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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의 과학

식량의 과학

(과학잡지 에피Epi 13호)

송민령, 이관수, 자크 프롤리, 전치형, 김태호, 정은정, 박재성, 김현태, 하미나, 한나 토마쉬, 이두갑, 오철우, 김초엽, 전용훈, 김덕희, 박범순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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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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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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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의 과학

책 정보

· 제목 : 식량의 과학 (과학잡지 에피Epi 13호)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72586200037
· 쪽수 : 260쪽

책 소개

기후변화와 코로나19로 인한 농업 생산과 유통에 대한 고민을 담아<식량의 과학>을 특집 주제로 잡았다. 식량 위기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과학 기술이 연구되고 있지만 현실에 적용하기 녹록치 않은 현상에 대해서도 진단했다.

목차

들어가며 | 송민령

EX-HA-LA-TION 숨
기업적 양돈 농장 방문기: 소로우가 양돈을 한다면 | 이관수
코로나19 팬데믹은 중국 야생동물 시장 탓일까? | 자크 프롤리
코로나19가 드러낸 한국 농업의 위기 | 김태호
새벽 배송, 전쟁 같은 쇼핑의 세계 | 정은정
농업의 현안 과제와 스마트팜 기술 | 박재성, 김현태

FAR-CAST 길
나의 우울은 몇 점인가요? | 하미나
언다크: 긴발톱멧새 이름에 스며든 인종차별 | 한나 토마쉬

FOUN-DA-TION 터
보스턴 생명공학단지에서 퍼져나간 코로나 바이러스 이야기 | 이두갑
오철우의 과학뉴스 전망대: 코로나 백신의 약진, 그리고 백신 이후의 세상 | 오철우
책리뷰: 당신의 몸은 전쟁터 | 이두갑
편집위원의 시선: 삶 속에 과학이, 과학 속에는 삶이 | 김초엽
물구나무 과학사: 홰기비와 진공청소기-진공에 관한 동서양의 생각들 | 전용훈
SF: 고문헌연구회 | 김덕희

AN-THRO-PO-CENE 인류세
그린뉴딜 블루-기후위기는 왜 ‘위기’로 인식되지 않는가 | 박범순

색인(INDEX)

저자소개

전용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학중앙연구원 인문학부 교수. 서울대학교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 천문학사 관련 연구 이외에도 한국 과학사의 다양한 주제들을 탐구하면서 『물구나무 과학』, 『천문대 가는 길』을 썼고, 옮긴 책으로 불교계 탄생점성술에 관한 『밀교점성술과 수요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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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화학과를 거쳐 대학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현 과학학과)에서 한국 근현대 과학기술사를 전공하였다. 싱가포르국립대 아시아연구소 연구원, 미국 컬럼비아대학 한국학센터 연구원,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역사문화원 연구교수, 한양대학교 비교역사문화연구소 HK교수 등을 거쳐 현재 전북대학교 한국과학문명학연구소에서 한국 근현대 과학기술사 연구와 교육에 전념하고 있다. 박사학위 논문(2009)은 통일벼와 한국의 ‘녹색혁명’에 대한 것이었지만, 한글타자기의 역사에 대해서는 그보다 더 오랫동안 관심을 갖고 연구해왔다. 세벌식 자판의 사용자이지만 어떤 자판을 쓰든 공감할 수 있는 한글타자기의 역사를 쓰고 싶다는 생각을 간직한 채, 2003년 이후 꾸준히 한글타자기의 역사에 대한 자료를 모으고 글을 쓰며 강연을 했다. 저서로 『근현대 한국 쌀의 사회사』(들녘, 2017), 『오답이라는 해답: 과학사는 어떻게 만들어지나』(창비, 2021), 『과학기술과 한국인의 일상』(들녘, 2022), 공저서로 『 ‘과학대통령 박정희’ 신화를 넘어: 과학과 권력, 그리고 국가』(역사비평사, 201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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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7년 충주에서 태어나 서울 변두리에서 자랐다. 스무 살이 되어 중랑교 밖을 처음 나갔을 때, 강남과 강북의 우주적 차이를 깨달았다. 같은 서울 사람이어도 촘촘하게 갈린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같은 시공간에 산다’는 말을 믿지 않는다. 하여 내가 접선할 수 있는 시공간에 대한 연구가 공부라고 여기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시 인근에서 시설채소 농사를 짓던 부모님 덕분에 김매기, 농약줄 잡기, 토마토 따기는 또래보다 월등한 기량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농활에서 김매기나 포도봉지 싸기 실력을 뽐냈다. 신입생 때부터 ‘농활의 여왕’으로 살았고, 그때 농촌의 큰언니, 큰형님들을 만났다. 그 넉넉하고 촘촘한 마음들 덕분에 공부의 길로 들어섰다. 공부를 통해 부모님의 삶을 좀더 깊게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었다. 그래서 사회학 중에서도 내 시공간인 농촌·농업 사회학을 공부하고 있다. 대학교에서 시간강사로 농촌사회와 먹거리 산업화 문제를 배우며 가르치고 있는 중이다. 강사 구하기 어려운 지역 시민단체와 생활협동조합에 ‘싼 맛’에 종종 불려다닌다. 오늘도 학교에서 ‘치킨과 맥주’의 최적 만족도를 찾는 것으로 자본주의의 효용함수를 설명하다, 제풀에 꺾여 치킨 뜯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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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과학의 여러 분야 사이에서 새로운 지식과 기술이 등장하고 사회에서 수용되는 과정을 연구하는 과학사학자이며, 과학기술학의 방법론을 사용해 정책적 이슈를 다루고 있다. 최근에는 합성생물학, 인공지능, 인류세 등의 개념이 던진 인류 생존과 미래 문명에 대한 문제를 연구하고 있다. 현재 카이스트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교수로 인류세연구센터의 센터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사회 속의 기초과학: 기초과학연구원과 새로운 지식생태계』(2016, 공저), 『과학기술정책: 이론과 쟁점』(2016, 공저) 등이 있고, 논문으로 「인류세 연구와 한국 환경사회학」(2019, 공저), 「Making Matters of Fraud: Sociomaterial Technology in the Case of Hwang and Schatten」(202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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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령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 뇌과학과가 드물던 시절부터 뇌에 관심이 많았다. 복잡한 뇌의 활동을 이론적으로 살펴보기 위해서 과학의 언어인 수학을 전공하고, 뇌의 생물학적 원리를 탐구하기 위해서 생명과학을 복수 전공했다. 또 신경 회로의 전기적 특성을 이해하기 위해서 전자공학과 수업을 들었다. 카이스트에서 학부 과정을 마친 뒤, 미국 애리조나대학에서 신경과학 전공, 수학 부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고,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학습과 의사 결정에서 도파민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연구하기 위해서 쥐 행동, ·약물, 전기 생리학 실험, 원숭이 전기 생리학 데이터 분석, 컴퓨터 모델링 연구를 수행했다. 기능성 자기공명영상 실험 경험과 신경세포 생물학 실험 경험도 가지고 있다. 좋아하는 학문인 뇌과학이 올바르게 쓰이기를 바라는 마음에, 국제 신경윤리학회가 처음 생긴 무렵부터 뇌과학과 사회의 바람직한 상호작용에 관심을 갖고 활동해왔다. 《경향신문》에 “송민령의 뇌과학 이야기”, 《매경 프리미엄》에 “송민령의 뇌과학 에세이”를 연재하고 있으며, TEDxKAIST, 백북스, 상담학회 등에서 세미나와 강연을 해왔다. 지은 책으로는 『송민령의 뇌과학 연구소』가 있다. 뇌과학이 나를 이해하고, 너를 이해하고, 인간을 이해하도록 돕는 학문이기를, 인간이 이런 존재일 때 어떻게 함께 살아갈 것인지를 모색하는 데 기여하는 학문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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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엽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7년 제2회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대상 및 가작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쓴 책으로 소설집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방금 떠나온 세계』 『행성어 서점』, 장편소설 『지구 끝의 온실』, 중편소설 『므레모사』, 논픽션 『사이보그가 되다』(공저), 에세이 『책과 우연들』 등이 있다. 오늘의 작가상, 젊은작가상,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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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철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논리적 글쓰기와 과학 저널리즘, 과학 기술과 현대 사회를 강의하고 있다. 2016년 서울대 대학원 과학사 및 과학 철학 협동 과정(현 과학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0년 12월부터 2019년 8월까지 한겨레신문사에서 주로 과학 담당 기자로 일했다. 지은 책으로 『갈릴레오의 두 우주 체계에 관한 대화, 태양계의 그림을 새로 그리다』, 『천안함의 과학 블랙박스를 열다』가 있고, 옮긴 책으로 『과학의 언어』, 『과학의 수사학』, 『온도계의 철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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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프롤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오번대학교(Auburn University) 역사학과 교수. 과학-법-시장의 역사적 관계를 연구하고 있으며, 특히 이 관계가 음식, 위험, 책임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어떻게 형성해 왔는지에 관심이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역사에 대한 책을 집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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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상대 스마트팜 연구소 연구교수. 서울대학교 지역시스템공학 전공에서 박사학위 취득 후 일본 교토대학교 및 캐나다 맥길대학교에서 정밀 농업 관련 연구를 수행하였다. 농업 분야에 ICT를 도입하고 접목하는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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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상대학교 애그로시스템공학부 교수. 성균관대학교와 일본 교토대학교에서 각각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25년간 스마트팜 분야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스마트팜 연구센터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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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토마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리랜서 과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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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미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작가. 프리다이버. 하마글방의 글방지기. 무언가 되고 싶어 아득바득 살았는데 막상 좋아진 건 내가 아무것도 아님을 알려준 것들이다. 글쓰기와 바다가 그래서 좋다. 『미쳐있고 괴상하며 오만하고 똑똑한 여자들』을 썼고, 함께 지은 책으로 『상처 퍼즐 맞추기』, 『언니에게 보내는 행운의 편지』, 『걸어간다, 우리가 멈추고 싶을 때까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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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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