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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자출판을 말한다

한국 전자출판을 말한다

한기호, 김류미, 이광희, 양지열, 류영호, 이경훈 (지은이)
  |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2013-03-25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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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자출판을 말한다

책 정보

· 제목 : 한국 전자출판을 말한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지/출판 > 출판/편집
· ISBN : 9788989420835
· 쪽수 : 236쪽

책 소개

격주간 출판전문지 <기획회의>에서 3회에 걸쳐 진행한 ‘전자출판 프로젝트’를 정리한 책이다. 출판사, 전자책 회사, 유통사 전자책 담당자들이 모여 한국의 전자출판의 과거의 현재를 돌아보고 전자출판의 미래를 모색했다.

목차

들어가는 말 새로운 책의 시대는 이제 겨우 시작이다 _한기호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소장

1장 전자출판의 기본 문제들

용어 해설을 통해 본 전자책의 이해 _배진성 다이피아, 쿠키북스 대표
전자출판 시대의 출판생태계를 그리다 _정종호 전 한국출판인회의 전자출판위원장
전자책은 ‘책’이라는 상식 _김기옥 한즈미디어(주) 대표
전자책 B2B 정책, 무엇이 문제인가 _정형선 (주)한국출판콘텐츠 사업팀장
전자출판의 저작권 이슈 _조미현 한국출판인회의 저작권위원장, 현암사 대표
도서관 전자책 서비스의 현황과 이슈 _정종호 전 한국출판인회의 전자출판위원장
도서관 전자책 서비스의 법적 문제점 _양지열 한국출판인회의 자문 변호사

2장 전자출판의 미래를 생각한다

지속 가능한 출판을 위한 전자책 생태계 _서정호 창비 디지털사업부 팀장
스스로를 위한 룰을 만들자 _최종수 문학동네 e북사업부 실장
디지털 출판이 출판이다 _이중호 (주)북센 미래사업본부장
전자책 시대, 출판이 지켜야 할 원칙 _장은수 민음사 대표
전자책, 2013년이 부담스러운 이유 _최종수 문학동네 e북사업부 실장
출판사가 맞이하게 될 가까운 미래의 모습 _이광희 길벗출판사 디지털 콘텐츠팀 대리
출판은 가내수공업이다 서재필 _서재필 (주)북이십일 멀티콘텐츠사업팀 팀장
로컬 플랫폼 서비스가 성공해야 한다 _이경훈 김영사 미디어기획부 부장
전자책, 우리는 만족하고 있는가 _나은심 새움출판사 편집부
편집자가 본 전자책의 미래 _김류미 디지털 퍼블리싱 페이스북 그룹 운영자
포스트 전자책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 _백원근 (재)한국출판연구소 책임연구원
미래 전자책 키워드 _김철범 (주)아이이펍 대표이사
전자책 공연 준비는 끝났다! _정형선 (주)한국출판콘텐츠 사업팀장
전자책, 도전과 상생의 시대로 바라보자 _류영호 교보문고 신사업개발팀 차장
종이책.전자책 혼성소비자의 미래 _채기정 웅진OPMS 전략&서비스기획팀
당신이 꿈꾸는 전자책의 미래는 무엇입니까 _김안나 리디북스 마케팅팀 팀장
독자, 저자, 출판사와 함께 달리는 마라톤 _백용창 KT미디어&콘텐츠부문 상무보
전자책 시대에 관한 불온한 전망 _장익순 씨앗을뿌리는사람 대표
현재에 충실한 자만이 미래를 말할 수 있다 _신경렬 더난출판사 대표, (주)한국출판콘텐츠 대표이사

3장 전자출판의 비즈니스 모델은 있는가 ― 전자책 전문가 좌담

류영호 _교보문고 신사업개발팀 차장
서정호 _창비 디지털사업부 팀장
이경훈 _이경훈 김영사 미디어기획부 부장
한기호 _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소장
현정환 _리디북스 콘텐츠제휴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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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한기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장. 출판평론가. 격주간 출판전문지 〈기획회의〉를 1999년 2월부터 펴내고 있으며, 2010년 한국 최초 민간 도서관 잡지인 월간 〈학교도서관저널〉을 창간해 독서 운동을 벌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우수문학도서로 선정된 『열정시대』 『나는 어머니와 산다』를 비롯해 『출판 마케팅 입문』 『베스트셀러 30년』 『새로운 책의 시대』 『20대, 컨셉력에 목숨 걸어라』 『마흔 이후, 인생길』 『우리는 모두 저자가 되어야 한다』 『하이콘텍스트 시대의 책과 인간』 『책으로 만나는 21세기』 『새로 쓰는 출판 창업』 『네 편이 되어 줄게』 등과 다수의 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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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류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주)어떤사람들 공동대표. 온라인 마케터, 도서 MD, 편집자로 일하며 즐겁게 책을 기획하고 만들면서 변화하는 환경에 맞는 다양한 퍼블리싱 실험을 해왔다. 개인의 잠재력을 가치 있는 콘텐츠로 구현하는 서비스를 만들고자 최근 스타트업을 시작했다. 쓴 책으로는 『은근 리얼버라이어티 강남소녀』, 『소셜미디어 시대의 출판 마케팅』, 『한국 전자출판을 말하다』(공저), 『공감의 한 줄』(공저), 『20대-오늘, 한국 사회의 최전선』(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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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자책 전문가. 광운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아남 인스트루먼트의 설계팀에서 첫 직장을 마쳤다. 평소 소설책 읽는 것을 좋아하지만 때로는 직접 집필하는 작가로 활동하기도 한다. 유페이퍼와 스매시워드에서 직접 집필한 소설들을 전자출판하면서 본격적인 전자책 트렌드와 산업 이슈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다수의 전자책 세미나에서 ‘효과적인 전자책 제작 솔루션' 에 대한 강연을 하며 출판업계와 인연을 맺었다. 현재는 도서출판 길벗의 디지털콘텐츠 팀에서 ePub(이펍)으로 제작한 전자책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으며, 한국출판인회의(sbi)에서 ‘전자책 제작 실무' 클래스의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저자 블로그 : http://blog.daum.net/jijabella 메일 : alice-b@hanmail.net 트위터 : @RedmAngel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redman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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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렵고 딱딱하게 여기는 법을 쉽고 편하게 풀어 전달하고 싶은 변호사입니다. 법은 우리가 사는 세상을 다루는 일인 만큼 많은 사람이 알아야 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했고, 중앙일보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사회부, 문화부, 체육부에서 일했고, IT 관련 업무를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조금 늦은 나이로 사법시험에 도전, 사법연수원 40기를 수료했습니다. 현재 법무법인 ‘에이블’ 변호사로 재직 중입니다. 기자 시절 문화부에서 문학을 담당한 인연으로 출판도시문화재단 이사를 맡기도 했습니다. YTN, MBC, KBS, SBS 등 여러 방송 매체에서 시사 분야에 대한 법률적 분석과 평론을 하고 있습니다. 국가기념일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양지열의 국가기념일 수업》을 썼고, 뉴스의 숨은 의미를 알려 주기 위해 《사건 파일 명화 스캔들》, 법을 쉽게 전하기 위한 노력으로 《그림 읽는 변호사》 《이야기 민법》 《가족도 리콜이 되나요?》 등을 썼습니다. 그 밖에 청소년을 위한 책으로 《헌법 다시 읽기》 《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법 이야기》 《십 대, 뭐 하면서 살 거야?》 《이번 생은 망했다고 생각될 때》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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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비즈니스 칼럼니스트며, 현재 교보문고 콘텐츠사업단 차장으로 있다. 주로 온라인과 디지털·모바일 관련 신규 사업 및 전략 기획 분야에서 국내외 유수 기업들과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각종 커머스, 콘텐츠, 미디어, 플랫폼 비즈니스에 관심이 많아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한겨레교육문화센터, KT경제경영 연구소, 「기획회의」 등에 글로벌 전자출판 시장과 콘텐츠 비즈니스를 주제로 강의 및 연재 기고를 진행했다. 저서로는 『출판혁신전략』(민음사), 『세계 전자책 시장은 어떻게 움직이는가』(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가 있다. 2015년 ‘제21회 한국출판평론상‘을 수상했다. 이메일 : bookerslab@gmail.com 블로그 : bookerslab.tistory.com 트위터 : @pageraum 페이스북 : www.facebook.com/ryuyoungho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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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다양한 직장과 직종을 경험하다가 2007년 7월, 그린비출판사의 웹기획팀장이라는 이름으로 출판계에 입문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웹기획ㆍ마케팅부로 간판을 바꿔 달고, 마치 10년 전부터 출판 일을 해온 것처럼 자연스럽게 출판 마케팅에 대한 고민을 시작하게 되었다. 책 만드는 일이 재미있어 보였지만, 사람들이 책을 읽는 행위가 더 흥미롭게 느껴졌다. 편집자가 ‘책’을 만드는 사람이라면 출판 마케터는 ‘책 읽기’를 만드는 사람이라고, 혼자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출판 마케터란 이름을 아주 좋아한다. 2011년 3월부터 김영사에서 출판사의 디지털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아울러 SBI(서울북인스티튜트)와 한겨레교육문화센터에서 출판 마케팅과 디지털 콘텐츠 관련 강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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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한국출판인회의는 2010년 3월, 전자출판 활성화와 시장질서 확립을 위한 최우선 과제 중 하나는 저작자와의 합리적인 계약의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라 보고 충분한 논의와 연구를 거쳐 전자출판 인세율과 표준계약서에 대한 권고안을 마련하여 회원사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국내 도서의 경우 “출판사는 저작물의 전송이 개시된 후 1회당 저작권 사용료로서 종이책 1권당 지급받을 인세액과 동일한 금액을 저작자에게 지급하여야 한다”라는 인세율 권고안을 제시한 바 있는데, 이는 지금과 같은 과도기에는 종이책과 전자책을 같은 기준으로 규율함으로써 저작권자의 기존 권익을 보장하여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동시에 출판문화 생산기반을 유지하려는 의도를 근거로 하고 있다.


저작권법은 제57조 제1항에서 “저작물을 발행하거나 복제?전송(이하 “발행 등”이라 한다)할 권리를 가진 자는 그 저작물을 발행 등에 이용하고자 하는 자에 대하여 배타적 권리”를 설정할 수 있도록 하면서 제63조에 따른 출판권을 제외했다. 복제?전송할 수 있는 권리는 발행권이라는 보다 큰 개념으로 설정해놓고, 특례를 두어 출판권을 별도로 정의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출판은 “저작물을 인쇄 그 밖에 이와 유사한 방법으로 문서 또는 도화로 발행”하는 것이다. 즉 전자책은 “발행”하는 것이고, 종이책은 “출판”하는 것이다.


전자책 시대일수록 편집의 질을 담보하는 것은 출판의 필수적인 생존 조건이다. 우리가 만드는 책은 완전하지 않지만 완벽을 지향해야 한다. 책의 진화에서 편집은 오랫동안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앞으로 도 계속해서 그럴 것이다. 출판이 믿어야 하고 지켜야 할 가치는 전자책 시대에도 쉽게 바뀌지 않는다고 믿는다. 우리는 좌고우면하면서 신중하게 그 길을 따라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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