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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대통령 박정희’ 신화를 넘어

‘과학대통령 박정희’ 신화를 넘어

(과학과 권력, 그리고 국가)

김근배, 김상현, 김태호, 문만용, 신향숙, 이주영, 임재윤, 최형섭 (지은이), 김태호 (엮은이)
  |  
역사비평사
2018-02-27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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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대통령 박정희’ 신화를 넘어

책 정보

· 제목 : ‘과학대통령 박정희’ 신화를 넘어 (과학과 권력, 그리고 국가)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의 이해 > 과학사/기술사
· ISBN : 9788976964335
· 쪽수 : 432쪽

책 소개

‘박정희’의 여러 이미지 가운데 하나가 ‘과학대통령’일 것이다. 아직도 많은 이들이 자신의 정치적 입장이나 박정희 시대에 대한 평가와는 별개로 이를 역사적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이 ‘과학대통령’이라는 말로 특정인의 리더십을 드높이는 근거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목차

· 과학기술사의 주체들에게 제 몫을 찾아주기 / 김태호

제1부 박정희 시대의 과학기술 정책
· 박정희 정부 시기 과학기술을 어떻게 볼 것인가?―과학대통령 담론을 넘어서 / 김근배
· 최형섭과 ‘한국형 발전 모델’의 기원 / 임재윤·최형섭
· KIST에서 대덕연구단지까지, 정부출연연구소의 탄생과 재생산 / 문만용
· 제1차 국토종합개발계획과 발전국가론의 ‘계획 합리성’ / 이주영

제2부 1960~70년대 한국 사회와 과학 담론
· ‘전 국민의 과학화운동’―과학기술자를 위한 과학기술자의 과학운동 / 문만용
· ‘과학영농’의 깃발 아래서―박정희 시대 농촌에서 과학의 의미 / 김태호
· 생태적 약자에 드리운 인간권력의 자취―박정희 시대의 쥐잡기운동 / 김근배
· 갈채와 망각, 그 뒤란의 ‘산업 전사’들―‘국제기능경기대회’와 1970∼80년대의 기능인력 / 김태호

제3부 ‘과학대통령’ 담론의 유산과 대안 모색
· 박정희 정권 시기 저항 세력의 사회기술적 상상 / 김상현
· 포스트 박정희 시대의 과학기술 정책 / 신향숙

저자소개

최형섭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과학기술사 연구자다. 과학기술사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현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융합교양학부교수로 재직하며 해방 후 한국의 기술 학습과 토착화에 대해 집필 중이다. 일상 사물에서부터 이 시대를 만든테크놀로지와 역사를 연구한 『그것의 존재를 알아차리는 순간』(2021)을 출판하였으며, 역서로 『처형당한엔지니어의 유령』(2017),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2010) 등이 있다. 과학비평잡지 『에피』 창간 이래지금까지 편집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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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화학과를 거쳐 대학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현 과학학과)에서 한국 근현대 과학기술사를 전공하였다. 싱가포르국립대 아시아연구소 연구원, 미국 컬럼비아대학 한국학센터 연구원,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역사문화원 연구교수, 한양대학교 비교역사문화연구소 HK교수 등을 거쳐 현재 전북대학교 한국과학문명학연구소에서 한국 근현대 과학기술사 연구와 교육에 전념하고 있다. 박사학위 논문(2009)은 통일벼와 한국의 ‘녹색혁명’에 대한 것이었지만, 한글타자기의 역사에 대해서는 그보다 더 오랫동안 관심을 갖고 연구해왔다. 세벌식 자판의 사용자이지만 어떤 자판을 쓰든 공감할 수 있는 한글타자기의 역사를 쓰고 싶다는 생각을 간직한 채, 2003년 이후 꾸준히 한글타자기의 역사에 대한 자료를 모으고 글을 쓰며 강연을 했다. 저서로 『근현대 한국 쌀의 사회사』(들녘, 2017), 『오답이라는 해답: 과학사는 어떻게 만들어지나』(창비, 2021), 『과학기술과 한국인의 일상』(들녘, 2022), 공저서로 『 ‘과학대통령 박정희’ 신화를 넘어: 과학과 권력, 그리고 국가』(역사비평사, 201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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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만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북대학교 한국과학문명학연구소 부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일제강점기에서 1980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 과학기술사를 전공했다. 생물학 및 농업 등 한국 과학기술의 토착적 특성이 잘 드러나는 분야의 역사를 연구했으며, 박정희 시대의 압축적 과학기술 성장 과정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 『한국 과학기술 연구 체제의 진화』, 『한국의 현대적 연구 체제의 형성―KIST의 설립과 변천, 1966~1980』, 『한국 근대과학 형성 과정 자료』 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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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북대학교 과학학과 교수이며 전북대 한국과학기술인물 아카이브를 책임지고 있다. 서울대학교 미생물학과를 거쳐 같은 대학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에서 박사후연구원을 지냈다. 한국과학사학회 회장과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 후보자 심사위원,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운영자문위원, 유엔 세계기초과학의해 한국추진위원을 역임했다. 근현대 한국의 과학과 과학자, 남북한 과학 비교사를 연구해 오고 있으며, 한국과학사학회 논문상과 국립중앙과학관장상, 과학기술훈장 진보장 등을 수상했다. 저서로 『근현대 한국사회의 과학』(공편), 『한국 근대 과학기술인력의 출현』, 『한국 과학기술 인물 12인』(공저), 『황우석 신화와 대한민국 과학』, 『우장춘― 종의 합성을 밝힌 과학 휴머니스트』, 『한국 과학기술혁명의 구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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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비교역사문화연구소 HK교수로 재직 중이다. 과학사·과학사회학을 전공했고, 최근에는 인문·사회과학 지식에 관한 역사·사회학적 분석, 발전과 발전주의에 관한 비판적 연구 등을 과학사·과학사회학 연구와 연결시키는 데 관심을 두고 있다. 대표논저로 Dreamscapes of Modernity: Sociotechnical Imaginaries and the Fabrication of Power(공편), “The Politics of Human Embryonic Stem Cell Research in South Korea: Contesting National Sociotechnical Imaginaries”, “Science and Technology: National Identity, Self-Reliance, Technocracy, and Biopolitics”, “Science, Technology, and the Imaginaries of Development in South Korea”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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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향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북대학교 한국과학문명학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1980년대 한국 유전공학의 등장과 제도화」를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0년대를 중심으로 포스트 박정희 시대 과학기술을 연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남북한 생물학의 상이한 역사적 궤적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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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한국의 제1차 국토종합개발계획 수립과 그에 따른 계획이론의 습득을 주제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최근에는 냉전 시기 사회과학의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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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기술도입, 국내 R&D, 그리고 기술 ‘국산화’―선경화학 폴리에스터 필름 제조기술과 그 보호를 둘러싼 논쟁 분석, 1976~1978」을 주제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냉전 시기 개발도상국에서의 과학과 기술의 의미 형성에 관심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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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화학과를 거쳐 대학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현 과학학과)에서 한국 근현대 과학기술사를 전공하였다. 싱가포르국립대 아시아연구소 연구원, 미국 컬럼비아대학 한국학센터 연구원,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역사문화원 연구교수, 한양대학교 비교역사문화연구소 HK교수 등을 거쳐 현재 전북대학교 한국과학문명학연구소에서 한국 근현대 과학기술사 연구와 교육에 전념하고 있다. 박사학위 논문(2009)은 통일벼와 한국의 ‘녹색혁명’에 대한 것이었지만, 한글타자기의 역사에 대해서는 그보다 더 오랫동안 관심을 갖고 연구해왔다. 세벌식 자판의 사용자이지만 어떤 자판을 쓰든 공감할 수 있는 한글타자기의 역사를 쓰고 싶다는 생각을 간직한 채, 2003년 이후 꾸준히 한글타자기의 역사에 대한 자료를 모으고 글을 쓰며 강연을 했다. 저서로 『근현대 한국 쌀의 사회사』(들녘, 2017), 『오답이라는 해답: 과학사는 어떻게 만들어지나』(창비, 2021), 『과학기술과 한국인의 일상』(들녘, 2022), 공저서로 『 ‘과학대통령 박정희’ 신화를 넘어: 과학과 권력, 그리고 국가』(역사비평사, 201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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