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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친구

죽음의 친구

페드로 안토니오 데 알라르콘 (지은이), 정창, 이승수 (옮긴이),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기획)
  |  
바다출판사
2011-03-31
  |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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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친구

책 정보

· 제목 : 죽음의 친구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스페인/중남미소설
· ISBN : 9788955615807
· 쪽수 : 162쪽

책 소개

20세기 가장 위대한 작가 중 한 명이자, 작가들의 작가라고 불렸던 보르헤스가 선집한 세계문학 전집 '바벨의 도서관'. 11권은 보르헤스가 스페인 문학을 통틀어 바벨의 도서관에 포함시킨 단 한 명의 작가, 페드로 안토니오 데 알라르콘의 작품집이다. 보르헤스는 알라르콘의 단편집 <믿을 수 없는 이야기>에 수록된 작품들 중 두 편을 골라 실었다.

목차

악마와 죽음에의 탐구_보르헤스

죽음의 친구
키 큰 여자

작가소개 | 페드로 안토니오 데 알라르콘

저자소개

페드로 안토니오 데 알라르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33년 3월 10일 스페인 남부 지방인 그라나다의 과딕스에서 태어났다. 원래 진보적인 자유주의자로서 혁명적인 성향이 강했지만 당시 스페인 군주였던 이사벨 2세를 비난한 글로 인해 한 베네수엘라 작가와 결투를 벌인 것이 계기가 되어 보수주의자로 전향했다. 이 사건 이후 알라르콘은 수많은 저널에 단편소설을 발표하면서 단편소설의 일인자라는 명성을 얻는다. 1857년 발표한 희곡 <방탕한 아들(El hijo prodigo)>은 대중적인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어 1859년에 발표한 ≪병사의 일기(Diario de un testigo de la guerra de Africa)≫ 역시 아프리카 참전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하고 세밀하게 군생활을 묘사해 많은 독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 작품은 그에게 인기와 더불어 부를 안겨 주었다. 경제적인 여유가 생기자 여러 곳을 여행할 수 있게 되었고 여행 경험을 책으로 옮긴다. ≪마드리드에서 나폴리까지(De Madrid a Na??poles)≫(1861)는 작가의 이탈리아 여행기이다. ≪라 알푸하라(La Alpujarra)≫(1873)는 고향 그라나다를 배경으로 기독교 왕국에 거주하는 개종하지 않은 회교도인 모리스코인의 봉기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이듬해인 1874년 ≪삼각 모자≫를 출판한다. 이 책은 10년 동안 여러 차례 재판되었을 뿐 아니라 열 개 언어로 번역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이듬해인 1875년에는 자전적이며 도덕적 경향이 강한 소설 ≪추문(El esca?ndalo)≫을 발표한다. 진보 성향 비평가들의 혹평에도 작가는 가장 아끼는 작품이라고 자평했다. 이 밖에 ≪아기 예수(El nino de la bola)≫(1880), ≪독종 대위(El capita??n veneno)≫(1881), ≪방탕한 여인(La Pro??diga)≫(1882)을 발표했으며 단편집 ≪국민일화(Historietas nacionales)≫(1881)와 ≪거짓말 같은 이야기(Narraciones inverosi??miles)≫(1882)를 펴냈다. 알라르콘은 정치가로서도 활발히 활동했다. 급진적인 자유주의에서 온건 보수파로 전향한 이후 자유연합(La Unio??n Liberal)에 당원으로 가입하면서 정부의 요직을 두루 맡았다. 1875년 국왕 알폰소 12세의 국무장관을 지냈으며 하원의원과 상원의원을 거쳐 여러 나라의 대사도 역임했다. 1877년 스페인 왕립 학술원의 회원으로 위촉돼 ‘예술에서의 도덕’이라는 주제로 입회 연설을 했다. 1887년경 문예사조로서 스페인의 사실주의는 이제 막다른 골목에 이르렀다는 것을 인식하고 더 이상 작품을 쓰지 않았다. 젊은 시절 함께했던 자유주의파 친구들의 혹평이 영향을 미쳤을 거라는 추측도 있다. 이후 모든 대외 활동을 중단하고 1891년 7월 19일 마드리드의 자택에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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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에스파냐와 라틴아메리카에서 생산된 책의 출판 기획과 번역 일을 한다. 루이스 세풀베다의 작품으로 《연애 소설 읽는 노인》, 《감상적 킬러의 고백》, 《귀향》, 《파타고니아 특급 열차》를, 《뻬드로 빠라모》, 《바다의 성당》, 《빅투스》 등 다수의 텍스트를 우리 글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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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이탈리아어를 공부하고, 같은 대학에서 비교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어요. 현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통번역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여러 분야에서 이탈리아어 번역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요. 옮긴 책으로는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모르티나》, 《우리는 모두 인권이 있어요》, 《어서 와! 세계 도시》, 《작은 병정과 발레리나》, 《내가 있는 곳》, 《첫눈》, 《나는 어떤 아이일까?》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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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기획)    정보 더보기
1899년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다. 정규 교육 대신 영국계 외할머니와 가정교사에게 교육을 받았으며, 어려서부터 놀라운 언어적 재능을 보였다. 1919년 스페인으로 이주, 전위 문예 운동인 ‘최후주의’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인 문학 활동을 시작한 그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돌아와 각종 문예지에 작품을 발표하며, 1931년 비오이 카사레스, 빅토리아 오캄포 등과 함께 문예지 《남부(sur)》를 창간, 아르헨티나 문단에 새로운 물결을 가져왔다. 한편 아버지의 죽음과 본인의 큰 부상을 겪은 후 보르헤스는 재활 과정에서 새로운 형식의 단편 소설들을 집필하기 시작한다. 『픽션들』(1944)과 『알레프』(1949)로 문단의 주목을 받으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기 시작한 그는 이후 많은 소설집과 시집, 평론집을 발표하며 문학의 본질과 형이상학적 주제들에 천착한다. 아르헨티나 국립도서관 관장으로 취임한 후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학에서 영문학을 가르쳤다. 1980년에는 세르반테스 상, 1956년에는 아르헨티나 국민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1986년 마리아 코다마와 결혼했고 보르헤스는 그 해 6월 14일 제네바에서 사망했다. 코다마는 유일한 상속인으로서 재혼하지 않은 채 보르헤스 국제 재단을 설립하고 그의 작품을 관리하는 데 여생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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