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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잔의 차

세 잔의 차

그레그 모텐슨, 데이비드 올리버 렐린 (지은이), 권영주 (옮긴이)
이레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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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잔의 차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 잔의 차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57091463
· 쪽수 : 482쪽
· 출판일 : 2009-02-13

책 소개

히말라야 산골마을 사람들과 차 세 잔을 마시고 가족이 되어 78개의 학교를 세운 한 등반가의 이야기를 담은 책. 히말라야 산간마을 사람들과의 작은 인연으로 시작된 기적과도 같은 학교 짓기 여정을 기록한 것으로,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의 아시아 책, 2007년 키리야마상 등의 영예를 안았으며, 29개 언어로 번역·출판되었다.

저자소개

그레그 모텐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가난과 전쟁으로 교육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쓰고 있는 비영리단체 ‘중앙아시아협회’와 ‘평화를 위한 동전 모으기’ 재단의 공동 창립자이다. 그는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의 오지와 위험지역에서 78개 이상의 학교를 설립하여 과거에 교육을 받지 못한 2만 8천 명 이상의 아이들에게 교육을 받을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 일을 시작하기 전에 간호사였던 저자는 여동생의 죽음을 추모하기 위해 K2봉을 오르지만 실패하고 탈진 상태에서 코르페라는 마을로 오게 되면서 그의 인생은 완전히 바뀌게 된다. 이곳에서 극진한 간호를 받고 건강을 회복한 저자는 이에 대한 보답으로 이 마을에 학교를 지어주겠다고 결심한다. 하지만 학교를 짓는 일은 쉽지가 않았다. 기부금을 마련하기 위한 고생은 물론이고, 학교를 짓는 과정에서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무장 게릴라들에게 납치되어 8일 동안 감금되기도 하고, 군벌들 간에 총격전이 벌어지는 곳에 들어가기도 했다. 또한 알카에다가 9.11 테러 공격을 한 직후, 저자와 같은 나라 사람인 미국인들은 저자가 무슬림 아이들을 돕는 것을 알고서 국가의 배신자라고 증오에 찬 비난을 퍼부었다. 심지어 이로 인해 저자는 죽음의 위협을 받기도 했다. 1년의 반 이상은 중앙아시아협회의 일 때문에 해외에 나가 있지만, 미국의 몬태나 주에서 심리학자인 부인 타라 비숍 박사와 딸 아미라와 아들 카이버와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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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올리버 렐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 타임스> 82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 《세 잔의 차》의 공동 저자다.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키리야마 상을 비롯해 40개가 넘는 상을 수상했다. 세계 각지를 누비며 사회문제, 특히 어린이에게 영향을 미치는 이슈를 집중적으로 다루어왔다. <퍼레이드 매거진Parade Magazine>, <스키 매거진Skiing Magazine> 등 여러 잡지에 기고했다. 《두 번째 태양》은 그의 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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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미야베 미유키의 《세상의 봄》 《벚꽃, 다시 벚꽃》, 무라카미 하루키의 《애프터 다크》 《오자와 세이지 씨와 음악을 이야기하다》, 온다 리쿠의 《유지니아》 《에피타프 도쿄》 《나와 춤을》 《달의 뒷면》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특히 《삼월은 붉은 구렁을》로 일본 고단샤에서 수여하는 제20회 노마문예번역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빙과》 《잘린 머리처럼 불길한 것》 등 다수의 일본 문학은 물론, 《데이먼 러니언》 《어두운 거울 속에》 등 영미권 작품도 꾸준히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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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다음 학교는 어디에 지을 건가?” 하지 알리가 물었다.
“후세 계곡에 가볼까 했는데요.” 모텐슨의 말이다. “ 몇몇 마을에 가보고 어디서......”
“한 가지 더 조언을 해도 되겠나?” 하지 알리가 말허리를 끊었다.
“그럼요.”
“우리에게 맡기지 그러나? 브랄두 계곡의 모든 장로를 소집해서 학교를 지을 토지와 노동력을 기부할 용의가 있는 마을을 찾아보겠네. 그럼 또 까마귀처럼 온 발티스탄을 날아다니며 여기저기서 밥을 먹지 않아도 될 테니까.” 하지 알리가 웃으며 말했다. - 258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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