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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이론 심리학
· ISBN : 9788965963325
· 쪽수 : 592쪽
· 출판일 : 2019-07-23
책 소개
목차
추천사 / 이 책에 대한 찬사들
들어가는 글 / 10주년 기념판 서문 / 이 책의 구성
| 1부 : 나는 왜 이렇게 행동하는가 _ 인간의 본성과 동기에 감춰진 열쇠
1 알프레드 아들러, 『아들러의 인간 이해』
2 에이브러햄 매슬로, 『최상의 인간 본성』
3 이반 파블로프, 『조건반사』
4 빅터 프랭클, 『삶의 의미를 찾아서』
5 스탠리 밀그램, 『권위에 대한 복종』
6 에릭 호퍼, 『맹신자들』
7 B. F. 스키너, 『자유와 존엄을 넘어서』
| 2부 : 기분을 바꾸면 행복이 보인다 _ 행복과 정신 건강의 함수관계
8 대니얼 길버트,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
9 배리 슈워츠, 『선택의 심리학』
10 데이비드 D. 번스, 『필링 굿』
11 스티븐 그로스, 『때로는 나도 미치고 싶다』
12 마틴 셀리그만, 『긍정심리학』
13 프리츠 펄스, 『펄스의 게슈탈트 심리치료』
14 윌리엄 스타이런, 『보이는 어둠』
15 앨버트 엘리스·로버트 하퍼, 『긍정의 심리학』
| 3부 :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_ 자아와 성격이란 무엇인가
16 앨버트 밴듀라, 『자기효능감과 삶의 질』
17 수전 케인, 『콰이어트』
18 캐럴 드웩, 『마인드셋』
19 한스 아이젠크, 『성격의 특성』
20 카렌 호나이, 『카렌 호나이의 정신분석』
21 R. D. 랭, 『분열된 자기』
22 에릭 에릭슨, 『청년 루터』
23 안나 프로이트, 『자아와 방어기제』
24 이사벨 브릭스 마이어스, 『성격의 재발견』
25 월터 미셸, 『마시멜로 테스트』
| 4부 : 무의식을 일깨워라 _ 감춰진 지혜 혹은 능력
26 말콤 글래드웰, 『블링크』
27 지그문트 프로이트, 『꿈의 해석』
28 가빈 드 베커, 『범죄 신호』
29 밀턴 에릭슨, 『밀턴 에릭슨의 심리치유 수업』
30 카를 융, 『원형과 무의식』
31 고든 올포트, 『편견의 본질』
32 대니얼 카너먼, 『생각에 관한 생각』
33 레오나르드 믈로디노프, 『새로운 무의식』
| 5부 : 나는 왜 그 사람을 사랑하는가 _ 인간관계의 비밀
34 존 M. 가트맨, 『행복한 부부 이혼하는 부부』
35 에릭 번, 『심리 게임』
36 해리 할로, 『사랑의 본질』
37 토머스 A. 해리스, 『아임 오케이, 유어 오케이』
38 칼 로저스, 『진정한 사람 되기』
| 6부 : 뇌가 마음을 결정한다 _ 뇌 과학의 진실
39 올리버 색스,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40 빌라야누르 라마찬드란, 『라마찬드란 박사의 두뇌 실험실』
41 앨프리드 킨제이, 『여성의 성적 행동』
42 스티븐 핑커, 『빈 서판』
43 루안 브리젠딘, 『여자의 뇌, 여자의 발견』
44 윌리엄 제임스, 『심리학의 원리』
45 장 피아제, 『아동의 언어와 사고』
46 템플 그랜딘, 『나의 뇌는 특별하다』
| 7부 : 대화와 설득의 시대 _ 21세기 창의성은 의사소통 능력이 좌우한다
47 로버트 치알디니, 『설득의 심리학』
48 하워드 가드너, 『지능이란 무엇인가』
49 대니얼 골먼, 『감성지능으로 일하기』
50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창의성의 즐거움』
연도별로 살펴본 탐나는 심리학 50 / 또 다른 심리학의 명저 50
리뷰
책속에서
아들러는 허영과 자만심에 사로잡힌 사람일수록 자신은 그저 꿈이 많거나 열정적일 뿐이라 말한다고 지적했다. 그들은 자신의 정체를 영리한 방식으로 위장한다. 그들은 자신의 허영심을 감추려고 일부러 옷차림에 신경을 덜 쓰거나 겸손한 척한다. 그러나 허영에 찬 사람들을 자세히 관찰한 아들러의 결론은, 그들의 인생은 결국 한 가지 질문으로 귀착된다는 것이다. “이번에 내가 얻을 수 있는 건 뭐지?”
반드시 해야 하는 행동을 하기보다 느끼는 대로 행동하라는 펄스의 철학은 많은 사람의 마음에 와닿았다. 그가 만든 유명한 ‘게슈탈트 기도문’은 1960년대의 정신을 요약해놓은 것이나 다름없다. ‘나는 내 길을 가고 당신은 당신의 길을 간다. 내가 당신의 기대에 맞춰 세상을 살지 않고 당신이 내 기대에 맞춰 세상을 살지도 않는다. 당신은 당신, 나는 나, 그러다 우연히 서로를 발견할 기회가 생긴다면 얼마나 아름다운가. 하지만 그렇지 못하더라도 어쩔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