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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무게

가족의 무게

(가족에 의한 죽음은 어떻게 일어나는가)

이시이 고타 (지은이), 김현욱 (옮긴이), 조기현 (해제)
후마니타스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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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무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가족의 무게 (가족에 의한 죽음은 어떻게 일어나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64374184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22-10-31

책 소개

살인 사건의 절반 이상이 친족 간에 벌어지는 일이고, 대부분은 자세히 보도되지 않는다. 그래서 저자는 2015년부터 6년간 일본에서 벌어진 가족 살인 사건들을 샅샅이 추적하기 시작한다.

목차

해제 돌봄의 무게 조기현 7
들어가며 가족에 의한 죽음 21
1 은둔형 외톨이 “나밖에는 가족을 지킬 사람이 없다” 31
2 돌봄 포기 “배가 고프면 먹을 줄 알았어요” 83
3 빈곤과 동반 자살 “돈을 못 빌리면 죽을 수밖에…” 111
4 가족의 정신 질환 “이제 편해져도 돼…” 141
5 노노 간병 “제 마음이 제가 느끼기에도 이상했어요” 181
6 아동 학대 “좋겠네. 아빠가 다정해서” 209
7 사건 이후의 삶 “제가 대신 매일 생각하기로 했어요” 251
나가며 가족 살인, 가까이 있었기 때문에 305
옮긴이의 말 비극, 그 뒤편 김현욱 327

저자소개

이시이 고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7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2005년 제3세계의 빈곤 문제를 다룬 『구걸하는 붓다』로 데뷔했고, 고단샤 논픽션 대상 심사위원이었던 다치바나 다카시의 절찬을 받으며 차세대 논픽션 기수로 주목받았다. 이후 빈곤과 범죄 등 사회적 문제를 다룬 르포 작품들을 다수 집필하며 일본 저널리즘을 이끌고 있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 『나의 슬픈 아시안』(『구걸하는 붓다』), 『절대빈곤』, 『거리의 아이 토토』, 『어린이 호스피스의 기적』, 『가족의 무게』 등이 있으며, 그 밖의 저서로 『표류아동, 복지시설의 최전선을 가다』, 『신이 버린 나체』, 『렌털 차일드』, 『르포, 아사 현장에서 살아가다』, 『시체, 대지진과 쓰나미의 끝에』, 『반딧불의 숲』, 『부랑아 1945, 전쟁이 낳은 아이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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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욱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도시샤대학 영문과와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했고, 현재 와세다대학 정치학연구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옮긴 책으로 『거리로 나온 넷우익』 『가족의 무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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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돌봄청년 커뮤니티 ‘n인분’의 대표. 인지가 저하되는 중인 아버지와 함께한다. 스무 살 때 아버지가 몸이 아프기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이전과는 ‘다른’ 관계를 맺었고, 6년간 요양병원에서 지내다 퇴원한 아버지와 함께 살아가며 ‘또 다른’ 관계를 맺어가고 있다. 아버지와 아들에서 환자와 보호자로, 환자와 보호자에서 시민과 시민으로 살아왔고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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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한국에서 매년 벌어지는 사건 중 30퍼센트가 친족에 의한 사건이다. 이 가운데 대부분이 함께 사는 가족 간에 발생한다. 이 책에 묘사된 사건과 유사한 사건은 한국에서도 벌어진다. 수원 세 모녀나 송파 세 모녀의 죽음이나 간병 부담에 시달리다 아픈 아버지를 방치해 죽음에 이르게 한 강도영 씨 사건 등이 대표적이다.


“매일 아들이 집으로 돌아와 저를 공격할지 모른다는 두려움 속에 살고 있어요. 그 애가 저를 죽일지도 몰라요.”


“오빠는 병을 앓고 있는 환자였지만 동시에 가족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범죄자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언젠가 사건을 일으키지 않을까, 언젠가 어머니가 죽지 않을까, 우리 애들이 당하지 않을까 떨면서 살았습니다. 오빠가 난동을 부리며 칼을 들고 나온 적도 있어요. 그래서 오빠가 죽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공포로부터 해방된 기분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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