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읽기의 힘, 듣기의 힘

읽기의 힘, 듣기의 힘

가와이 하야오, 다치바나 다카시, 다니카와 슌타로 (지은이), 이언숙 (옮긴이)
  |  
열대림
2007-07-09
  |  
9,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8,820원 -10% 2,000원 490원 10,33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읽기의 힘, 듣기의 힘

책 정보

· 제목 : 읽기의 힘, 듣기의 힘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책읽기
· ISBN : 9788990989260
· 쪽수 : 184쪽

책 소개

평론가이자 저널리스트인 다치바나 다카시, 심리학자 가와이 하야오, 현대시인 다니카와 순타로가 '읽기'와 '듣기'를 주제로 나눈 강연과 심포지엄을 엮는 책. 인간이 가진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언어를 '읽기'와 '듣기'의 관점에서 풀어내고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일생 동안 몇 권의 책을 읽을 수 있을까 ― 다치바나 다카시
읽기와 듣기, 지금 왜 필요한가 ― 가와이 하야오
읽기와 듣기는 어디까지인가 ― 다니카와 순타로

강연 ― 첫번째
읽는다는 것, 듣는다는 것, 산다는 것 ― 가와이 하야오

강연 ― 두번째
인간의 미래와 읽기, 듣기 ― 다치바나 다카시

앤솔러지
책 읽는 사람은 ― 다니카와 순타로

심포지엄 ― 읽기의 힘, 듣기의 힘
책과의 만남
읽기와 뇌
듣기의 다층성
인터넷 공간에서 ‘읽기, 듣기’
지식과 체험을 잇는 것
인터넷이 낳은 새로운 세상
기계와 인간의 새로운 가능성
언어 이전에 대해 다시 생각하다

후기
옮기고 나서

저자소개

가와이 하야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에 융 심리학을 최초로 소개한 임상심리학자로 융 심리학의 일인자로 손꼽힌다. 1928년 효고 현에서 태어나 교토 대학 이학부 수학과를 졸업하고, 전공을 바꾸어 임상심리학 연구를 시작했다. 캘리포니아 대학 로스앤젤레스 캠퍼스에서 유학한 뒤 1962년 취리히 ‘융 연구소’에 들어가 융 학파 정신분석가 자격을 얻었다. 교토 대학 명예교수, 국제일본문화연구센터 명예교수, 일본 문화청 장관 등을 역임했다. 독자적인 관점으로 일본의 문화와 사회, 일본인의 정신 구조를 꾸준히 연구했다. 특히 문화 전반에 걸친 탐구심을 바탕으로 전문 분야인 임상심리학뿐 아니라 아동문학, 그림책, 신화, 옛이야기, 나아가 음악과 악극까지 지평을 넓혀 수많은 저술과 강연을 하는 등 열정적인 삶을 살았다. 지은 책으로 『그림책의 힘』 『어린이 책을 읽는다』 『읽기의 힘, 듣기의 힘』(공저), 『왈칵 마음이 쏟아지는 날』 『콤플렉스』 『인간의 영혼은 고양이를 닮았다』 『카를 융, 인간의 이해』 『일본인의 심성과 일본 문화』 등 다수가 있다.
펼치기
다치바나 다카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분야를 넘나들며 방대하고 깊이 있는 지식을 선보이는 일본의 ‘지知의 거인’. 1940년 나가사키현 출생. 1964년 도쿄대 불문과를 졸업하고 문예춘추에 입사해 1966년까지 일했다. 1967년 도쿄대학교 문학부 철학과에 입학했다. 1974년 《문예춘추》에 〈다나카 가쿠에이 연구 ? 금맥과 인맥〉을 발표해 다나카 당시 수상의 비자금과 정경 유착을 폭로했다. 1979년 《일본 공산당 연구》를 발표하여 고단샤 논픽션상을 수상했다. 1983년 “철저한 취재와 탁월한 분석으로 폭넓고 새로운 저널리즘을 확립”한 공로로 《문예춘추》가 수여하는 제31회 기쿠치간菊池寬상을 수상했고, 1998년에는 제1회 시바료타로司馬遼太郞상을 받았다. 주요 저서로 《자기 역사를 쓴다는 것》 《다치바나 다카시의 서재》 《죽음은 두렵지 않다》 《나는 이런 책을 읽어 왔다》 《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 《암, 생과 사의 수수께끼에 도전하다》 《천황과 도쿄대》 등이 있다. 2021년 4월 향년 8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펼치기
다니카와 슌타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 1931년 도쿄 생. 1950년, 『문학계文學界』에 시를 발표. 1952년, 시집 『20억 광년의 고독』을 출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후 시작 외에 그림책, 에세이, 번역, 각본, 작사 등으로 폭넓게 작품을 발표. 〈월화수목금토일의 노래〉로 제4회 일본 레코드 대상 작사상(1962), 『마더 구스의 노래』로 일본 번역문화상(1975), 『나날의 지도』로 제34회 요미우리 문학상(1982), 『세상 모르고』로 제1회 하기와라 사쿠타로 상(1993), 『트롬쇠 콜라주』로 제1회 아유카와 노부오 상(2010) 등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시집 『말놀이 노래』 『귀를 기울이다』 『정의定義』 『코카콜라 레슨』 『밤중에 부엌에서 나는 너에게 말을 걸고 싶었다』 등, 그림책 『1학년 학생』 『가나이 군』 등이 있다. 근년에는 장남 겐사쿠 씨와 함께 연주와 낭독 콘서트를 열고 있다. 또한 인터넷에서 시를 낚는 iPhone 어플 ‘다니카와’, 시를 독자에게 매달 우편으로 보내는 ‘다니카와 ㅤㅅㅠㄴ타로의 시 메일’ 등으로 시의 가능성을 넓히는 새로운 시도에 도전하고 있다.
펼치기
이언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동양사학과에서 일본사를 전공했다. 도쿄대학교 대학원 인문과학연구과 국사학과에서 일본중세사 전공으로 연구생 과정을 수료했다.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외교통상부·국제교육진흥원·한국국제교류재단에서 통역관으로 활동했고, 현재 한일역사교육교류회·한일대학 생협교류세미나 등에서 통역을 담당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신기하고 재미난 집구석 과학》, 《느긋하게 밥을 먹고 느슨한 옷을 입습니다》, 《자기 역사를 쓴다는 것》, 《희망난민》, 《절망의 나라의 행복한 젊은이들》, 《일등 국가의 조건》, 《만들어진 나라 일본》, 《대한제국 황실 비사》, 《멸망하는 국가》, 《일본인에게 역사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내가 책을 읽는 가장 큰 이유는 언제나 새로운 발견을 하고 싶기 때문이다. 인간의 가장 중요한 본능은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마음('novelty'를 좋아하는 취향)이다. 이러한 본능 덕분에 인류는 지금까지 진화할 수 있었다. 그 본능에 충실하면 항상 새로 나온 책에 손이 먼저 가지, 결코 예전에 읽은 책에 다시 손이 가지는 않는다.-p14 중에서

저는 원고를 쓰다가도 졸리면 그냥 잡니다. 그리고 일어나서 다시 원고를 씁니다. 단 10분이라도 잠을 잡니다. 대개 잠을 잘 때 마음속으로 10분간, 아니면 20분간 자겠다고 정해두면 대체로 그 시간에 눈이 떠집니다. 그러고 나서 원고를 계속 써내려갑니다. 빨리 원고를 써야 한다는 생각에 너무 집착하거나 필사적으로 되면 오히려 아무것도 쓰지 못합니다. 잠깐 눈을 붙이는 편이 훨씬 낫습니다.-p116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