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크랙 캐피털리즘

크랙 캐피털리즘

(균열혁명의 멜로디)

존 홀러웨이 (지은이), 조정환 (옮긴이)
갈무리
2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22,500원 -10% 0원
1,250원
21,2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크랙 캐피털리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크랙 캐피털리즘 (균열혁명의 멜로디)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일반
· ISBN : 9788961950619
· 쪽수 : 480쪽
· 출판일 : 2013-01-31

책 소개

아우또노미아총서 39권. 자본주의 체제에 ‘균열들’을 창조하고, 확장하고, 증식함으로써만 급진적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균열들은 우리가 다른 유형의 행위를 천명하는 반란의 일상적인 순간들과 공간들이다.

목차

한국어판에 붙이는 서문 5
일본어판 서문 13
이탈리아어판 서문 16
프랑스어판 서문 19
페루 스페인어판 서문 22

1부 부수기 25
1. 부수자. 우리는 부수기를 원한다. 우리는 다른 세계를 창조하기를 원한다. 당장. 이보다 더 평범한 것은 없다. 이보다 더 분명한 것도 없다. 더 이상 단순한 것은 없다. 더 이상 어려운 것도 없다. 26
2. 우리의 방법은 균열의 방법이다. 34
3. 이제 새로운 투쟁의 새로운 언어를 배울 시간이다. 38

2부 균열들:존엄의 반-정치 44
4. 균열들은 아니오에서 시작한다. 아니오에서 존엄이, 부정-과-창조가 자라나온다. 45
5. 균열은, 우리가 다른 유형의 행위를 천명하는, 어떤 공간 혹은 순간의 아주 일상적인 창출이다. 51
6. 균열은 차원들을 부수며, 차원성도 부순다. 59
7. 균열들은 존엄성의 반정치에 대한 탐구이다. 75

3부 불가능성의 가장자리에 있는 균열들 86
8. 존엄은 파괴의 세계에 대항하는 우리의 무기이다. 87
9. 균열은 자본주의의 사회적 종합과 충돌한다. 90
10. 균열들은 불가능성의 가장자리에 존재한다. 그러나 그것들은 실제로 존재한다. 그것들은 움직이면서 존재한다. 존엄은 발 빠른 춤이다. 119

4부 노동의 이중적 성격 132
11.균열들은 다른 행위형식에 대항하는 어떤 행위형식의 반란이다:노동에 대한 행위의 반란 133
12. 행위의 노동으로의 추상은 자본주의를 엮어짜는 것이다. 138
13. 행위의 노동으로의 추상은 자본주의의 사회적 종합을 창출하는, 역사적 변형과정이다:시초축적 157

5부 추상노동:거대한 울타리치기 165
14.추상노동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울타리친다. 166
15. 행위의 노동으로의 추상은 인격화의 과정이며 성격마스크의 창출이고 노동계급의 형성이다. 173
16.행위의 노동으로의 추상은 남성 노동자의 창출이며 성의 동질이상화이다.179
17. 행위를 노동으로 추상하는 것은 자연을 객체로서 구성하는 것이다. 187
18. 행위의 노동으로의 추상은 우리의 행위할-힘의 외부화이며 시민, 정치, 그리고 국가의 창출이다. 194
19. 행위의 노동으로의 추상은 시간의 동질화이다. 201
20. 행위의 노동으로의 추상은 총체성의 창조이다. 209
21.추상노동이 지배한다:행위의 노동으로의 추상은 노동착취에 의해 지탱되는 응집적이고 법칙구속적인 총체성의 창출이다. 215
22. 노동운동은 추상노동의 운동이다. 223

6부 추상노동의 위기 237
23. 추상은 과거일 뿐만 아니라 현재적 과정이기도 하다. 238
24. 구체적 행위는 추상노동을 흘러넘친다. 그것은 추상노동-속에-그것에-대립하며-그것을-넘어 존재한다. 248
25. 행위는 추상노동의 위기이다. 256
26. 노동에 대항하는 행위의 돌파는 우리를 투쟁의 새로운 세계 속으로 던진다. 283

7부 노동에 대항하는 행위:틈새혁명의 멜로디들 289
27. 행위는 총체성, 종합, 가치를 해체한다. 290
28.행위는 성격마스크에 대항하는 숨은 여성의 움직임이다. 우리는 숨은 여성이다. 303
29. 행위는 시간의 동질화를 해체한다. 325

8부 탄생의 시간? 350
30. 우리는 생산력이다:우리의 힘은 행위의 힘이다. 351
31. 우리는 아마도, 자본주의의 위기, 우리의 행위할-힘의 비순응적-넘쳐흐름, 다른 세계의 돌파일 것이다. 357
32. 자본주의를 만들기를 중지하라. 361
33. 375

감사의 말 377

부록공통체를 창조하기와 자본주의를 균열내기 - <공통체>와 <크랙 캐피털리즘> 교차독해와 서한논쟁 /
마이클 하트,존 홀러웨이

후주 411
참고문헌 447
옮긴이 후기 463
인명 찾아보기 474
용어 찾아보기 477

저자소개

존 홀러웨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일랜드 더블린 출생.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멕시코 <뿌에블라 자율대학>의 <인문사회과학 연구원> 교수이며, 1991년부터 멕시코에 거주하면서 사빠띠스따 운동과 관련한 작업들을 하고 있다. 1970년대에는 영국 <사회주의 경제학회의>의 영향력 있는 구성원으로 활동했고, ‘국가도출 논쟁’을 주도하였다. 워너 본펠드와 함께 영국에서 ‘열린 맑스주의’(Open Marxism) 시리즈를 출판했다. 맑스주의, 아나키즘, 반자본주의 진영 내에서 많은 토론을 불러일으켰던 그의 책 『권력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에서 그는 혁명의 가능성은 국가장치의 장악에 있지 않으며 자본주의 사회의 비참을 거부하는 일상적인 행위에 있다고 주장했다. 편저서로는 Social Policy Harmonisation in the European Community (1981), Post-Fordism and Social Form (1991, 공동편저), Open Marxism (1995, 공동편저), Zapatista! (1998, 공동편저), Negativity and Revolution (2008, 공동편저), In, Against, and Beyond Capitalism (2016), We are the Crisis of Capital (2018) 등이 있고, 한국어로 번역된 편저서로 『국가와 자본』(공동편저, 청사, 1987), 『신자유주의와 화폐의 정치』(공동편저, 갈무리, 1999), 『권력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갈무리, 2002), 『크랙 캐피털리즘 : 균열혁명의 멜로디』(갈무리, 2013), 『폭풍 다음에 불 : 희망 없는 시대의 희망』(갈무리, 2024)이 있다.
펼치기
존 홀러웨이의 다른 책 >
조정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6년 경남 진양군 대평면 내촌리에서 태어났다. 박정희 정권의 서슬이 퍼렇던 1968년 국민학교 6학년 때 아이러니하게도 전교어린이승공회 회장을 맡았다. 진주중학교에 진학했으나 남강 댐공사로 마을이 수몰되어 서울로 전학했다. 서울대학교에 진학했으나 군인들이 교문을 지키고 나무 한 그루 없는 황량한 학교가 싫어서 자취방이나 다방에서 소설과 시를 쓰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 대학원에서 한국근대문학을 연구하던 중 광주민중항쟁의 진상을 알게 되면서 친구들과 모여 맑스주의 미학을 공부했다. 이후 문학은 노동자·민중과 함께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민중미학연구회> 창립에 참여했다. <민중미학연구회> 사건으로 1986년 12월 31일 오후에 남산 안기부로 끌려가 고문당했다. 1987년 1월 19일 서울구치소로 이감되었는데 소내에서 1월 14일에 박종철 군이 물고문으로 사망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때부터 서울구치소에서 벌어졌던 재소자인권투쟁 현장이 대학, 대학원보다 더 진정한 학교이고 함께한 동지들이 교수보다 더 훌륭한 스승이었다고 느낀다. 감옥에서 구상한 노동계급 당파성 문학을 실천하기 위해 1988년 김사인, 박노해, 신은주를 비롯한 여러 문학예술가들과 『노동해방문학』을 창간하여 주간으로 활동했다. 1990년 10월 30일 전국 지명수배가 되어 1999년 12월 24일 수배해제되기까지 안기부(국정원)의 추적을 받았다. 이십여 년의 기간이 나에게는 1980년대에 가졌던 정통 맑스레닌주의적 관점을 자기비판적으로 재검토할 수 있었던 고통스럽지만 행복한 시간이었다. 1994년경부터는 국가, 자본, 당에서 독립적인 다중의 제헌활력에서 사회혁명의 동력과 지도력을 찾는 자율주의적 관점을 갖게 되었고 갈무리 출판사를 만들어 관련 출판물을 내기 시작했다. 1986년부터 호서대, 중앙대, 성공회대, 연세대 등에서 한국근대문예비평사와 탈근대사회이론을 강의했다. 『실천문학』 편집위원, 월간 『노동해방문학』 주간을 역임했다. 2000년부터 <다중문화공간왑>, <다중네트워크센터>, <다중지성의정원>으로 이어지는 집단지성 공간을 만들어 현재 대표 겸 상임강사로 활동 중이다. 5·18 광주민중항쟁을 분석한 『공통도시』, 21세기 자본주의의 거대한 전환을 다룬 『인지자본주의』, 인지자본주의하에서 다중 누구나가 예술인간으로 되고 있음에 주목한 『예술인간의 탄생』, 대의민주주의가 직접민주주의에 의해 섭정되는 민주주의의 새로운 전망을 다룬 『절대민주주의』 외에 십수 권의 책을 썼고 수십 권의 책을 번역했다.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