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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동화

아주 특별한 동화

(열두 가지 하찮은 것들의)

김옥애, 박상재, 박신식, 손수자, 양점열, 이상배, 소민호, 이영, 최영희, 손기원, 김영훈, 김경옥 (지은이), 최창훈 (그림)
  |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2005-10-24
  |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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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동화

책 정보

· 제목 : 아주 특별한 동화 (열두 가지 하찮은 것들의)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전학년 > 동화/명작/고전
· ISBN : 9788970577760
· 쪽수 : 148쪽

책 소개

세상에 하찮은 존재가 있을까. 우리 일상에서 하찮게 여겨지는 열두 가지 물건들의 소중한 면모를 발견케 하는 동화. 박신식, 박상재, 손기원 등 열두 명의 동화작가가 참여해 각각의 '하찮은 것' 이야기를 들려준다.

목차

머리말

할아버지와 낡은 우표- 박신식
찢어진 고무신- 박상재
똥바가지- 손기원
자랑하고 싶어요- 김옥애
작은 돌멩이 이야기- 이상배
찢어진 우산- 김경옥
구멍난 양말- 양점열
금이 간 항아리- 소민호
눈이 된 종이학- 손수자
동전의 웃음- 최명희
밀짚모자의 꿈- 김영훈
쇠똥 피자- 이 영

저자소개

김옥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남 강진에서 태어나 광주교육대학교와 호남대 국어국문학과 대학원을 마쳤습니다. 1975년 전남일보 신춘문예와 1979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었으며, 동화집 『흰민들레 소식』 『봉놋방 손님의 선물』 『추성관에서』 『경무대로 간 해수』 등, 동시집 『내 옆에 있는 말』 『일년에 한 번은』 『하늘』 『숨어 있는 것들』 등이 있습니다. 한국아동문학상, 소천문학상, 방정환문학상, 이주홍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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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화작가·아동문학평론가.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현대문학 전공(문학박사). 1981년 《아동문예》 신인상 동화 당선, 1984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동화 당선, 한국교원대학교, 단국대학교 대학원 외래교수 역임. 현재 (사)한국아동문학인협회 이사장, 《아동문학사조》 발행인 겸 주간. 방정환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한정동아동문학상, PEN문학상, 이재철아동문학평론상 수상. 동화집 『꽃이 된 아이』, 『구둘느티나무의 비밀』, 『잃어버린 도깨비』 외 120여 권. 아동문학 이론서 『한국 창작동화의 환상성 연구』, 『한국동화문학의 어제와 오늘』, 『한국 대표 아동문학가 작가·작품론』 등을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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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9년 전남 순천에서 태어나 서울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지금은 서울잠일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있어요. 1993년 MBC창작동화대상, 1994년 아동문예 문학상, 교육평론 신인상, 1995년 계몽사 아동문학상을 받아 등단하였으며 2017년 한국아동문학상, 2018년 열린아동문학상을 받았어요. 지은 책으로는 장편동화 『곱슬머리 화랑 야나』, 『등대지기 우리 아빠』, 『내 동생 순이』, 『공짜밥』, 『엄마 왕따』, 『찢어버린 상장』 등과 동시집 『풀, 풀이름 짓기』, 『동물농장100』, 그림책 『개족사진』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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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였습니다. 「아동 문학 평론」에 동화 「호박꽃 이야기」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그동안 「꽃이 된 구름」 「꿈꾸는 꼬까신」 「시간 여행」 「가슴마다 사랑」 「일기 쓰는 해님」 「하늘 별꽃」 「눈물꽃」 「꽝꽝나무와 막대사탕」 등을 펴냈습니다. 눈높이아동문학상·부산아동문학상·해강아동문학상·불교아동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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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점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3년 나주 태생으로 광주교육대학,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1976년 전남매일신춘문예에 동화 <바다를 부르는 아이>, 1981년 아동문예신인상에 소년소설 <바다 위에 핀 해당화> 가 당선되었다. 아동문예작가상, 광주전남아동문학인상, 나주문학상 등을 받았으며, 현제 '쎄레'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6년 현재 전남 나주의 세지초등학교 교감으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진달래빛 가슴> , <시인의 별>,<천마를 탄 소녀>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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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82년 월간문학 신인상에 동화 『엄마 열목어』가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책 읽는 도깨비』, 『책귀신 세종대왕』, 『부엌새 아저씨』, 『꽃이 꾸는 나비꿈』, 『옛날에 울아버지가』, 『도깨비 아부지』, 『아리랑』, 『별이 된 오쟁이』, 『아름다운 둥지』 등이 있습니다. 대한민국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이주홍문학상, 방정환문학상, 동리문학상, 한국동화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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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제3회 『동화문학』 신인상 동화부문 당선 '부산문학상', '이주홍문학상', '부산아동문학상' 등 수상 부산아동문학인협회 회원,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회원 작품집 『호박벌 이야기』 『일곱 빛깔 무지개』 『형제섬의 비밀』 『작은 솔씨의 고집』 『기분좋은 거짓말』 『꿈꾸는 돌콩이』 『다라국 소년 더기』 『자맥질』 『대야성장수 죽죽』 『봄편지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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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년중앙문학상에 동화가 당선되었습니다. 동화집 <어느 소년병 이야기> <아빠 몸속을 청소한 키모> <왕따면 어때> 외 여러 권이 있으며, 이주홍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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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2년 10월 19일 부산시 동구 수정동에서 태어났다. 동래여자고등학교 문예반 시절을 거치면서 최영희 작가는 시인을 꿈꾸게 되었다. 그리고 부산동아대학 국문과에 재학 중인 1975년에 ‘시문학사 주최 전국 대학생 시 모집 1등 당선’, ‘제12회 동아대 동아문학상 수상’, ‘해기사협회 해양문학상 시 부문 당선’, ‘영남 여성 백일장 시 장원’을 했다. 작가는 우연한 기회에 동시를 접하게 되었다. 부산교육대학교를 졸업한 후 모교이자 초임지인 당감초등학교에 근무했는데 1974년 3월, 공재동 시인이 당감초등학교로 전근을 왔고 공교롭게도 바로 옆 반 담임이 되었다. 1973년 ≪새교실≫에 동시를 천료하고 이미 부산아동문학회 회원이었던 공재동 시인 덕분에 최영희 작가는 동시에 대해 새로운 눈을 뜨게 되었고 1974년 ≪새교실≫, ≪교육자료≫ 두 군데 다 동시를 응모하게 되었는데 그대로 뽑혀 동시 3회 추천완료가 되었다. 그 이듬해 부산교육대학교 출신 아동문학가(공재동, 김문홍, 김재원, 김종순, 류석환, 박연희, 손월향, 주성호, 최영희)들이 모여 1976년 2월 20일 맥파 동인을 결성했다. 또 1977년 2월에는 9인의 동인들이 ≪늘보리≫라는 맥파 동인 시집이 첫 선을 보이게 됐다. 그 당시 최영희 작가는 197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조가 당선되어 시조에도 한몫 거들었다. 강나연이라는 필명으로 응모한 첫 시조 작품인 <연(鳶)>은 운 좋게도 197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다. 그 후 작가는 ≪시조문학≫과 ≪중앙문예≫에 몇 편의 시조를 발표했다. <봄을 파는 가게>는 ‘최리향’이라는 필명으로 쓴 최영희 작가의 첫 동화 작품이자 1978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 작품이다. 1989년 ≪움직이는 보석≫으로 부산아동문학상을, 1998년 ≪꿈꾸는 책≫으로 한국아동문학상을, 2002년 ≪행복한 그네≫로 이주홍문학상을, 2006년 ≪교실을 지키는 허수아비≫로 제12회 부산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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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2년 아동문예신인상에 동화가 당선되었으며, 지은 책으로 <빛을 찾는 아이>, <물그림자>, <다시 나는 새> 등이 있습니다. 새벗문학상에 당선되었으며, 대한민국문학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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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7년 충남 청양 미당에서 태어나 공주교육대학교 및 동대학원과 중부대학교대학원(문학박사)을 졸업했다. 초등교원으로서 42년을 근무하다 대전변동초등학교장으로 정년했으며, 공주교대와 중부대에도 출강했다. 청년기에 소설습작을 하였으며 대학시절에는 문예공모전에서 소설「도토리 깍지(심사 최상규)」가 당선되었고, 월간 <교육자료>지에서 동화 천료를 했으며, 1983년 월간 <아동문예>에 소년소설「꿈을 파는 가게」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그동안 동화, 청소년 소설과 함께 일반 소설 창작 및 문학평론에 힘써 왔는데 2008년에는 소설「화해론」으로 호서문학상을, 2016년에는 소설집『장군님의 말씀』으로 전영택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밖에도 대전시문화상(문학부문), 한국아동문학작가상, 문학시대문학대상, 해강아동문학상, 김영일아동문학상과 황조근정훈장, 모범공무원상(국무총리) 및 동아재단에서 주는 공산교육상(예술부문)을 받았다. 저서로는 동화집『밀짚모자는 비밀을 알고 있다』, 평론집 『동화를 만나러 동화 숲에 가다』, 소설집『익명의 섬에 서다』, 문집『솔뫼의 삶과 문학이야기』등 20여 권이 있으며 현재는 한국문인협회 이사, 대전문인총연합회장, 문학시대문학대상 운영위원장과 계간「한국문학시대」발행인을 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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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옥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아동문학을 전공했어요. 2000년 《아동문예》로 등단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단국문학상과 한정동문학상을 수상했어요. 지은 책으로는 《복뚱냥이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 《불량 아빠 만세》 《우리 반 오징어 만두 김말이》 《마로의 비밀 모자》 《거울 공주》 《꽃밭 속 괴물》 《가짜 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 《진짜 뉴스를 찾아라》 《세 장의 욕망 카드》 《말꼬랑지 말꼬투리》 등이 있고, 청소년 소설 《열여섯 우리들의 선거》 《빈집에 핀 꽃》, 동화창작 실용서 《동화작가 안내서》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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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훈 (그림)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였습니다. 주요 동화책으로 <열두가지 하찮은 것들의 아주 특별한 동화> <몰라 몰라 찐국이><깃털모자> <별의 아이> <정복자 펠레> <나무야 나무야 이야기를 들려다오> <생강과자 아이> <생명의 설계도를 다시 그리는 의사>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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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할아버지는 편지 봉투의 소인 찍힌 우표를 어루만졌습니다. 두 장의 우표가 붙어 있었습니다. 왼쪽 우표에는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함께 찍은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내가 할아버지에게 보낸 죄송하다는 내용의 편지였습니다. 할아버지가 내 편지를 다 읽자 난 할아버지에게 다가가 꼭 껴안았습니다.

"이건 우리 애기가 보낸거다!"

할아버지의 울음 섞인 목소리에 난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할아버지는 편지 봉투의 우표를 조심스레 뜯어 우표첩에 넣었습니다. 할아버지는 또 하나의 사연을 우표첩에 넣고 있었습니다.

- 본문 16, 17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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