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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고민하다

중국을 고민하다

(한중 관계의 딜레마와 해법)

조영남, 주장환, 최명해, 김애경, 신경진, 신상진 (지은이), 정재호 (엮은이)
  |  
삼성경제연구소
2011-11-30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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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고민하다

책 정보

· 제목 : 중국을 고민하다 (한중 관계의 딜레마와 해법)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외교정책/외교학
· ISBN : 9788976334398
· 쪽수 : 408쪽

책 소개

‘경제는 여전히 뜨겁지만 외교는 미지근한 정도이고 안보는 냉랭하다(經濟熱 外交溫 安保冷).’ 현재의 한·중 관계를 단적으로 표현한 말이다. 하지만 한·중 간 문제의 심각성은 현재보다 미래가 한층 더 불투명하다는 데 있다. 이 책은 한·중 간 갈등의 가능성이 높은 7개 영역을 택해 그러한 갈등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정밀하게 들여다보고 미래를 위한 대안들을 제시하고 있다.

목차

편집자 서문

서장. 한·중 관계의 일곱 가지 장애물__정재호

■ 역사와 문화에서의 반목
1장. 뜨거운 한·중 간 역사·문화 논쟁, 차갑게 바라보기__신경진
1 역사와 문화의 소유권 논쟁을 촉발하는 상이한 민족주의
2 핫이슈의 등장, 청사공정-조선은 청의 ‘속국’이었나?
3 냉정한 접근이 아쉬웠던 동북공정, 쟁점은 여전히 그대로이다
4 오해와 루머에서 시작해 비이성적으로 증폭되는 문화 논쟁
5 한·중 양국 국민은 서로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나?
6 중국과의 역사·문화 논쟁, 슬기로운 정책 대안은?

■ 경제와 통상에서의 마찰
2장. 마늘에서 자동차까지…… 한·중 간 경제적 마찰에서 얻어야 할 교훈__주장환
1 발전한 만큼 마찰도 증가하는 한·중 통상관계
2 과거 한·중 간 통상마찰에서 우리가 얻은 것은 무엇인가?
3 향후 한·중 간 통상마찰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 몇 가지 이유
4 불필요한 마찰은 최소화하되 필요한 마찰이라면 반드시 성과를 얻어야 한다

■ 규범과 가치관에서의 충돌
3장. 인권과 법치, 발전모델 경쟁까지
한·중 간 규범과 가치관의 차이가 부르는 충돌__조영남
1 다양한 영역에서 다양한 주체 간에 중층적이고 복합적인 관계로 발전한 한국과 중국
2 소프트파워 전략으로 더욱 높아진 충돌 가능성
3 정치·외교 영역에서의 규범 및 가치관의 충돌
4 사회·문화 영역에서의 규범 및 가치관의 충돌
5 경제·통상 영역에서의 규범 및 가치관의 충돌
6 ‘차이’가 ‘충돌’이 되지 않기 위해 필요한 노력들

■ 북한과 북핵 문제를 바라보는 격차
4장. 중국 외교안보전략의 자산, 북한과 북핵을 읽는 중국의 독법__신상진
1 중국으로부터 지지가 필요하나 오히려 반대에 직면한 북한·북핵 문제
2 한·중 간 대북한 인식과 정책목표의 괴리가 만든 갈등구조
3 비핵화 범위부터 대북제재, 6자회담까지 북핵 문제를 둘러싼 한·중 갈등
4 군사도발과 탈북자, 대중 경제종속 등 북한 문제를 둘러싼 한·중 갈등?
5 중국의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한 정책 방향은?

■ 한·미 동맹을 둘러싼 갈등
5장. 중국도 미국만큼…… ‘전략동맹’과 ‘전략적 파트너십’ 사이에서__정재호
1 한·중 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핵심 요인으로 떠오른 한·미 동맹
2 과거 중국은 한·미 동맹을 어떻게 인식해왔나?
3 중국굴기와 한·미 동맹의 재조정…… 중국의 인식이 달라지다
4 중국과 미국, 두 거인과 마주선 한국을 위한 일곱 가지 제언

■ 영토와 영해의 분규
6장. 한·중 간에 존재하는 잠재적 영토 및 해양경계 획정 문제__김애경
1 분쟁의 불씨를 안고 있는 이어도와 간도
2 이어도와 간도의 현황과 잠재적으로 존재하는 갈등의 쟁점?
3 목표에 따라 다각적 대응이 필요한 영토 분쟁

■ 남북한 통일에 대한 이견
7장. 한반도 통일에 대한 중국의 지지는 가능할 것인가?__정재호 · 김애경 · 주장환 · 최명해
1 불확실성으로 특징지어지는 한반도의 통일 과정과 주변 역학관계
2 현상유지 시나리오와 대응 방안
3 북한 급변사태 및 무력통일에 대한 중국의 입장과 선택지
4 합의에 의한 평화통일과 중국의 입장
5 지속적인 과정으로서의 한반도 통일을 위한 제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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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조영남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2년부터 현재까지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정치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국 베이징대학(北京大學) 현대중국연구센터 객원연구원(1997~1998년), 난카이대학(南開大學) 정치학과 방문학자(2001~2002년), 미국 하버드-옌칭연구소(Harvard-Yenching Institute) 방문학자(2006~2007년)를 역임했다. 연구 성과로는 『중국의 통치 체제 1, 2』(2022년), 『중국의 엘리트 정치』(2019년), 『덩샤오핑 시대의 중국』(2016년) 3부작(『개혁과 개방』, 『파벌과 투쟁』, 『톈안먼 사건』), Local Peopleʼs Congresses in China(2009년) 등 열여덟 권의 단독 학술서와 많은 학술 논문이 있다. 서울대학교 연구공로상(2007년), 니어(NEAR)재단 학술상(2008년), 한국정치학회 학술상(저술부문)(2020년)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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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신대학교 중국학과 교수 겸 동 대학 유라시아연구소 소장, Analyses & Alternatives 편집위원장, 한국인문사회협의회 조직위원장 등. 고려대학교 학사(철학), 베이징대학교 석사 및 박사(정치학). 주요 저서로는 『제2차 중국 정치 엘리트의 전환: 기술관료에서 일반 간부로』(단독, 2017, 2018년 세종우수도서 학술부문 선정),『유라시아 국가들의 엘리트 정치: 이론과 실재』(공저, 2022) 등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 “중국 엘리트 정치 동학 변화에 관한 연구”(2022), “시진핑 집권기 엘리트 정치: 양자도약?”(2023)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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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타이완 국립정치대학교에서 정치학 석사와 고려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외교통상부 외교안보연구원 연구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삼성경제연구소(SERI) 수석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 《중국?북한 동맹관계: 불편한 동거의 역사》(오름, 2009), 《사회주의 체제 전환 이후 발전상과 한반도 통일》(늘품플러스, 2011, 공저) 등이 있다. 논문으로 “양빈(楊斌) 사건과 북한·중국 관계”(《한국정치학회보》, 2005, 공저), “1960년대 북한의 대중국 동맹 딜레마와 계산된 모험주의”(《국제정치논총》, 2008), “북·중 동맹조약 체결에 관한 소고”(《한국정치학회보》, 2008), “South Korea’s Multilateral Security Policy and China”(East Asian Review, 2008), “Current Status, Prospects, and Countermeasures of the North Korean Nuclear Issue”(IFANS Review, 2009, 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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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명지전문대학 중국어과 부교수. 북경대학교 국제관계학원 박사(정치학, 2003). “중국의 대외정체성 인식 변화: 제1, 2차 북핵 위기에 대한 중국의 역할변화 분석 사례로”(2004), “중국의 부상과 소프트파워 전략: 대 아프리카 정책을 사례로”(2008), “중국의 국가이익 재구성 분석: 대 개도국 외교 전략 변화를 중심으로”(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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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민국시기 縣長官과 考試”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중앙일보 중국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중국 인터넷은 자유의 도구인가 탄압의 도구인가”(《2010~2011 차이나 트렌드》, 2010)를 비롯해《중앙일보》에 다수의 중국 관련 기사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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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광운대학교 국제학부 교수다. 타이완 국립 정치 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1년부터 통일연구원에서 중.북 관계 등 중국의 대외 관계를 연구했고, 청와대 NSC에서 한.중 관계 실무를 담당했다. 지은 책으로 《중.미 관계와 한반도》,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에 대한 중국의 입장과 전략》, 《중.북 관계 전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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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미·중관계 프로그램 디렉터. 서울대 국어교육학과 졸업 후 브라운대에서 중국사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미시간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국제문제연구소 소장과 중국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 『중국의 부상과 한반도의 미래』『센트리퓨걸 엠파이어Centrifugal Empire: Central-Local Relations in China』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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