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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아메리카사 > 미국/캐나다사
· ISBN : 9788959061433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10-03-12
책 소개
목차
제1장 이민의 물결과 노동운동
“엄마! 우리 아빠는 어디 있어요?”: 1884년 대선
‘점보’와 『허클베리 핀의 모험』: P. T. 바넘과 마크 트웨인
조선 개신교의 탄생: 언더우드?아펜젤러의 입국
“나에게 다오. 지치고 가난한 사람들을”: ‘자유의 여신상’과 ‘헤이마켓 사건’
“파괴를 향한 열정이 창조적인 열정”: 미국 아나키즘의 초기 발달사
광고와 백화점의 유혹: 코카콜라와 ‘쇼핑’의 탄생
제2장 자동차와 영화의 발명
한미(韓美) 문화충돌: 주미 한국공관 설립
해리슨-벨라미-이스트먼: 1880년대 후반의 사회상
‘속도 숭배’: 자전거-전차-자동차의 발명
“부의 집중은 불변의 법칙”: 트러스트의 시대
“리틀 빅혼을 기억하자”: 운디드니의 인디언 학살
영화의 발명: 에디슨의 키네토스코프와 뤼미에르의 시네마토그라프
제3장 프런티어의 정치학
‘신대륙 발견 400주년’: 인민당 창당과 시카고 박람회
‘미국 역사에서 프런티어의 의미’: 미국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미국의 ‘지식혁명’: 프레더릭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법’
“인류를 금 십자가에 못박지 말지어다”: 농민에 대한 기업의 승리
백인과 흑인의 ‘분리평등’: 호머 플래시 사건
‘황색 저널리즘’의 탄생: 퓰리처와 허스트의 신문전쟁
‘새로운 프런티어’: 미국-스페인 전쟁
제4장 실용주의와 제국주의
“실용주의는 상업주의의 철학적 표현”인가?: 실용주의의 탄생
‘풍요가 낳은 속물근성’: 베블런의 『유한계급의 이론』
‘백인의 의무’: 제국주의의 ‘벨 에포크’
“새로운 시장이 필요하다”: 문호개방 정책
시어도어 루스벨트와 마크 트웨인: 필리핀전쟁
‘부의 복음’: 앤드루 카네기의 두 얼굴
제5장 조선의 비극
‘지상낙원을 찾아서’: 한국인의 하와이 노동이민
‘하늘은 날고 땅은 뚫고’: 비행기와 파나마운하
“미국은 필리핀, 일본은 한국을 먹다”: 가쓰라?태프트 비밀협약
“각하의 ‘스퀘어 딜’을 원합니다!”: 이승만의 루스벨트 면담
“일본은 한국에 지배적인 권리가 있다”: 포츠머스 조약
“미국은 우리에게 맏형처럼 느껴진다”: 알렌과 루스벨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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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미국인들은 다수가 사형제에 찬성한다. 찬성자의 37퍼센트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구약성서의 격언을 그 이유로 들었다. 신약성서 여러 곳에 등장하는 용서의 가르침은 외면하는 것이다. 범죄에 대한 미국인들의 정서는 본질상 보복적인데, 미국 심리학자들은 그 이유의 일부를 서부개척 시절 재산권의 보장이 허술했을 때 자신의 재산을 보호할 필요성과 이런 전통이 대중문화를 통해 확산된 탓으로 보고 있다.
울리히 벡의 위험사회론도 미국에서는 나올 수 없는 유럽적 산물이다. 리프킨은 유럽의 지성인들은 ‘리스크 감수’에서 ‘리스크 예방’의 시대로 가는 대전환을 두고 토의를 벌이고 있지만, 미국의 지성인들 사이에선 그런 토의가 거의 없다고 했다. 미국인들은 리스크를 감수하는 타고난 모험가 기질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서부개척 시절부터 몸에 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