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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읽는 통일 이야기

거꾸로 읽는 통일 이야기

박현희, 임영태, 정진화 (지은이)
  |  
푸른나무
2005-12-05
  |  
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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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읽는 통일 이야기

책 정보

· 제목 : 거꾸로 읽는 통일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통일/북한관계 > 통일문제
· ISBN : 9788974140380
· 쪽수 : 320쪽

책 소개

막연히 같은 민족이니까 통일해야 한다는 식의 당위적인 설교에서 벗어나,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미래의 동반자인 북한을 이해하고 함께 통일의 길로 나아가기 위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쉽게 설명하고 있다.

목차

서문 통일은 꼭 해야 하나?

1. 이산가족은 왜 생겼을까?
2. 통일문답, 통일이 되면 무엇이 달라지나?
3. 북한 사람들은 여가를 어떻게 보낼까?
4. 북한의 권력 구조는 어떻게 돼 있을까?

부록 - 아직도 끝나지 않은 독일의 통일

저자소개

박현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등학교에서 사회를 가르치고 있다. 날마다 책을 읽고 달마다 멋진 친구들과 책 모임을 한다. 좋은 책이 우리를 조금 더 다정하고 똑똑하게 살아가게 해 줄 것이라는 믿음으로 책에 대한 책을 쓴다. 『백설공주는 왜 자꾸 문을 열어 줄까』, 『수상한 북클럽』, 『이렇게 재미있는 책이라면』, 『나는 내 편이니까』, 『상식이 정답은 아니야』, 『오늘부터 나를 돌보기로 했습니다』,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 『뭐? 공부가 재미있다고?』, 『마음대로가 자유는 아니야』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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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남 거창에서 태어나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덕유산 자락의 시골마을에서 보냈다. 어린 시절 아버지에 게 역사이야기를 듣고 그걸 바탕으로 다시 친구들에게 이 야기를 해주는 걸 좋아했다. 고등학교 때는 문학과 역사에 관심이 많았으며 한국의 정치현실과 사회문제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생각을 가졌다. 대학에서 역사를 공부하고 싶다 는 생각을 갖기도 했으나 뜻하지 않게 행정학과에 진학했 다. 20대와 30대의 청년기를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에 관계 하며 보냈고, 30대 후반에는 푸른나무 출판사에 잠시 근무 했다. 출판계와 인연을 맺으면서 대중적인 인문사회 교양 서 집필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지금까지 다수의 한국 근현대사와 세계사, 인문사회 교양서를 펴냈다. 많은 사람들, 특히 젊은 세대가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대중적인 역사.인문사회 교양서를 쓰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 (사)현 대사연구소 연구위원, 통일뉴스 기획위원으로 활동했고,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 원회(진실화해위원회)에서 일했다. 진실화해위원회에서 공식보고서 발간 작업을 총괄하는 업무를 맡으면서 위원 회의 모든 조사보고서를 읽어야 했는데, 그것이 『한국에 서의 학살』을 집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다. 지금은 한 국 근현대사와 인문사회 관련서 집필 활동에 주력하는 한 편, 평화박물관의 ‘반헌법행위자 열전’ 편찬 사업에 참여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새로 쓴 한국 현대사-해방부터 촛불항쟁까지 35장면』(공저), 『솔직하고 발칙한 한국 현대사』(공저), 『희미한 옛 혁명의 그림자-태양이 비껴간 나라 멕시코?쿠바를 가다』, 『스토리 세계사 1∼10』, 『두 개의 한국 현대사』, 『산골대통령 한국을 지배하다』, 『국민을 위한 권력은 없다』, 『대한민국사 1945∼2008』, 『인류이야기 현대편 1∼3』, 『인류이야기 근대편 1∼3』, 『거꾸로 읽는 한국사』, 『거꾸로 읽는 통일이야기』, 『북한 50년사』, 『대한민국 50년사』, 『1980년대 한국노동운동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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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빛고을 광주에서 일곱 딸의 맏이로 태어났다. 중학교 때 듀이의 실험학교 이야기를 읽고 아이들이 즐겁게 다니고 싶은 새로운 학교를 꿈꾸며 교사가 되고 싶었다.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1983년 서울 화곡여자중학교에 첫발을 내디뎠다. 학생들과 도덕을 가르치고 배우며 사람다운 삶, 자유롭고 평등한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학생들이 사는 모습과 학교사회를 보면서 한국 사회와 교육의 모순을 깊이 느꼈다. 학교 울타리 넘어 서울 남부 지역교사모임을 시작으로 교사운동에 참여하여 교육이 무엇인지, 교사는 누구인지 고민을 함께 나누고 참교육 실천에 힘을 내었다. 사람 사는 세상을 위해 연대하고 ‘아이들 속으로, 학부모 곁으로’ 다가가는 교사운동이 되기를 바랐다. 현장 교사의 뜻을 모아 교육을 바꿔보고자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장과 위원장으로 일했다. 그동안 해온 교사운동을 스스로 정리해보려고 뒤늦게 대학원에 들어가 교육학을 공부했다. 이 책은 그 결과물인 박사학위 논문 「교사 주도 학교개혁 운동에 관한 연 구」를 다듬은 것이다. 어느덧 중학교에서 사춘기 청소년들과 어울려 놀고 지낸 지 삼십 년이 넘었다. 현장 속에서 아이들로부터 기운을 얻고 용기와 격려를 받는다. 아이들과 함께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믿음으로 살고 있다. 아울러 학교혁신을 위해 연구와 실천을 하는 사람들의 (사)새로운학교네트워크에서 센터장을 맡고 있고, 지친 십 대와 철없는 어른들을 위한 문화마당을 자청하는 청소년문화연대 킥킥의 대표로 일하고 있다. 그동안 『기쁨의 도시』, 『북극에서 온 편지』, 『사랑을 위하여』 등을 번역하였고, 함께 쓴 책으로는 『거꾸로 읽는 한국사』, 『거꾸로 읽는 통일 이야기』, 『혁신학교에 대한 교육학적 성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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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북한에는 사유 재산이 없다고 한다. 그러면 개인이 아무것도 소요할 수 없다는 것일까? 내 옷, 내 안경, 내 칫솔도 없이 모두가 국유화되어 국가의 재산이라는 것일까? 아니다. 여기서 사유 재산이란 물론개인이 소유하는 재산을 말하지만, 그 중에서도 토지, 건물, 농지, 기계, 원료와 같이 생산을 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생산 수단을 말한다.

북한에서는 부자와 가난한 사람이 생겨나는 건 부자가 주요한 생산 수단을 독점하기 때문이라고 본다. 따라서 사회를 평등한 무계급 사회로 만들려면 생산 수단을 개인이 아닌 국가가 소유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개인 재산을 둘러싼 모든 싸움이 막을 내리게 된다고 한다. - 본문 183~184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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