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제목 : 사계 후유코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 ISBN : 9788961092302
· 쪽수 : 432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 ISBN : 9788961092302
· 쪽수 : 432쪽
책 소개
이츠키 히로유키 장편소설. 일본에서 100만 부 이상이 판매된 베스트셀러로 일본 영화계의 거장 히가시 요이치 감독이 영화로도 제작하여 세간에 관심을 모았다. '사계' 시리즈는 작가의 출신지인 후쿠오카를 무대로 고미네 집안의 네 자매의 생생한 삶을 그린 이야기이다.
목차
목차 없는 상품입니다.
리뷰
책속에서
“쇠는 뜨거울 때 쳐야 한다는 말이 있지? 이건 특별한 만남이야. 나는 후유코가 스튜디오에 앉은 순간부터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고 직감했어. 그런 내 직감이 맞을지 어떨지는 모르겠어. 하지만 인간이란 기회가 있을 때 뭐든 도전해봐야 해. 내가 어떤 분야에 소질이 있는지, 내 가능성의 한계는 어디인지, 나는 대체 어떤 사람인지, 그건 직접 도전해봤을 때 비로소 아는 거잖아? 그걸 알아내는 게 인생의 목적이고, 젊은 시절에 반드시 해야 할 일이야.”
“나는 요즘, 인간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건 대개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이 들어. 거대한 운명의 힘이라고 할까? 외부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타고 인간은 그저 휩쓸려가는 것뿐이야. 그 바람을 타는 것도 거스르는 것도 자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다고 하지만, 역시 그걸 결정하는 것도 눈에 보이지 않는 뭔가 거대한 힘인 거 같아. (중략)”
“아키코 언니가 전화로 이런 말을 했어. 상처 입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고. 인간은 아무리 상처를 입어도, 아무리 엉망진창의 나락에 떨어져도, 살아 있기만 하면 그걸로 좋은 거래. (중략)”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