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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문화적 완충지대

서울의 문화적 완충지대

(서울을 새롭게 읽는 키워드)

김수이, 고봉준, 이민호, 홍승희, 이선우 (지은이), 신동엽학회
  |  
삶창(삶이보이는창)
2012-01-20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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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문화적 완충지대

책 정보

· 제목 : 서울의 문화적 완충지대 (서울을 새롭게 읽는 키워드)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어문학계열 > 문학일반
· ISBN : 9788966550043
· 쪽수 : 240쪽

책 소개

신동엽학회에서는 '서울의 문화적 완충지대'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에서는 김윤미, 오창은, 이선우, 주현식 네 명의 연구자들이 주제발표를 했다. 그리고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내용을 더욱 발전시켜 여덟 명의 저자들의 글이 실린 학술서를 출간했다. 한국 문화 속에 나타난 서울 시민의 다양한 경험을 통하여 서울을 친밀한 공간으로 바꾸려는 시도이다.

목차

007 들어가며 서울을 새롭게 읽는 키워드 ‘완충지대’

013 홍승희 ‘시’와 함께 서울 산책

041 김수이 한강 다리에서 ‘사랑’을 발견하다
-김수영의 시를 통해 읽는 한강, 서울, 근대

065 이민호 신동엽의 광화문 연가

095 고봉준 부재하는 ‘방’을 통해 본 서울의 문화지리학
-1960∼1970년대 소설을 중심으로

119 이선우 서울은 어디에 있는가
-21세기, 명품 도시 서울과 ‘노웨어맨’

167 조효원 역사의 역사
-김승옥과 프루스트적 웃음

189 김윤미 소비하는 감정의 공간, 북촌
-<북촌방향>과 <3월의 눈>을 통해 바라본 북촌

211 주현식 「바보각시」의 지형학과 스캔들로서 중립의 욕망

저자소개

고봉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0년 부산에서 태어나 충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9년 부산외국어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했다. 1995년 같은 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해 <해방기 전위시의 양식 선택과 세계 인식>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고, 2005년 경희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한국 모더니즘 문학의 미적 근대성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0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문학평론이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2006년 제12회 고석규비평문학상을, 2015년 제16회 젊은평론가상을, 2017년 제21회 시와시학상 평론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반대자의 윤리≫, ≪다른 목소리들≫, ≪모더니티의 이면≫, ≪유령들≫, ≪비인칭적인 것≫, ≪근대시의 이념들≫, ≪문학 이후의 문학≫ 등이 있다. 현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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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김종삼 시인을 사사하여 스스로 종삼주의를 선언하고 아름다운 시의 길을 여는데 뜻을 둔 후 1994년 『문화일보』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시를 쓰기 시작했으며 서강 대학교 국문과 대학원에서 “김종삼 시의 담화론적 연구”로 석사 학위를, “현대시의 담화론적 연구-김수영·김춘수·김종삼을 대상으로”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제 어문 학회』 등 각종 학회 이사로, 『한국 작가 회의』 이사로, 진보 문예 단 체 『리얼리스트 100』 운영 위원으로, 김수영 문학관』운영 위원으로 강단과 문단에서 일하고 있는 경험을 바탕 삼아 김종삼의 문학과 삶을 향유하고 선양하는 모임 『종삼포럼』을 세워 대표를 맡고 있다. 김종삼의 시를 고전 음악과 감상하는 모임 ‘종삼 음악회’를 분기마다 열고 있으며 출판사 ‘북치는소년’을 차려 김종삼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김종삼정집金宗三正集』, 『김종삼·매혹시편』, 『전쟁과 음악과 평화와』 등을 상재한 바 있다. 현재 한국예술원, 강원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김수영 연구회』 회장, 『김수영 기념 사업회』 상임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시집으로 『참빗 하나』, 『피의 고현학』, 『완연한 미연』, 『토포포엠_그 섬』, 평론집으로 『한국문학 첫 새벽에 민중은 죽음의 강을 건넜다』, 『도둑맞은 슬픈 편지』, 연구서로 『김종삼의 시적 상상력과 텍스트성』, 『흉포와 와전의 상상력』, 『낯설음의 시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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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박사 수료. jungbab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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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6년 세계일보 신춘문예에 「신화의 죽음과 소설의 탄생」이 당선되어 비평활동을 시작했다. 비평전문지 <작가와 비평> 편집동인으로 활동했으며 공저로 <서울의 문화적 완충지대>(2012)가 있다. 문학, 글쓰기, 역사, 전통미학 등에 대해 강의하고 있으며, 박사논문으로 친인훈론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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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학회 (기획)    정보 더보기
신동엽 시인은 민족과 역사와 민중의 삶의 현장에서 문학을 새롭게 움트게 하여 오늘날 우리 문학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우리네 삶에 줄기차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시인은 “꽃피는 반도는 / 남에서 북쪽 끝까지 / 완충지대, / 그 모오든 쇠붙이는 말끔히 씻겨가고 / 사랑 뜨는 반도”를 꿈꾸며 생명공동체를 천명하였다. 무한경쟁의 신자유주의를 넘어 새로운 세계를 열어가는 정신의 맹아가 이미 신동엽 시인의 문학 속에 자리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신동엽 문학정신을 선양하고 새로운 문학모임을 지향하기 위해 뜻 있는 사람들이 모여 신동엽학회를 세웠다. 2009년 11월 신동엽 시인이 작고한 지 40주기를 맞아 창립된 이후 신동엽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문학 독자와 문인과 연구자가 함께 어울리는 진정한 문학마당으로 자리하고 있다. 4월이면 신동엽을 기리는 추모문학제와 문학심포지엄을 마련하고, 11월이면 전국 규모의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신동엽학회는 신동엽기념사업회와 신동엽문학관과 더불어 신동엽의 좋은 언어와 아름다운 문학정신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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