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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살리는 교육

아이를 살리는 교육

(대한민국 교육혁신의 방법)

조기숙, 이기정 (지은이)
  |  
지식공작소
2012-11-15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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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살리는 교육

책 정보

· 제목 : 아이를 살리는 교육 (대한민국 교육혁신의 방법)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교육비평
· ISBN : 9788966809745
· 쪽수 : 326쪽

책 소개

“너무나도 첨예하고 복잡해 뾰족한 대안이 없다”는 우리나라의 교육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실천 가능한 대안을 제시한다.

목차

머리말 제3의 발칙한 대안을 제시한다

1부 2012년 대선과 사람 중심의 교육혁신

01 사람과 교육에 대한 이해
02 제3의 길, 신제도주의적 접근
03 2012년 대선에 왜 교육인가?

2부 고등교육 혁신과 대학의 사회적 책임

01 초중등 교육혁신은 대학혁신으로부터
02 고등교육 이렇게 혁신하자

3부 초중등교육: 소프트웨어를 혁신하라

01 교육 중심 학사 개편
02 학점제 학사 개편
03 내신 평가의 혁신
04 교장공모제와 교장의 수업 참여
05 고교 평준화와 다양성 확보

4부 초중등교육: 시스템을 혁신하자

01 닥치고 혁신학교
02 과학교육, 본질적 가치의 회복
03 풍요로운 삶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04 엘리트 체육에서 생활체육으로

5부 교육혁신 로드맵

01 초등교원 양성제도의 혁신
02 중등교원 양성제도의 혁신
03 교육혁신 로드맵

맺음말 인문학의 세상 보기

저자소개

조기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정당의 선거 전략에 관한 논문으로 인디애나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를 바꾸기 위해 정치를, ‘미래’를 바꾸기 위해 교육을 연구한다. 2008년부터 한국 대학 최초로 대학과 대학원에서 ‘공공외교’를 정규과목으로 가르치기 시작했으며, 2013년에는 이화여자대학교에 공공외교 센터를 설립해 센터장을 맡고 있다. 공공외교센터에서 양자 청년포럼인 한독주니어포럼을 최초로 설립했고, 유엔과 워싱턴 D.C, 독일 등에서 공공외교 관련 포럼을 개최했다. 공공외교센터가 한국공공외교학회 창립의 산파 역할을 함에 따라 초대 학회장을 역임했다. 정치 분야 저서로 《포퓰리즘의 정치학》 《한국선거 예측가능한가?》 등이 있고, 교육 분야 저서로 《왜 우리 아이들은 대학에만 가면 바보가 될까?》 《지금 당장 교육을 빅딜하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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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 시절의 민주화 운동 경력으로 교사 발령을 받지 못해 학원에서 학생을 가르치기도 했다. 김대중 정부 시절 특별법 제정으로 꿈에 그리던 교사가 되었으나, 학교 현실에 충격을 받아 교육 개혁에 대한 구체적 방안을 탐구하기 시작했다. 교실 현장의 경험과 치열한 문제의식을 담은 칼럼을 언론에 기고하고 있으며, 다양한 교육 정책 연구 모임에 참여하고 있다. 저서로 『학교 개조론』, 『내신을 바꿔야 학교가 산다』, 『국어 공부 패러다임을 바꿔라』, 『교육을 잡는 자가 대권을 잡는다』, 『교육 대통령을 위한 직언직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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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신제도주의적 시각은 목표도 중요하지만 그 목표 달성을 위한 제도 변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100년 후에 이룰 수 있는 대안을 현재 채택하면 부작용만 낳게 된다. 이 책은 장기적인 목표를 분명하게 설정하되 향후 5~10년에 추진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을 찾으려 했다. 기득권과 정면으로 충돌하기보다는 지금 가진 우리의 역량으로 할 수 있는 일에 초점을 맞췄다. 작은 혁신에서 얻은 성공은 더 많은 사람을 설득할 것이고 더 큰 혁신을 가져올 것이다.


조직체계로 볼 때 우리나라의 학교는 교육기관이 아니다. 잡무 처리 기관일 뿐이다. 우리나라 학교는 교육을 위해 행정업무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행정업무를 위해 교육이 존재하는 듯하다. 우리나라 교사들은 자기 시간의 30%, 열정의 50%를 수업이 아닌 엉뚱한 곳에 퍼붓고 있다. 이러니 교육이 제대로 될 리가 없다. 나는 일찍이 교원성과급제도를 폐지하고 그 비용으로 행정업무 전담직원 5만 명을 고용하는 빅딜을 통해 문제해결을 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왔다.


한참 교사로서 꿈을 키우고 다양한 경험과 풍부한 교양을 쌓아야 할 때에 몇 년 뒤에 치를 임용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은 교대생들을 다시 고3 학생으로 만들어 버리는 결과를 낳고 있다. 12년간의 암기식 교육으로 교육대학교에 입학한 예비교사가 다시 암기식 공부를 통해 교사가 되는 것은 슬픈 현실이다. 그렇게 길러진 교사가 학교 현장에서 어떤 교육을 할 것인지는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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