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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의 한계

성장의 한계

(30주년 기념 개정판)

도넬라 H. 메도즈, 데니스 L.메도즈, 요르겐 랜더스 (지은이), 김병순 (옮긴이)
갈라파고스
2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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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의 한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성장의 한계 (30주년 기념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환경/생태문제 > 환경문제
· ISBN : 9788990809421
· 쪽수 : 488쪽
· 출판일 : 2012-01-10

책 소개

‘성장’에 관한 가공된 신화, 나아가 지속 가능한 미래의 가능성을 가장 완벽한 방식으로 증명해낸 기념비적인 고전. 1972년, MIT의 젊은 과학자 네 명이 전 세계에 엄청난 충격을 안겼다. 로마클럽의 위임하에 진행된 그들의 지구 미래 예측 사업, ‘인류의 위기에 관한 프로젝트’ 보고서 <성장의 한계>가 치밀한 연구 끝에 세상에 발표된 것이다.

목차

1장 한계를 초과한 생태계

2장 한계 초과의 원인: 기하급수적 성장
기하급수적 증가|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것들|세계 인구 증가|세계 산업의 성장|인구 증가와 빈곤의 악순환

3장 성장의 한계를 생각하다
재생 가능한 자원|재생 불가능한 자원

4장 월드 3: 미리 보는 가상의 미래
월드 3의 목적과 구조|월드 3를 만든 목적|월드 3의 구조|한계와 한계 제거|한계와 지체|한계 초과와 감쇄 진동|한계 초과와 붕괴|월드 3: 두 가지 가능한 시나리오|왜 한계 초과와 붕괴인가?

5장 희망의 불빛: 오존 사례의 경우
한계|첫 번째 신호|지체|한계 초과: 오존층 구멍|후속 반응: 현실에서의 지체|CFCS 없이 살아가기|이 사례가 주는 교훈

6장 기술과 시장의 역할
‘현실 세계’에서의 기술과 시장|월드 3에서 기술로 한계 늘리기|미리 유의해야 할 몇 가지 전제|기술과 시장만으로 한계 초과를 피할 수 없는 이유|불완전한 시장의 사례: 요동치는 석유 시장|기술, 시장과 어업의 파괴|요약

7장 지속 가능한 세계에 희망이 있다
의도적인 성장의 억제|성장의 억제와 기술의 발전|20년이라는 시간이 만들어낼 수 있는 변화| 얼마나 높아야 너무 높은 것인가?|지속 가능한 사회

8장 무엇을 할 것인가
인류 최초의 두 차례 혁명: 농업혁명과 산업혁명|다음에 올 혁명: 지속 가능성 혁명|꿈꾸기|네트워크 만들기|진실 말하기|배우기|사랑하기

부록1 / 부록2 / 옮긴이의 말 / 주석 / 표와 그림 목록 / 찾아보기

저자소개

도넬라 H. 메도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으로 저명한 환경학자이자, 작가이다. 1968년에 하버드 대학에서 생물물리학 박사 학위를 딴 뒤, MIT와 로마클럽에서 시스템 역학에 대해 연구했다. 이와 동시에 1972년부터 29년간 다트머스 대학에서 환경학에 대해 가르쳤다. 환경과학자로 커리어를 쌓아가면서 미국 퓨 재단이 장학금을 지원하는 퓨스칼라가 되었고, 맥아더펠로십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메도즈가 몸담았던 로마클럽은 2050년에 인류 문명이 파멸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아서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현재 로마클럽은 메도즈의 이름을 딴 상을 만들어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첫 번째 대중서인 『성장의 한계』에서 저자는 인구와 경제, 환경의 장기적 추세에 대해 분석하면서 인류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예측하였다. 이 책에서 메도즈는 인류의 발전이 얼마나 더 지속될 수 있을지, 지구의 한계는 어디까지인지에 대해 다뤘는데, 이는 오늘날까지 계속되고 있는 논쟁들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성장의 한계』를 통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지만, 2001년에 급작스럽게 암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메도즈가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작업하던 『ESG와 세상을 읽는 시스템 법칙』은 다이애나 라이트의 손을 거쳐서 세상에 빛을 보게 되었다. 오랫동안 사람들의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켰던 이 책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뿐만 아니라 기후위기 등 글로벌한 문제까지 아우르는 통찰을 제공해주는 중요한 책으로 순식간에 자리매김하였다. ESG에 관한 이 입문서는 컴퓨터와 방정식 속에만 존재하던 시스템의 원리를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힐 정도로 쉽게 설명해준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독자들에게 시스템에 관한 생각을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는지를 알려주며, ESG를 어떻게 설계할 수 있을지에 대해 힌트를 제시한다. 이 책은 전 세계에 걸친 리더들이 21세기를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꼽은 생각들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메도즈가 시대를 앞서나간 과학자이자 교사이자 작가이자 농부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은 국제적으로 가장 유명한 시스템 분석가들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에는 ‘지구가 하나의 마을이라면’ 에피소드를 만든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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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L.메도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햄프셔 대학의 시스템 정책사회과학부 명예교수이며 정책사회과학연구소를 이끌었다. 십 여권의 저술 활동과 게임을 개발했고 전 세계 30개국 이상 언어로 번역되었다. MIT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교수로도 재직하였으며 1972년 성장의 한계(Limits to Growth) 저서의 집필 리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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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겐 랜더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업·정치·과학 등 각 분야의 저명인사들이 참여해 인류와 지구의 미래에 대해 연구하는 글로벌 비영리 연구기관인 로마클럽의 핵심 멤버이자, 미래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 ‘미래학 연구의 기본서’, ‘이 시대에 가장 중요한 문서’로 꼽히는 《성장의 한계Limits to Growth》를 공동 집필했고 기후 문제, 시나리오 계획, 시스템 공학 분야에서 활발한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73년 MIT 슬로언 경영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1981년에서 1989년까지 노르웨이 경영대학원장을 역임했다. 현실 문제에 적극 참여하는 정책 분석가로서 세계 야생 동물 및 원시적 환경 보호 조직인 세계자연보호기금WWF, World Wide Fund for Nature의 부국장을 지냈고 전 세계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후 변화 및 지구 온난화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개발과 관련된 강의와 자문을 했다. 2005년과 2006년에는 2050년까지 노르웨이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3분의 2로 줄이는 방법에 관한 보고서를 만든 내각 임명 저온실가스배출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현재 노르웨이 경영대학원 기후 전략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기후 문제와 시나리오 분석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그 외에도 영국 브리티시 텔레콤과 미국 다우 케미컬의 지속가능성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수많은 책과 논문을 발표했으며 대표작으로 《성장의 한계》(공저), 《한계를 넘어서Beyond theLimits》(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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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문 번역가로 일하며 다양한 분야의 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날개 위의 세계》, 《부동산, 설계된 절망》, 《케이프코드》, 《두 발의 고독》, 《80억 인류, 가보지 않은 미래》, 《텅 빈 지구》, 《성장의 한계》, 《달팽이 안단테》, 《귀환》, 《훔쳐보고 싶은 과학자의 노트》, 《왜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를 위해 투표하는가》, 《불로소득 자본주의》, 《빈곤자본》, 《산티아고, 거룩한 바보들의 길》, 《커피, 만인을 위한 철학》, 《젓가락》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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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늘날 전 세계가 공동으로 직면한 가난과 고용 문제와 같은 난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은 그런 문제를 풀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이 성장일 것이라고 믿었다. 하지만 성장에 대한 의존은 헛된 희망을 낳는다. 그러한 성장은 영원히 지속될 수 없기 때문이다. 유한한 세계에서 맹목적으로 물질적인 성장만을 추구하는 것은 대부분의 문제들을 더욱 악화시킬 뿐이다. 우리는 그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더 좋은 방법들을 찾을 수 있다.


현재 재배되는 식량만으로도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충분히 먹고도 남는다. 지금보다 더 많은 식량을 기를 수도 있다. 또한 토지도 덜 사용하고 화석 연료도 덜 쓰면서 오염도 지금보다 훨씬 더 줄일 수 있다. 수백만 헥타르의 땅을 자연으로 돌려주어 식물이나 동물이 자랄 수 있도록 하고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게 할 수도 있다. 지구를 살리는 이 모든 행위는 결국 농부들에게 적절한 대가로 되돌아갈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이러한 과정으로 이끌고자 하는 인간의 정치적 의지가 매우 부족했다.


인간의 생태발자국은 앞서 지적한 것처럼 인류가 지구에 지운 모든 부담을 합한 것이다. 거기에는 농사, 광산 채굴, 고기잡이, 삼림 벌채, 오염 물질 방출, 토지 개발, 생물다양성 감소와 같은 것들이 지구에 미친 영향이 포함된다. 생태발자국은 대개 인구가 늘 때 증가하는데 소비가 늘면 인구도 증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간 활동에 따른 지구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적절한 기술이 개발된다면 거꾸로 생태발자국이 줄어들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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