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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국제정치와 투키디데스

21세기 국제정치와 투키디데스

(어떻게 국제정치를 통찰하고 예견할 것인가)

로버트 D. 카플란 (지은이), 이재규 (옮긴이)
  |  
김앤김북스
2019-07-29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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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국제정치와 투키디데스

책 정보

· 제목 : 21세기 국제정치와 투키디데스 (어떻게 국제정치를 통찰하고 예견할 것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세계패권과 국제질서
· ISBN : 9788989566762
· 쪽수 : 256쪽

책 소개

오늘날 한국이 직면하게 될 세계는 홉스의 세계에 가깝다. 규범이 아니라 힘이, 선의보다는 서로에 대한 적대감이 지배하는 세계다. 집단안보와 자유로운 시장 접근이 점차 사라지고 지정학적 충돌과 보호주의가 지배하는 세계이다.

목차

01 '현대' 세계란 없다
02 처칠의 '강의 전쟁'
03 리비우스의 '포에니 전쟁'
04 손자와 투키디데스
05 마키아벨리의 미덕
06 운명 결정론과 개입: 국제 문제에 개입할 것인가, 말 것인가
07 위대한 교란자들: 홉스와 맬서스
08 홀로코스트, 현실주의 그리고 칸트
09 아킬레우스의 세계: 고대의 군인들, 현대의 전사들
10 춘추전국시대 중국과 세계 지배구조
11 티베리우스 황제: 미국은 21세기의 로마 제국이 될 것인가

저자소개

로버트 D. 캐플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랫동안 국제 분쟁 지역을 취재하면서 목격한 국제정치와 외교 문제를 특유의 필체와 통찰력으로 분석해온 저널리스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다. 대외정책연구소FPRI의 로버트 스트라우스-후페 지정학 책임 연구원이며, 『포린폴리시』에서 선정한 ‘세계 100대 사상가’에 두 차례 올랐다. 수십 년간 『애틀랜틱』에 칼럼을 기고했으며 『워싱턴포스트』, 『뉴욕타임스』, 『뉴리퍼블릭』, 『월스트리트저널』 등 다양한 매체에 글을 쓰고 있다. 2001년 탁월한 국제 보도로 그린웨이윈십상을 수상했고, 2016년에는 스페인왕립지리학회 국제상을 받았다. 『지리의 복수』, 『지리 대전』, 『몬순』, 『무정부 시대가 오는가』, 『21세기 국제정치와 투키디데스』, 『유럽의 그림자』, 『발칸의 유령들』, 『제국의 최전선』을 포함해 수많은 저서가 세계 각국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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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0년 서울대학교 상대를 졸업했다. 현대자동차 등 다년간 기업에서 근무를 했고 대구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및 총장을 역임했으며 피터 드러커 전문가로 그의 저서 24권과 그 외 일반도서 번역본 9권을 포함 총 33권을 번역했고 경영 및 일반도서 48권과 교과서 13권 등 총 94권을 발간했다. 피터 드러커 교수의 철학 사상을 전파하면서 작고하기 전까지 그의 철학과 사상을 접목한 강의에 온 힘을 쏟았다. 대구은행, 영원무역, 화성산업, 한국전기초자, 삼익 THK의 사외이사, 태창철강의 경영고문을 역임했고, 여러 기업에 컨설팅과 교육을 했다. 1984년 처음 이탈리아 피렌체를 여행한 이래 단체 여행이나 가족 여행으로, 때로는 혼자서, 그리고 그보다는 아내와 함께 더 많이 토스카나 지방을 여행하면서, 이탈리아 메디치 가문과 르네상스 문화와 역사를 연구했다. 아내와 함께 또다시 토스카나 지방에 한 달간 머무르며 곳곳을 여행한 뒤 이 책을 완성할 계획을 세웠으나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2011년 8월 8일 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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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미래의 위기들이 엄청난 파도를 일으키며 들이닥칠 때, 세계는 '현대'도 '탈현대'도 아니며 '고대'의 연속에 지나지 않음을 우리의 지도자들은 깨닫게 될 것이다. 세계는 기술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고대 중국과 고대 그리스, 로마의 최고 철학자들이 이해했고, 또한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지 그 해법을 알았던 바로 그 세계이다.


처칠의 현실주의는 어째서 체임벌린의 그것과는 다른가? 처칠은 그런 특별한 상황에서, 미래의 위기에 직면하게 될 정치가들을 안내해줄 그 무엇을 알았던 걸까? 이런 질문에 대답하는 것이 우리들 앞에 놓인 세계에 대처하기 위한 첫 단계이다.


1899년 출판된『강의 전쟁』은 처칠이 20대 때 쓴 책으로, 처칠 사상의 뿌리가 무엇인지 그리고 제2차 세계대전 중 히틀러에 맞서 영국을 이끈 처칠의 위대함의 원천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옴두르만 전투는 산업시대 대량살상전 이전에 벌어진 마지막 전쟁들 중 하나였는데, 기병대 대열이 끊임없이 이어진 이 전쟁에 청년 처칠도 참가했다. 나일강 전쟁은 현대 세계 안의 고대 세계를 그대로 보여준다. 이 전쟁은 우리가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지침을 찾기 위해 과거로 떠나는 여행의 출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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