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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가 무슨 말을

죽은 자가 무슨 말을

필립 K. 딕 (지은이), 유영일 (옮긴이)
집사재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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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가 무슨 말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죽은 자가 무슨 말을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외국 과학소설
· ISBN : 9788986190694
· 쪽수 : 311쪽
· 출판일 : 2002-06-25

책 소개

필립 K. 딕 전집의 두 번째 권. '전쟁 이후의 피폐한 삶'이라는 테마가 지배적이었던 <마이너리티 리포트>에 비해, 이번 책에서는 미래 사회의 모습을 좀더 다채롭게 변주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만한 작품은 영화 '토탈 리콜'과 '스크리머스'의 원작인 '도매가로 기억을 팝니다'와 '두번째 변종'.

목차

아무도 못말리는 M
도매가로 기억을 팝니다
두번째 변종
죽은 자가 무슨 말을
매혹적인 시장
오르페우스의 실수

옮기고 나서

저자소개

필립 K. 딕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8년 시카고에서 태어나 캘리포니아에서 일생을 보냈다. 미숙아로 태어난 직후, 쌍둥이 누이를 잃는 등 불안한 유년 시절을 보낸 그는 성인이 된 후에도 안전강박증에 시달렸고 마약에 중독되었으며, 다섯 번의 결혼과 이혼을 반복하는 등 불안한 삶을 살았다. 1952년에 전업작가로서의 삶을 시작하여 36편의 장편소설과 100편 이상의 단편소설을 발표하였다. 하지만 딕은 평생을 생활고에 시달렸고, 죽기 몇 년 전에야 제대로 평가받기 시작했다.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가 [블레이드 러너]로 처음 영화화되었지만 완성을 보지 못하고 뇌졸중으로 쓰러졌고, 결국 1982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사후에 원작소설들이 [블레이드 러너] [토탈 리콜] [페이첵] [마이너리티 리포트] [임포스터] [컨트롤러] 등의 영화로 재탄생하면서, 오늘날 딕은 할리우드가 가장 사랑하는 작가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딕은 자신의 작품 속에서 초능력과 로봇, 우주여행, 외계인과 같은 기존의 SF 소재와는 차별된 암울한 미래상과 인간이 겪는 정체성의 혼란을 그리며 끊임없이 인간성의 본질을 추구해왔다. 1962년에 『높은 성의 사내』로 ‘휴고상’을, 1974년에 『흘러라 내 눈물, 경관은 말했다』로 ‘존 캠벨 기념상’을 수상했다. 1983년, 그의 이름을 딴 ‘필립 K. 딕 상’이 제정되었다. 생전에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출판사들에게 외면당했던 그의 삶을 기린 이 상은 페이퍼백 단행본으로 처음 출간된 작품만을 대상으로 한다. 이름은 없지만 가능성 있는 작가의 작품을 선정하는 ‘필립 K. 딕 상’의 첫 수상작은 바로 ‘사이버 펑크의 성경’으로 불리고 있는 윌리엄 깁슨의 『뉴로맨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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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책과 명상을 통해 자기 안에 이미 내장된 신성의 빛을 깨닫고, 확대 증폭하는 길을 걷고 있다. 옮긴 책으로 『내 안의 나』,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문: 길은 언제나 내 안에 있다』, 『존재만으로 이미 충분한 당신』, 『닦으면, 스스로 빛난다』, 『지금 사랑하라』 등, 지은 책으로 『백일 감사: 백일만 하면 행복이 춤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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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갈고리 발톱들은 여느 무기와는 차원이 달랐다. 실질적으로 살아있는 생물과 다름이 없었다. 정부가 인정을 하든 안 하든 간에. 도저히 기계라고는 보기 힘들었다. 회전하고 기고 잿더미에서 갑자기 몸을 흔들며 튀어나와 사람을 향해 돌진하고 뛰어올라 목을 찌르도록 설계되었으므로, 그것이 놈들의 임무였다.
대체로 임무는 능숙하게 수행했다. 특히 최근에는 새로운 설계로 인해 거의 완벽에 가까웠다. 이제 놈들은 스스로 수리하기에 이르렀다. 사람의 도움 없이 독자적으로. (...) 분명 전쟁을 승리로 이끈 주역은 사람이 아닌 금속 발톱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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