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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을 만들 수 있습니까

감동을 만들 수 있습니까

히사이시 조 (Joe Hisaishi) (지은이), 이선희 (옮긴이)
이레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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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을 만들 수 있습니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감동을 만들 수 있습니까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88957091197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08-01-10

책 소개

미야자키 하야오,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파트너로, 영화 '웰컴 투 동막골', 드라마 '태왕사신기' 등의 OST 작업으로 국내에 잘 알려진 일본 영화음악계의 거장, '히사이시 조'의 음악 철학이 담긴 에세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그의 진솔한 모습이 드러나 있다.

목차

프롤로그 - 음악은 곧 나 자신이다

제1장 감성과 마주하라
예술가와 비즈니스맨의 차이| 일류의 조건|기분의 파도에 휩쓸리지 말라|일의 페이스는 생활에서부터|감독의 마음에 들기 위해 곡을 만든 적은 한 번도 없다|당신은 정말로 정상이군요|감성이란 무엇일까?|중요한 것은 첫인상이다|아이디어는 무의식 속에서 번뜩인다|한계상황에 도달하라|확신으로 바뀌는 순간|그 자리의 공기를 잡아라|결단을 내리는 방법

제2장 직감력을 연마한다
질보다 양으로 승부하라|뜻밖의 힌트|느끼는 힘을 연마하라|좋은 음악은 악보도 아름답다|부끄러워하지 말라|컵을 보고 꽃병이라고 할 수 있는가!|또 하나의 나 = 제3자의 뇌|첫 인상은 반드시 옳다|직감은 행운을 끌어당긴다|직감이 초래하는 연쇄반응|수준은 낮은 쪽으로 향한다|실패의 원인은 내부에 있다|인간의 폭을 넓히려면 지성을 연마하라

제3장 영상과 음악의 공존
침묵을 두려워하지 말라|거짓 속의 진실|구로사와 영화에서 볼 수 있는 고품질 영화음악|상상력을 환기시키는 음악|영화음악이 완성될 때까지|종합적인 균형을 생각한다|하나의 테마곡으로 관철한 '하울의 움직이는 성'|테마에 붙이느냐, 인물에 붙이느냐|세계관은 최초의 5분 안에 정해진다|영화음악 일을 하면 음악가로서의 가능성이 넓어진다|프로의 일원이라는 자부심|감독의 생리적 템포|템포는 그 나라의 특징을 반영한다?|작품의 인격|음악가의 시점으로 만든 '쿼텟'|감독을 경험하고 나서 깨달은 점|영화에는 내러티브가 있어야 한다

제4장 음악, 그 신비함에 대하여
음악은 기억의 스위치이다|연극과 음악은 상호 보완적인 관계|클래식은 어떻게 많이 만들 수 있었나?|윤회의 소용돌이 속의 나|팝은 리듬으로 세계를 제패했다|새로운 도전|나는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표현활동으로써의 지휘와 피아노|너는 세계 제일이다|상품의 전략 vs 작가의 만족|직감 경영의 장점과 단점|최고의 청중은 나 자신이다

제5장 일본인과 창조성
전통악기는 뜨거운 감자|아시아의 일원이라는 위치에서|세계 유일의 5현 비파|창의연구에 약한 일본인|후세에 전통을 어떻게 전하느냐?|이심전심의 문화|리셋은 일본인의 주특기이다|실질적 가동률을 높여라|음악을 한다는 것은|무엇을 전하고 싶은가?|'길'은 일본인의 본질이다|자녀에게 피아노를 가르치고 싶다면|무표정한 청소년을 줄이자|셀프 프로듀스의 힘을 키워라

제6장 시대의 바람을 읽는다
아시아에서 불어오는 바람|'거대한 악(惡)' 미국|한국영화계의 열기를 만나다|혼돈 속에 있는 아시아 파워|다음의 주제는 아시아!|온리 원의 함정|현대를 살아가는 작곡가로서|창조력이 마르지 않는 샘

옮긴이의 말 - 그토록 아름다운

저자소개

히사이시 조 (Joe Hisaishi)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수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지브리 작품들의 OST를 탄생시킨 세계적인 영화음악가이자 작곡가. 공연과 지휘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벼랑 위의 포뇨> 등 스튜디오 지브리를 대표하는 명작들의 음악감독을 맡았으며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하나비>, 타키타 요지로 감독의 <굿바이>에서도 감동적인 사운드를 선보였다. 베니스영화제 최우수 영화음악상,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음악상 등을 수상하며 거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주요 저서로 《히사이시 조의 음악일기》, 《나는 매일 감동을 만나고 싶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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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대학교 교육대학원 일본어교육과에서 수학했다. KBS 아카데미 일본어 영상번역을 가르치면서, 외화 및 출판 번역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기시 유스케의 『검은 집』 『푸른 불꽃』 『신세계에서』, 히가시노 게이고의 『비밀』 『방황하는 칼날』 『공허한 십자가』, 나쓰카와 소스케의 『책을 지키려는 고양이』, 이케이도 준의 『한자와 나오키』, 사와무라 이치의 『보기왕이 온다』 『즈우노메 인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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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작곡가다. 작곡가의 기본 명제는 '좋은 곡을 만드는 것'이다. 누군가 "작곡가로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무엇입니까?"라고 묻는다면 나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계속 곡을 쓰는 것입니다."라고 대답할 것이다. - 본문 18쪽에서


"음악은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주지 않는다." 그만큼 나를 고민에 빠뜨리고 괴로움 속으로 밀어 넣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음악을 그만둘 수 없다. 아무것도 없는 백지 상태에서 곡을 만들어내는 순간, 그것이야말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내 최대의 행복이기 때문이다. - 본문 142쪽에서


내 음악의 첫 번째 청중은 나 자신이다. 따라서 나 스스로 만족할 수 없는 작품은 내놓을 수 없다. 내가 좋아하고 감동할 수 있는 작품이 아니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일은 도저히 불가능하다. 최초이며 최고의 청중은 바로 나 자신인 것이다. - 본문 40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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