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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사는 즐거움

여기에 사는 즐거움

(시인으로 농부로 구도자로 섬 생활 25년)

야마오 산세이 (지은이), 최성현 (옮긴이)
도솔
8,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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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사는 즐거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여기에 사는 즐거움 (시인으로 농부로 구도자로 섬 생활 25년)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72201205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02-05-01

책 소개

자연의 안쪽으로 더 깊게 뿌리 뻗은 새로운 인간 문명을 찾고, 수렵과 채집을 기반으로 하는 석기시대의 풍요로움을 되찾자고 주장하는 책. 1996년 7월부터 1998년 6월까지 만 2년에 걸쳐 월간 '아웃도어'에 연재했던 것을 책으로 묶은 것이다.

목차

여기에 산다 / 야마오 산세이
흙의 생활 / 김종철
온 힘을 다해 살 뿐, 온 힘을 다해 노래할 뿐 / 이정미
나의 남편, 야마오 산세이 / 야마오 하루미

조몬 삼나무 앞에 서다
석기문화를 즐기다
야생 사슴과 함께 사는 길
바다가 차려 주는 풍요로운 밥상
다만 나팔꽃이 피어 있을 뿐인데
아웃도어 라이프
서부 숲길
땔감 구하기가 주는 즐거움
토란
우수
숲은 바다의 연인
지구 크기로 생각한다.
천사백만 년이라는 시간
내 별 내 나무 내 바위
햇살이 아프다
물의 길
아난다처럼 울다
여기에 사는 즐거움
내 집 짓기의 즐거움
이대로 충분히 행복하다
끝없는 여행

야마오 산세이를 말하다 / 이반
옮긴이의 글

저자소개

야마오 산세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8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와세다 대학에서 서양철학을 공부하다 중퇴했다. 1960년대 후반, ‘부조쿠部族’라는 이름으로 자연 속에서 공동체 생활을 시작했다. 1973년에는 가족과 함께 순례 여행을 떠나 인도와 네팔을 다녀왔다. 그 뒤로 부조쿠 공동체의 동료와 함께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유기농 채소 가게를 열었다. 또한 경제성장에 반대하는 삶을 소개하는 대항문화 잡지 〈부드러운 혁명 시리즈〉의 편집을 맡아 일을 하고, 도쿄 시내의 작은 건물에서 ‘호빗토 빌딩 공동체’를 꾸렸다. 그리고 1977년에 식구들과 함께 규슈 남쪽 야쿠섬으로 삶터를 옮겼다. 오래되고 버려진 마을에서 그는 다시 마을을 살리는 데에 힘을 쏟고, 농사를 짓고, 집을 돌보고, 사람들과 어울렸다. 밤이면 섬에서 살아가는 이야기와 나날이 거둔 생각들을 시와 산문으로 써서 잡지에 싣고, 책을 펴냈다. 2001년 돌아갔다. 시집과 산문집이 모두 서른 권이 넘는데, 그동안 한국에서는 산문집 《어제를 향해 걷다》, 《여기에 사는 즐거움》, 《더 바랄 게 없는 삶》, 《애니미즘이라는 희망》이 나왔다. 더불어 이 책 《나는 숲으로 물러난다》가 출간되면서 야마오 산세이의 시 세계가 처음으로 우리 독자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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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개구리’라는 아호를 쓰고 있다. 우물 안의 개구리라는 뜻이다. 20대 후반에 자연농법을 만나 인류가 갇혀 있는 거대한 우물을 보는 경험을 황홀하고도 강렬하게 하며 인간 편에서 자연 편으로 건너온다. 30대 초반에 귀농, 그 뒤로 30년이 넘게 자연농법으로 자급자족 규모의 논밭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다. 글과 번역, 그리고 ‘자연농 교실’ 등으로 자연농법의 세계를 알리는 데 힘을 쏟는 한편, 하루 한 통의 손글씨 엽서로 자연생활의 아름다움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다. 『짚 한 오라기의 혁명』 『자연농법』 『자연농 교실』 『신비한 밭에 서서』 『어제를 향해 걷다』 『나는 숲으로 물러난다』 『경제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공역)』 『인문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반야심경』 『돈이 필요 없는 나라』 『나무에게 배운다』 『여기에 사는 즐거움』과 같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그래서 산에 산다』 『힘들 때 펴보라던 편지』 『오래 봐야 보이는 것들』 『좁쌀 한 알』 『시코쿠를 걷다』 『바보 이반의 산 이야기』와 같은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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