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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예술

희망의 예술

(젊은 문화. 예술을 향한 다섯 개의 생각)

안치운, 최태만, 이명원, 고영직 (지은이)
솔출판사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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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예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희망의 예술 (젊은 문화. 예술을 향한 다섯 개의 생각)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예술/대중문화의 이해 > 대중문화론
· ISBN : 9788981338534
· 쪽수 : 302쪽
· 출판일 : 2007-06-01

책 소개

'작품', '예술', '아지트', '행동주의 예술', '축제', '젊음의 미학'이라는 다섯 가지 주제를 아우르며, 희망과 사회를 위한 예술의 가능성에 대해 묻는 책이다. 경기문화재단에서 발행하는 교양지 「기전문화예술」 의 특집 원고를 토대로 기획되었고, 국내 문화예술계에서 활동하는 40여 명이 필진으로 참여했다.

목차

책머리에 : 감동 없는 세상을 향해, 거침없이 하이킥! / 고영직

제1장 우리는 작품으로 승부한다
작품이 삶의 증거이다 / 이명원
무대에 미친 영혼의 연금술사 / 노이정
비상을 꿈꾼 은둔자 / 최태만
마루야마 겐지 가상 인터뷰 _ 그렇군, 그렇군요 / 박민규
아저씨, 휴일엔 살살 공연하겠습니다 / 조윤석
'내면의 망명지'에서 불멸의 언어를 쓰다 / 고영직

제2장 예술 아지트의 부활을 꿈꾸다
1980년대 애오개소극장을 아시나요? / 정희섭
우리는 지식 공동체를 꿈꾼다 / 고봉준
탑골은 연암일파의 아지트였다 / 박성순
중국예술의 둥지, 베이징 '798' / 김백균
프랑스는 왜 랭스-루브르를 선택했나 ? / 최정미
공간을 넘어 장소의 부활을 꿈꾸며 / 고영직

제3장 다시, 행동주의 예술이다
삼보일배는 '예술행동'이다 / 최성각
생명자치의 희망을 만들다 / 김화선
'해적방송국'의 볼륨을 높여라 / 박채은
점거하라, 저항하라, 창작하라! / 김강
스쾃은 '예술'이어야 한다 / 김희진
행동주의 예술현장은 어디인가 / 김종길
나의 체험적 예술행동론 / 최명수, 오수연, 김현성, 아시아문화네트워크(김근), 박이창식, 박경주(고영직), 스탑, 크랙다운(최지선)
'전위적 전위'로서의 예술운동을 바라며 / 김준기

제4장 축제 없는 축제가 '나'를 바꾼다
놀이라, 깨라, 뒤집어라 / 강원재
야하게, 더 야하게, 포르노의 신화를 뒤집자! / 김재희
여러분~ 우리집에 놀러오세요 / 이란주
나누고, 어울리고, 풀어놓아요 / 이근행
우리의 꿈터, 마포를 만들고 있어요 / 김종호
인자 원이 없구먼, 모다 잘 살드라고 / 전고필
대학축제, 새로운 진화를 꿈꾸어라 / 전민아
나비야, 단오날에 지평선 가자꾸나 / 배만규
'몸의 고고학'으로 맨몸의 관객과 호흡하라 / 안치운
우리 마을에는 동물원이 없어요 / 안치운
신바람 '흥한민국' 만들어보세 / 김선풍
중심 혹은, /이철송

제5장 젊은 아해들이 예술판을 질주하오
전위는 전진한다 : 70년대생 젊은 문학에 관한 브리핑 / 신형철
'네오팝'유생들, 심경을 얻다 / 반이정
대학로 연극문법을 바꾸는 젊은 극단들 / 이진아
젊은 예술가의 발언대 / 김민정, 조습, 배요섭, 정영두(김남수), 김기정, 마리오바르가스요사
구보 씨를 위한 문학 인프라를 구축하라 / 고명철
[ 좌담 ]
질주의 상상력, 상상력의 질주를 위하여 / 오창은 서진석 양기찬
[ 보론 ]
예술교육과 아름다운 세상
- 예술교육이 사람을 아름답게 한다 / 이병곤
- '삶의 그릇'을 위한 톨스토이의 선택 / 고영직
- 교사란 무엇인가? / 비탈리 B. 레미조프

저자소개

안치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정부 장학생으로 국립 파리 소르본누벨대학교 연극연구원에서 연극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교수신문』 편집기획위원, 삼성문학상·대산문학상·경암학술상 심사위원, 프랑스 소르본누벨대학교와 브장송대학교 초빙교수 그리고 한국연극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연극평론가로 활동하며, 호서대학교 예술학부 연극학과 교수로 재직했고, 2023년 정년퇴임했다. 현재 세계대학연극학회 이사, 한국산서회 이사, 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세계산악문화상 심사위원, 한국산악학회 회원이다. 저서로 『공연예술과 실제비평』 『연극제도와 연극읽기』 『연극 반연극 비연극』 『한국 연극의 지형학』 『연극과 기억』 『연극, 기억의 현상학』 『연극, 몸과 언어의 시학』 『베르나르-마리 콜테스』가 있고, 산문집으로 『옛길』 『길과 집과 사람 사이』 『시냇물에 책이 있다』 『그리움으로 걷는 옛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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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2년 경북 청도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미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동국대 미술사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84년 계간 「예술계」를 통해 등단한 이후 미술평론가로 활동하며 조소예술과 관련한 많은 글을 썼다. 1992년 제1회 조각평론상을 받았고, '제10회 월간미술대상' 전시기획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2004부산비엔날레' 현대미술전 전시감독을 역임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서울산업대 조교수 등을 거쳐 현재 국민대 예술대학 미술학부에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소통으로서의 미술>, <한국조각의 오늘>, <미술과 도시>, <어둠 속에서 빛나는 청춘, 안창홍>, <미술과 혁명(1998 중앙일보 우수도서 100선,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 선정)>, <미술과 사회적 상상력>, <한국현대조각사연구>, <다섯 빛깔 룽다와 흰색 까닥 - 미술평론가 최태만의 티베트 미술 순례기>, <한국 현대조각사 연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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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직 (옮긴이)    정보 더보기
문학평론가. 책 읽고, 글 쓰고, 수다 떨며 ‘거짓말’하는 것이 좋아 문학평론가가 되었다. 사람은 이야기로 구성된다고 믿는 인문주의자이며, 한 나라의 문화정책은 ‘추진’만이 아니라 ‘추구’하는 비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1987년 전북 군산에서 고등학교를 마친 뒤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며 문학을 전공했다. 대학 시절 소설 습작을 하며 구파발성당에서 운영하는 ‘다울야학’에서 교사로 활동했으며, 졸업 후 노동자문화예술운동연합(노문연)과 민예총에서 문화운동을 했다. 한국작가회의 젊은작가포럼 위원장, 『내일을여는작가』 편집위원, 경기문화재단 전문위원, ‘베트남을이해하려는젊은작가들의모임’ 대표, 서울시 50+ 서부캠퍼스 인생학교 교수 등을 지냈다. 자활근로자, 노숙인, 교도소 수용자, 장애인을 비롯해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 교육과 문화예술교육에 오랫동안 참여했다. 현재 경희대 실천교육센터 운영위원, 문학 웹진 《비유》 편집위원, 문화예술교육 웹진 《아르떼365》 편집위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이사이며, 문화예술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정책사업에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인문적 인간』을 비롯해 『천상병 평론』,『달이 떴다』(이상 편저),『행복한 인문학』,『자치와 상상력』,『경성에서 서울까지』,『노년 예술 수업』,『당신의 이야기는 무엇입니까』(이상 공저)를 쓰고 엮었다. 요즘은 20년 넘게 살고 있는 서울 양천구에서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모색하는 ‘동네지식인’을 자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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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문화는 초월이되 낮은 곳으로부터의 초월이다. 우리는 낙원을 꿈꾸지만 그 낙원은 땅의 자력을 잊을 수 없는 최저낙원이고, 그런 점에서 우리는 유머감각을 잊지 말아야 한다. 사람도 살고 작품도 살고, 게다가 세계 전체가 살아야 한다.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야 하는 것이 문화이고, 예술이고, 작품이며, 생성적 창조인 것이다. - 이명원, '작품이 삶의 증거이다' 중에서

인간을 위한 하늘과 땅이 있다면, 새들을 위한 하늘과 당이 있고, 물고기들을 위한 물과 땅이 있어야 한다는 것은 자명하다. 자연을 보호하고, 이를 통한 교육사업과 문화사업을 해서 사는 이들이 부러웠다. 자연은 그 어떤 것도 버릴 것이 없다는 진리를 절실하게 깨닫는 기회였다. 자연은 삶을 위한 최대의 문화상품이기도 했다. - 안치운, '우리 마을에는 동물원이 없어요' 중에서

한국의 문화예술은 새로운 희망의 철학을 향한 시선의 전환과 '고독'을 견딜 수 있는 정신적.문화적 항체가 요구된다. 지금, 여기의 문학예술은 어쩌면 고질의 병통에 가까운 제도화의 후유증을 앓고 있는지 모른다. - 고영직, '공간을 넘어 장소의 부활을 꿈꾸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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