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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리뷰오브북스 2호

서울리뷰오브북스 2호

박한슬, 심채경, 박상현, 권보드래, 강양구, 김두얼, 김홍중, 은유, 정혜윤, 한정원, 김소연, 송지우, 이석재, 홍성욱, 한정훈, 박진호, 박훈, 강예린, 김선기, 김태호, 김정하 (지은이), 서울리뷰오브북스 편집부 (엮은이)
서울리뷰오브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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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리뷰오브북스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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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서울리뷰오브북스 2호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학회/무크/계간지
· ISBN : 9791197264023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21-06-05

책 소개

서평 전문 계간지 『서울리뷰오브북스』는 ‘좋은 서평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한국에도 역사와 전통이 살아 있는 서평지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아 탄생했다.

목차

《서울리뷰오브북스》 편집실에서∥이석재

특집 리뷰 특집을 기획하며 : 우리에게 약이란 무엇인가∥심채경

강원도 면장은 어쩌다 아편쟁이가 됐나∥박한슬
약, 그 중독성과 장악력에 대한 이야기∥심채경
진통제가 만들어낸 고통∥박상현
종말 이후, 화학적 생존 너머∥권보드래
기본소득은 만병통치약인가?∥김두얼

특집 에세이 백신이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강양구

영화 리뷰 타나토그래피 - 나루세 미키오의 <부운>을 읽는 한 시선∥김홍중

문학 에세이

내가 책을 고르는 방법∥은유
그대 살아 있나∥정혜윤
책을 빌리다∥한정원

리뷰

나를 비추는 거울을 마주 볼 때 ∥김소연
우리는 이 책에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송지우
미래의 역사가 설득력이 있으려면∥이석재
과학이라는 오리 인형은 어디로 갔나?∥홍성욱
따뜻한 관찰자, 조용한 반역자의 수기∥한정훈
인도유럽어의 본향은 어디인가∥박진호
사무라이들이 책을 만났을 때∥박훈
서울서울서울∥강예린
낙관과 세대론만으로는 아쉽다∥김선기
하지만 반드시 벼농사여야 했는가?∥김태호
맛있고 느슨해진 이창래의 세계∥김정하

저자소개

권보드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1900년대에서 1970년대까지 이르는 한국의 문학.문화를 공부하면서 '지금 여기의 기원'을 탐사해 왔다. 지금은 번역과 세계성의 변용, 북한문학과 세계문학 등의 주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 저서로 『한국 근대소설의 기원』(2000), 『1960년을 묻다』(공저, 2012), 『3월 1일의 밤』(201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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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욱 (엮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리뷰오브북스 편집위원. 과학기술과 사회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과학기술학자. 기술재난을 분석한 『우리는 재난을 모른다』를 출간했다. 토머스 쿤과 브뤼노 라투르의 저서를 번역하고 있으며, 조만간 파놉티콘과 전자감시에 대한 논의를 21세기 빅데이터 인공지능 시기로 확대해서 다룬 『파놉티콘: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출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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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화학과를 거쳐 대학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현 과학학과)에서 한국 근현대 과학기술사를 전공하였다. 싱가포르국립대 아시아연구소 연구원, 미국 컬럼비아대학 한국학센터 연구원,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역사문화원 연구교수, 한양대학교 비교역사문화연구소 HK교수 등을 거쳐 현재 전북대학교 한국과학문명학연구소에서 한국 근현대 과학기술사 연구와 교육에 전념하고 있다. 박사학위 논문(2009)은 통일벼와 한국의 ‘녹색혁명’에 대한 것이었지만, 한글타자기의 역사에 대해서는 그보다 더 오랫동안 관심을 갖고 연구해왔다. 세벌식 자판의 사용자이지만 어떤 자판을 쓰든 공감할 수 있는 한글타자기의 역사를 쓰고 싶다는 생각을 간직한 채, 2003년 이후 꾸준히 한글타자기의 역사에 대한 자료를 모으고 글을 쓰며 강연을 했다. 저서로 『근현대 한국 쌀의 사회사』(들녘, 2017), 『오답이라는 해답: 과학사는 어떻게 만들어지나』(창비, 2021), 『과학기술과 한국인의 일상』(들녘, 2022), 공저서로 『 ‘과학대통령 박정희’ 신화를 넘어: 과학과 권력, 그리고 국가』(역사비평사, 201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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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양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과학 전문 기자이자 지식 큐레이터. 연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했다. SF를 읽고 과학자를 꿈꾸며 10대를 보냈지만, 과학기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깊이 탐구하며 저널리스트의 길을 걷게 되었다. 22년 넘게 기자로 활동하면서 과학기술·보건의료·환경 분야를 취재했고 황우석 사태, 대한적십자사 혈액 비리 등을 파헤치며 특종 기사를 여럿 썼다. 생명과학, 감염병 팬데믹, 기후 위기, 에너지, 인공지능 등의 주제에 초점을 맞추고 현대 과학기술이 초래하는 문제를 끊임없이 환기하며 대안을 모색하는 노력을 이어 가는 중이다. 『망가진 세계에서 우리는』은 아홉 번째 단독 저서다. 우리 삶의 위기를 예민하게 포착해 상상력으로 재현한 SF를 거울 삼아 정치·사회·경제·문화를 가로지르는 다양한 문제의 핵심을 들여다보았다. 그 과정에서 불편한 질문을 던지고 통념을 깨는 일도 주저하지 않았다. 『수상한 질문, 위험한 생각들』, 『과학의 품격』, 『강양구의 강한 과학』, 『세 바퀴로 가는 과학자전거』, 『아톰의 시대에서 코난의 시대로』, 『우리는 바이러스와 살아간다』(공저) 등의 책을 펴냈다. 지식 큐레이터로서 책을 매개로 한 느슨한 독서 공동체를 지향하는 팟캐스트 〈YG와 JYP의 책걸상〉을 2017년부터 9년째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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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마술적 저널리즘을 꿈꾸는 라디오 피디. 세월호 유족의 목소리를 담은 팟캐스트 〈416의 목소리〉 시즌 1, 재난참사 가족들과 함께 만든 팟캐스트 〈세상 끝의 사랑: 유족이 묻고 유족이 답하다〉 등을 제작했다. 다큐멘터리 〈자살률의 비밀〉로 한국피디대상을 받았고, 다큐멘터리 〈불안〉, 세월호 참사 2주기 특집 다큐멘터리 〈새벽 4시의 궁전〉, 〈남겨진 이들의 선물〉, 〈조선인 전범 75년 동안의 고독〉 등의 작품들이 한국방송대상 작품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삶을 바꾸는 책 읽기』, 『사생활의 천재들』, 쌍용차 노동자의 삶을 담은 르포르타주 『그의 슬픔과 기쁨』, 『아무튼, 메모』, 『앞으로 올 사랑』, 『슬픈 세상의 기쁜 말』, 『마음 편해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워크숍』 등이 있다. 기후위기시대 예술창작집단 이동시(이야기와 동물과 시) 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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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중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회학자. 서울대 사회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사회과학고등연구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0년부터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전공은 사회이론과 문학/예술/문화 사회학이다. 저서로는 『마음의 사회학』(2009), 『사회학적 파상력』(2016), 『은둔기계』(2020), 『서바이벌리스트 모더니티』(2024)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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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동양사학과에서 학사· 석사를, 도쿄대에서 박사학위를 마친 뒤, 국민대 일본학과를 거쳐 현재 서울대 역사학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19세기 일본과 동아시아의 정치체제 비교, 일본인의 대외 인식과 내셔널리즘의 형성 과정을 연구해왔다. 저서로 《위험한 일본책》, 《메이지 유신은 어떻게 가능했는가》, 《메이지 유신과 사대부적 정치문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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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사람과 도시가 주는 것들에 영향받으며 어른이 됐다. 혼자 읽고 쓰기(셀프 인터뷰), 글쓰기 수업하기(집단 인터뷰), 현장 취재하기(르포 인터뷰)가 주요 일과인 집필 노동자. 모임을 기피하고 둘이 나누는 깊은 대화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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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건축가. 서울대학교 지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건축을 수학했다. OMA 로테르담과 협동원을 거쳐 이치훈, 정영준과 함께 2010년 SoA를 설립했으며, 2019년부터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아르코미술관,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등의 전시에 참여했고,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생산도시’를 기획했으며, 2023년에는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초청작가로 참여했다. 저서로는 『도서관 산책자』(2012), 『세 도시 이야기』(2014), 『아파트 글자』(2016)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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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화연구자.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미디어문화연구전공 과정에서 석사논문 「‘청년세대’ 구성의 문화정치학: 2010년 이후 청년세대담론에 관한 비판적 분석」을 썼으며, 장–특정적 세대에 관해 박사논문을 쓰고 있다. 『청년팔이 사회』를 썼고 탐구 시리즈로 출간될 두 번째 책을 쓰고 있다. 세미나, 학술대회와 같은 여러 활동을 조직하고 청년 정책에 참여하면서 《한편》, 《교차》, 《서울리뷰오브북스》, 《문화과학》 등에 글을 싣는 등 지면과 현장을 넘나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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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글 짓는 약사. 숫자가 담긴 글 쓰는 일을 한다. 약학 대학 졸업 후 통계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고, 현재는 외국계 제약 회사에서 메디컬 라이터로 일한다. 《중앙일보》 「박한슬의 숫자읽기」와 《월간조선》 「박한슬의 건강의 지평선」을 연재하고 있으며, KBS 1라디오에서 매주 의료 서비스와 건강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약의 작용 원리를 풀어 쓴 『오늘도 약을 먹었습니다』와 투자자 관점에서 바라본 제약 산업 개론서인 『바이오 투자의 정석』, 국내 의료 체계의 지속 가능성을 살핀 『노후를 위한 병원은 없다』를 썼다. 저자 사진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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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2020년 산문집 《시와 산책》을 출간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그 뒤 시집 《사랑하는 소년이 얼음 밑에 살아서》, 산문집 《내가 네번째로 사랑하는 계절》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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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1997년 워싱턴대학교에서 데이비드 사울레스 교수(2016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의 지도 아래 박사학위를 받은 후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1997~1999), 버클리대학교(1999~2001) 연구원, 건국대(2001~2003) 교수를 거쳐 성균관대(2003~현재)에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양자 자성체, 양자 스핀계 이론이다. 다강체 이론, 스커미온 이론, 양자 스핀계의 수송 이론 등에서 독보적인 연구 업적이 있다. 고등교육재단 해외 유학 장학생에 선발된 바 있고, 워싱턴대학교의 서배스천 카러 상Sebastian Karrer Prize,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연구비 등을 받았다. 지도교수의 노벨상 수상을 계기로 여러 차례 대중 강연을 하고 해설을 기고하기도 했다. 80여 편의 학술 논문과 함께 전공 서적 《응집물질에서의 스커미온Skyrmions in Condensed Matter》(Springer, 2017)을 출판했다. 2019년부터는 고등과학원에서 발행하는 웹진《호라이즌》의 편집자로 참여해 대중 과학 원고 섭외, 편집, 출판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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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리뷰오브북스 편집위원. 서울대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치며 서양 근대 철학사를 주로 연구해 왔다. 전각, 농사, 그리고 음식에 관심이 많고, 요즘에는 철학 일반을 소개하는 책을 마무리 짓고 있다. 글이 잘 안 써질 때는 낙관을 새기다 음식도 만들고 텃밭의 잡초를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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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지 편집위원. 언어학자. 서울대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다. 공저로 『한국어 통사론의 현상과 이론』, 『현대 한국어 동사구문사전』, 『인문학을 위한 컴퓨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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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콘텐츠 스타트업 ‘뉴닉’의 공동창업자 겸 대표를 맡고 있다. 2017년, 미국 ‘로버트 케네디 인권센터’에서 인턴으로 일하면서 아시아 인권도 연구하고 창업 아이템도 발견했다. 2020 Forbes 30 Under 30에 선정되었고 현재는 중앙일보 독자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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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 트라우마, 정신분석, 현대미국문학을 연구하고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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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리뷰오브북스 편집부 (엮은이)    정보 더보기
‘어떤’ 책을 ‘왜’ 읽어야 하는가? 2021년 3월 창간한 서평 전문지 《서울리뷰오브북스》는 그 답을 서평에서 찾는다. 《서울리뷰오브북스》는 ‘한국에도 역사와 전통이 살아 있는 서평지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아 탄생했다. 사회학, 인류학, 경제학, 자연과학, 역사, 문학, 과학기술학, 철학, 건축학, 언어학, 정치학, 공학, 생물학, 법조, 북디자인, 미술 등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17명의 편집위원이 뜻을 모아 함께 만든다. 중요한 책에 대해서는 그 중요성을 제대로 짚고, 널리 알려졌지만 내용이 부실한 책에 대해서는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며, 주목받지 못한 책은 발굴해 소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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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지식과 주장의 폭우를 맞고 있다. 매일 각자의 ’단톡방‘에 올라오는 링크를 생각해 보라. 정보를 소화하는 능력이 특별히 나아지지 않았는데 양은 엄청 늘었다. 옥석을 가리는 판단 능력이 요구된다. 그래서 우리는 전문가를 찾는다. (……)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사람들이 취할 수 있는 방법은 전문가를 자처하는 자의 말을 차근차근 따져보는 일이다. 주장의 내용이 명확한가? 근거는 합리적인가? 주장들이 서로 아귀가 잘 맞는가? 대략 이런 질문을 던질 때, 우리는 전문가를 평가할 수 있게 된다. 이른바 ’비평‘이라는 평가 과정이다. (……) 《서울리뷰오브북스》는 이러한 비평 문화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기획된 간행물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전문가를 자처하는 사람들의 주장을 차근차근 살펴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사람들이 공감하고 이해하고 판단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해 보자는 취지에서 《서울리뷰오브북스》에 동참하게 되었다.

편집위원 이석재


그간 국내에서 있어 왔던 마약에 대한 대중적 논의는 어땠는가? 조금의 차이는 있어도 대체로 마약이라는 단편적이고 납작한 개념의 유형과 범주를 설명하고는, 마약은 나쁜 것이니 마약 범죄자는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것 이상으로 나아가지 못했다. 이런 접근이 부적절하다고 할 수도 없고, 마약이 범죄가 아님을 부정하려는 것도 아니다. 그렇지만 마약 역시 사회적 존재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런 접근은 한계 역시 분명하다. 마약은 한국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쳤으며, 한국 사회는 마약에 어떤 변화를 주었을까?

―박한슬, 「강원도 면장은 어쩌다 아편쟁이가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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