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강 저 너머

- 머리말

중국인의 젖줄 양자강
상해의 외국인 자치지구, 조계지
천상의 도시 항주
항주선교의원
한구로 가는 여정
한구에서 본 중국인 군상들
중국의 맨체스터, 사시
의창에서 활동하는 각국 선교사들의 애환
양자강 상류지역
양자강 급류와 협곡을 지나며

배를 끄는 인부들
양자강 상류지역의 생활상
삭막한 기부로의 여정
가주부에서 맞은 춘절
반도들의 은거지 만현
중국의 자선기구
패방에 투영된 중국인의 장인정신
전지전능한 관원의 공문
양산현에서의 수난
석탄으로 뒤덮인 양산현 일대

삼촌금련의 전통
끝없이 펼쳐진 황토길을 따라
사천성의 작은 마을들
보녕부에서의 선교활동
다채로운 중국 음식문화
재동현에서 본 연극공연 그리고 폭동
이평의 땀이 얼룩진 성도평원
관현을 떠나 신문평에 이르는 노정
이반청의 만자 마을
사천성의 끝 잡곡뇌채(雜谷腦寨)

잡곡뇌채 '저 너머'
만자라고 불리는 산상인
만자마을을 뒤로한 채
양자강 하류를 항햐여
여주(濾州)에서 중경부(重慶府)까지
양자강을 뒤로 하고
양귀비와 그 용도
중국에서의 개신교 선교
중국은 쇠퇴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