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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나밖에 모르는 사람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78912129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06-03-15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78912129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06-03-15
책 소개
자기 자신만을 챙기고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현대인들의 심리 문제를 다뤘다. 서로에 대한 공감이 결핍되어 있는 사회의 문제를 지적하고, '감정이입(empathy)' 훈련을 통한 대안을 제시한다. 지은이의 일상에서 우러난 경험과 예화를 집중적으로 들려주면서,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인간관계에서 미묘하게 작용하는 감정이입의 개념을 보여준다.
목차
서문
제1장 감정이입의 결핍
1. 지하철과 기차에서
2. 보행자 전용구역과 장보기
3. 도로교통
4. 한 심리학자의 일상
제2장 감정이입의 그늘
1. 자신의 목적을 위해 어린이를 악용하는 부모
2. 사랑을 볼모로 벌을 주는 부모
3. 성추행
제3장 감정이입의 과정
1. 감정이입 능력의 발달
2. 감정이입을 저해하는 여러 가지 요인
3. 감정이입을 촉진하기 위한 여러 가지 요인
책속에서
감정이입을 하려면, 다음과 같은 능력 내지는 특징들이 결합되어야 한다.
-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의식을 포함한 신뢰할 만한 자기 인식
- 상대방에 대한 존중
- 자기 자신을 포기하고 다른 사람에게 헌신하려는 사회적 마음가짐. 다시 말하면 자기 자신을 포기하고, 그 대신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마음가짐
- 상대가 처한 상황을 상상할 수 있는 능력. 도움을 주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정신적인 추론능력. 이에 가장 잘 들어받는 개념이 바로 감정기능이다. - 본문 177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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