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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의 미래

진보의 미래

(개발과 세계화, 생태환경, 그리고 세계의 미래)

반다나 시바, 헬레나 노르베리-호지, 에드워드 골드스미스, 마틴 코르 (지은이), 홍수원 (옮긴이)
두레
12,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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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의 미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진보의 미래 (개발과 세계화, 생태환경, 그리고 세계의 미래)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환경/생태문제 > 환경문제
· ISBN : 9788974430771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06-06-30

책 소개

<오래된 미래>의 헬레나 노르베리-호지를 비롯한 21명의 환경 운동가/전문가들이 개발과 세계화, 생태환경 문제에 대해 쓴 보고서이자 비평서. 다양한 주제의 글들을 통해 개발 이데올로기의 획일성이 생태환경의 다양성을 죽이고 있음에 주목하며 이러한 '다양성'을 다시 살려야 한다는 주장을 제시한다.

목차

1. 서문
발전의 미래

2. 환경과 개발
개발과 무역, 환경: 제3세계 시각
글로벌리즘과 종 다양성, 그리고 제3세계
개발을 둘러싼 여러 가지 그릇된 생각

3. 현대화와 문화
현대화 압력
제3세계: 개발의 위기
현대세계의 허구성
현대화가 토착민에게 끼친 영향: 사라와크의 경우

4. 사회와 생태환경
자연 속으로
해방 생태학
모든 생명체가 참여하는 마을회의:
생태학과 공간, 연민의 깨우침
남-북반구를 연결하기 위한 사회-생태학적 제안
지속 가능성으로 나아가는 길

5. 대안의 육성
생물권 윤리
세계화와 지역 공동체
유럽공동시장에 반대하는 노르웨이의 입장
개발 방식 단일화의 대안: 생태 지역적 관점
라다크 프로젝트: 지속 가능한 미래를 지향하는 적극적인 조치들
일반 대중이 추진하는 아라발리의 개발
스웨덴 녹화활동
지역적 활동에 대한 글로벌 시각: 스웨덴 스토켄의 사례

저자소개

반다나 시바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환경, 여성인권, 식량주권 문제를 다루는 인도의 세계적인 사상가이자 활동가이다. 핵물리학을 공부하다가 서구 과학기술의 문제점을 깊이 인식하고 환경운동에 투신했다. 인도에서 다국적기업의 삼림파괴에 반대하는 칩꼬운동을 조직했으며, 제3세계의 생물다양성 문제에 큰 관심을 가지고 종자 주권을 지키기 위한 나브다냐운동을 실천했다. 1993년에 ‘대안 노벨상’으로 불리는 올바른 삶상Right Livelihood Award을, 2008년에 시드니 평화상Sydney Peace Prize을 수상했으며 현재 과학·기술·생태학연구재단의 책임자로 있다. 『녹색혁명의 폭력』『이 세계의 식탁을 차리는 이는 누구인가』『물전쟁』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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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40년 동안 전 세계에 행복의 경제학을 전파하고 있는 로컬 경제 운동의 선구자. 글로벌 경제와 국제 개발이 지역 사회와 경제, 개인의 정체성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 분석해 왔으며, 이러한 영향에 반대하는 방법으로 ‘지역화’를 주장해 왔다. 2012년 그 공로를 인정받아 권위 있는 고이 평화상을 수상했다. 저서 <오래된 미래>는 같은 제목의 영화와 더불어 40개국 이상에서 번역되었으며 수상작 다큐멘터리 영화 ‘행복의 경제학’의 제작자이자 공동감독이기도 하다. 〈어스 저널〉은 헬레나를 전 세계에서 ‘가장 놀라운 환경운동가 10인’에 선정했고, 칼 맥대니얼은 저서 <살 만한 지구를 위한 지혜(Wisdom for a Liveable Planet)>에서 헬레나를 ‘세상을 바꾸는 선견자 8인’에 올렸다. 1975년부터 ‘작은 티베트’라고 부르는 라다크 사람들과 함께 자국의 문화와 생태의 가치를 굳건히 지키면서도 현대의 세계를 만날 수 있는 해법을 찾고 있다. 그 노력을 인정받아 ‘제2의 노벨상’이라는 바른생활상(Right Livelihood Award)을 수상했다. 언어학을 전공, 7개 국어를 구사하여 옥스퍼드와 하버드 등 수많은 대학에서 강연했고, 전 세계의 여러 방송과 지면, 온라인 미디어에도 다수 출연했다. 로컬퓨처(Local Futures)와 국제지역화연합(IAL)을 설립하고 현재 대표로 일하고 있으며 국제미래식량농업위원회, 국제세계화포럼, 글로벌에코빌리지네트워크 창립회원이다. 한국 전주에서 매해 열리는 ‘행복의 경제학 국제회의’에도 함께하며 공동체와 로컬 경제의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해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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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코르 (엮은이)    정보 더보기
정치경제학 교수를 지낸 그는 현재 페낭소비자협회의 연구 책임자이다. 또한 제3세계 네트워크, 아시아 태평양 민중 네트워크(Asia Pacific People’s Network), 사하바트 알람 말레이시아의 부회장이다. <말레이시아 경제>를 비롯한 많은 책의 저자로도 유명한 그는 현재 특히 국제 무역에 관련된 문제를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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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경향신문》 외신부 기자와 《한겨레신문》 논설위원을 거쳐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중국의 붉은 별』(공저), 『담대한 희망』, 『메가트렌드 아시아』, 『세계 없는 세계화』, 『제국의 패러독스』, 『소프트파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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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현행 개발 모델의 또 다른 특성은 세계 경제를 하나로 통합시켜 시장경제의 지배 아래 둔 것이다. 이런 통합 과정은 자연계의 다양성을 없앴을 뿐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을 빈곤으로 몰아놓고 있다. (...) 지역에 뿌리박고 있는 경제력이 국가 차원이나 국제 차원의 경제력을 압도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어떤 형태의 개발이든 간에 출발점은 지역이나 지방이어야 한다. - 본문 242쪽에서


산업화 모델은 전세계 어디서나 그대로 모방해 쓸 수 있는 모형이 아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가능하다 할지라도 매우 심각한 사회 및 환경 문제, 즉 가족과 공동체의 붕괴, 토양과 수질 오염, 기후 불안정 등을 야기할 수밖에 없는 모델을 전세계 어디에나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지는 매우 의심스럽다. - 본문 24~25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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