비밀스러운 분위기를 배경으로 오랜 신화의 변형물인 견습 마법사라는 소재를 다룬 이 작품은 몽환적이고 신비한 현대문학의 걸작으로 손꼽힌다. 환상적이고 공상적인 모티브들을 사실적으로 옮기고자 했던 그의 대표작으로는 《나펠루스 추기경》(1915)《녹색 얼굴》(1916)《발푸르기스의 밤》(1917)《흰옷 도미니크회 수사》(1921)《서쪽 창문의 천사》(1927)가 있다. 죽은 자들의 왕국이 산 자들의 왕국으로 들어오고, 눈에 보이는 우리의 세상은 끊임없이 보이지 않는 저 세상의 침입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 구스타프 마이링크는 1932년 12월 4일 슈텐베르크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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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독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뒤셀도르프 대학에서 독문학을 공부하였다. 1985년 문학사상 신인상으로 등단하여 『아담, 다른 얼굴』, 『밤의 바다를 건너』, 『난간』 등의 시집을 냈고, 옮긴 책으로 안겔루스 질레지우스의 『방랑하는 천사』, 구스타프 마이링크의 『나펠루스 추기경』,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의 『사탄 탱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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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이탈리아어를 공부하고, 같은 대학에서 비교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어요. 현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통번역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여러 분야에서 이탈리아어 번역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요. 옮긴 책으로는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모르티나》, 《우리는 모두 인권이 있어요》, 《어서 와! 세계 도시》, 《작은 병정과 발레리나》, 《내가 있는 곳》, 《첫눈》, 《나는 어떤 아이일까?》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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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기획)    정보 더보기
1899년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다. 정규 교육 대신 영국계 외할머니와 가정교사에게 교육을 받았으며, 어려서부터 놀라운 언어적 재능을 보였다. 1919년 스페인으로 이주, 전위 문예 운동인 ‘최후주의’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인 문학 활동을 시작한 그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돌아와 각종 문예지에 작품을 발표하며, 1931년 비오이 카사레스, 빅토리아 오캄포 등과 함께 문예지 《남부(sur)》를 창간, 아르헨티나 문단에 새로운 물결을 가져왔다. 한편 아버지의 죽음과 본인의 큰 부상을 겪은 후 보르헤스는 재활 과정에서 새로운 형식의 단편 소설들을 집필하기 시작한다. 『픽션들』(1944)과 『알레프』(1949)로 문단의 주목을 받으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기 시작한 그는 이후 많은 소설집과 시집, 평론집을 발표하며 문학의 본질과 형이상학적 주제들에 천착한다. 아르헨티나 국립도서관 관장으로 취임한 후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학에서 영문학을 가르쳤다. 1980년에는 세르반테스 상, 1956년에는 아르헨티나 국민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1986년 마리아 코다마와 결혼했고 보르헤스는 그 해 6월 14일 제네바에서 사망했다. 코다마는 유일한 상속인으로서 재혼하지 않은 채 보르헤스 국제 재단을 설립하고 그의 작품을 관리하는 데 여생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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