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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여성학/젠더 > 여성학이론
· ISBN : 9788962624724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3-01-09
책 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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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제1장 여성의 잘못과 여성이 갚아야 할 빚
제2장 자유를 향한 투쟁
제3장 새로운 인류의 자질
제4장 두 계층의 여성
제5장 대가족화의 사악함
제6장 절망의 외침과 사회 문제
제7장 언제 출산을 피해야 하는가?
제8장 피임, 부부의 문제인가 여성만의 문제인가?
제9장 금욕, 실용적인가 바람직한가?
제10장 피임 아니면 낙태?
제11장 예방책은 확실한가?
제12장 산아제한은 노동 문제에 도움이 될까?
제13장 원치 않은 아이들이 전쟁의 원인인가?
제14장 여성과 새로운 윤리
제15장 여성의 윤리와 외설법
제16장 미국에는 왜 산아제한 클리닉이 없을까?
제17장 우리는 전진한다
제18장 목표
리뷰
책속에서

산아제한은 여성이 기본적인 자유를 획득할 수 있는 수단이지만, 복종을 통해 겪은 악을 뿌리째 뽑아버리는 방법이기도 하다. 여성은 무지로 인해 자신도 모르게 사회적 재앙을 초래했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현명하게 이 재앙을 원상태로 돌리고 새롭고 더 나은 질서를 만들어야 한다.
이것은 여성이 해야 할 일이다. 변명하며 회피하거나 다른 이에게 떠맡길 수 없다. 남자들의 자명한 지배를 지적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통치자들과 노동 착취자들의 죄를 주장하는 것도 별 소용이 없다. 산업 체계를 구성하거나 본능적으로 사회 정의를 추구하지 않는다면 달라질 것이 없다. 여성의 복종에는 과오와 책임이 있다. 여성은 우리 사회에 악행을 저지른 많은 아이들을 막지 못한 탓에 불가피하게 사회에 빚을 지게 되었다. 잘못한 것이 없다고 해도 그리고 기회가 없고 다른 것을 고려할 상황이 아니었다고 해도, 사회에 진 빚을 갚아야 한다.
_제1장_여성의 잘못과 여성이 갚아야 할 빚
사회는 페미니즘 정신을 다룰 때 명확하게 정의된 대안들을 선택한다. 여성 본성의 근본적인 충동을 속박하기 위해 계속해서 폭력에 의지할 수 있고, 여성을 단순한 재생산 도구로 삼고 여성이 저항하면 처벌할 수도 있다. 아니면, 엄마가 될 것인지 그리고 얼마나 많은 아이를 낳을 것인지를 선택하도록 할 수 있다. 사회는 꺾이지 않는 여성을 계속 짓밟으려 할 수도 있고, 아니면 자유를 향한 여성의 주장을 인정하고 수많은 파괴적인 장벽을 들이미는 것을 멈출 수도 있다. 후자를 선택하면 과학적 피임 기구의 사용에 대한 모든 제한을 없애야 할 뿐만 아니라 그 사용을 합법화하고 장려해야 한다.
_제2장_자유를 향한 투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