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한.중.일의 역사와 미래를 말한다

한.중.일의 역사와 미래를 말한다

김용운, 진순신 (지은이)
  |  
문학사상사
2000-06-10
  |  
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한.중.일의 역사와 미래를 말한다

책 정보

· 제목 : 한.중.일의 역사와 미래를 말한다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동양사일반
· ISBN : 9788970123523
· 쪽수 : 300쪽

책 소개

한국의 수학자이자 문명비평가인 김용운과 일본의 대표적 역사소설가인 진순신이 터놓고 한.중.일의 역사적 지향점에 대해 이야기한 것을 엮은 대담집이다. 이 책은 새 밀레니엄을 맞이하여 한.일 공동기획출판되었다. 이 책에서 두 석학은 3국의 역사와 현실, 그리고 문화에 대해서 서로를 비교하며, 공통 문화권으로서의 동북아시아에 대한 전망을 나누었다.

목차

제1부 동아시아의 정신을 탐구한다
1. 유교의 세 가지 얼굴
2. 유교도 계속 변화한다
3. 민족의 원형이 문화를 결정한다
4. 원형에 따라 달라지는 종교의 수용
5. 기록을 남기는 일
6. 머리 모양도 민족의 원형과 직결된다

제2부 역사에서 지혜를 얻는다
1. 역사를 바라보는 시각
2. 역사의 인식은 과거의 반성으로부터
3. 역사정신과 외교관
4. 항상 강한 자만을 쫒는 일본
5. 충과 사랑의 태도
6. '신'의 정신이 살아 있는 나라, 중국
7. 중국은 외래사상도 자기 것으로 만든다

제3부 동양적 기초로부터 미래를 조명한다
1. 제국주의에 대처하는 3국의 차이
2. 상업이 나라의 운명을 좌우
3. 근대화의 주역, 유학생
4. 중국과 조선의 근대화
5. 사상적 분위기가 근대화의 힘
6. 식민지하의 조선과 대만
7. 근대화의 후유증

제4부 한국의 영세중립과 AU가 세계를 구한다
1. 북한의 절벽외교
2. 아시아 자본주의는 보편성을 지닐 수 있는가?
3. 한.중.일은 같은 문화를 공유한다
4. 아시아적 지혜의 재조명
5. 일본의 과거청산
6. 아시아 공동체는 가능한가

-에필로그를 대신하여 | 한국의 영세중립과 아시아의 돌파구

저자소개

김용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 동경에서 출생하여 와세다대학을 거쳐 미국 어번대학원, 캐나다 앨버타대학원에서 각각 이학 석사 및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그는 이후 미국 위스콘신주립대 조교수, 일본 고베대학과 도쿄대학, 일본 국제문화연구센터 등의 객원교수를 역임하였으며, 국내에서는 수학사학회 회장, 한양대학교 대학원장, 방송문화진흥원 이사장을 역임하였다. 그는 수많은 저서에서 수학자와 철학자로서 삶뿐만 아니라 특히 문명 비평가로서 살아온 자신의 이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그가 한국의 버트런드 러셀이라고 불리는 것은 이런 이유에서다. 특히 『일본의 몰락』은 90년대에 일본에서 일어난 버블 경제의 붕괴를 예측하여 큰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 일본어를 비롯해 5개 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그는 외국어를 배우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역사, 문화, 언어를 동시에 배우는 삼위일체 학습’으로 정의하며 관련 저서들을 집필하였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출판문화상과 서울시문화상, 대한수학회공로상 등을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풍수화』와 『역사의 역습』을 비롯 『한국어는 신라어 일본어는 백제어』 『천황은 백제어로 말한다』 『중국 수학사』 『수학 서설』 『프랙탈과 카오스의 세계』 『수학사 대전』 『한국인과 일본인』 『일본인과 한국인의 의식 구조』 『한·일 민족의 원형』 『한국 수학사』 『인간학으로서의 수학』 『일본의 몰락』 『어린이 외교관 일본에 가다』 『수학의 원리 철학으로 캐다』 등 백여 권에 이른다.
펼치기
진순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당대 최고의 중국 역사 문학가. 중국의 역사와 문학을 소재로 한 대중적 글쓰기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1924년 일본 고베에서 출생하여 오사카 대학 외국어학부에서 인도어와 페르시아어를 전공했다. 1961년 『시든 풀뿌리』로 에도가와 란포 상을 수상하면서 등단했다. 1969년 『푸른 옥사자 향로』로 나오키 상을 수상하였다. 『소설 십팔사략』 『태평천국』 『칭기즈 칸 일족』 『비본 삼국지』 『중국역사단편집』 등 다수의 소설을 발표하였다. 역사와 소설을 유기적으로 잘 결합한 작품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역사와 문화에 대한 높은 식견으로 대중 역사소설의 격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나오키 상, 일본추리작가협회상, NHK 방송문화상, 요미우리 문학상,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 일본예술원상, 이노우에 야스시 문화상 등을 수상했다. 『제갈공명』에서 저자는 중국 현지를 직접 방문하여 당시 군웅할거 시대의 감동을 다시 불러일으키려 각고의 노력을 경주했다. 진순신은 이 소설에서 철저한 고증과 현장 답사로 제갈공명의 인간적인 면까지 복원하며, 진수의 삼국지와 나관중의 삼국지연의 그리고 현대의 그 어떤 책도 하지 못한 것을 이룩해내는 역사 저술가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