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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이야기

평화 이야기

(틱낫한 스님과 데니얼 베니건 신부님이 세상에 전하는)

벨 훅스 (엮은이), 김훈 (옮긴이)
황금비늘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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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평화 이야기 (틱낫한 스님과 데니얼 베니건 신부님이 세상에 전하는)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운동 > 사회운동 일반
· ISBN : 9788991013090
· 쪽수 : 220쪽
· 출판일 : 2007-08-29

책 소개

전 세계 대표적인 반전 운동가이자, 평화운동가인 베트남 출신의 선승 틱낫한과 미국 예수회 사제인 데니얼 베니건이 세상 사람들에게 전하는 평화 이야기. 지구촌 곳곳에서 국가 이익과 종교 갈등, 인종 갈등으로 인해 살인과 약탈 전쟁이 벌어지는 지금 진정으로 평화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인지 묻고 있다.

목차

머리말
본론 들어가기에 앞서
1. 기억, 성만찬(聖晩餐) 그리고 죽음
2. 세계의 종교
3. 추방
4. 성직자와 죄수
5. 자기희생
6. 정부와 종교
7. 경제학과 종교
8. 예수와 붓다
9. 저항 공동체들
후기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벨 훅스 (엮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작가, 교육자, 문화평론가, 사회운동가. 1952년 미국 켄터키주 흑인 분리 구역인 홉킨즈빌에서 태어났다. 글로리아 진 왓킨스라는 본명 대신 외증조모의 이름을 딴 벨 훅스를 필명으로 사용했고, 독자들이 자신의 이름보다 메시지에 집중하길 바라며 필명의 철자를 소문자로만 썼다. 페미니스트로서 젠더와 인종뿐만 아니라 계급, 교육, 사랑, 평화, 예술, 역사, 대중매체, 공동체, 남성성, 교차성 등 폭넓은 주제를 사유하고 말했다. 영문학을 전공하여 스탠퍼드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위스콘신주립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산타크루즈캠퍼스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스탠퍼드대학교, 예일대학교, 뉴욕시립대학교 등 다수의 대학에서 영문학과 여성학, 아프리카학을 가르쳤다. 훅스가 19세에 쓰기 시작한 《난 여자가 아닙니까?》는 17세기에 시작된 흑인 노예무역부터 노예제 시대, 19세기의 남북전쟁과 재건 시대, 여성 참정권 운동과 짐 크로 체제, 20세기의 세계대전과 흑인민권운동, 페미니즘운동에 이르기까지 미국 역사의 굵직한 사건들을 가로지르며 미국 흑인 여성의 역사를 펼쳐 보인다. 이 책은 《퍼블리셔스 위클리》가 뽑은 ‘지난 20년간 출간된 여성 작가의 책 중 가장 영향력 있는 20권’에 선정됐으며, 이후 훅스가 지은 책으로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 《당신의 자리는 어디입니까》, 《벨 훅스, 당신과 나의 공동체》, 《사랑은 사치일까》, 《남자다움이 만드는 이상한 거리 감》, 《올 어바웃 러브》 등이 있다. 미국도서상 등을 수상하고, 《타임》이 선정한 ‘올해의 여성 100인’, 《애틀랜틱》이 선정한 ‘미국을 대표하는 지식인’에 꼽히기도 한 훅스는 2021년 12월, 향년 6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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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문 번역가.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문에 「빈방」으로 당선된 뒤 극작 활동과 번역 작업을 병행했다. 현재 부여에서 번역 작업을 하면서 지속 가능한 자연 생태 농업에 관심을 갖고 파트타임 농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아메리카 인디언의 가르침』 『패디 클라크 하하하』 『희박한 공기 속으로』 『매디슨 카운티의 추억』 『피아니스트』 『바람이 너를 지나가게 하라』『세상 끝 천 개의 얼굴』 『성난 물소 놓아주기』 『그런 깨달음은 없다』 『모든 것의 목격자』 『켄 윌버, 진실 없는 진실의 시대』 『늘 깨어나는 지금』 외 100여 권이 있다. 고려대학교 영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제발 조용히 좀 해요』 『사랑의 비밀』 『어둠 속의 갈까마귀』 『워크 투 리멤버』 『이단자의 상속녀』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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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저는 삶은 늘 모호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런 상황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인간은 음울한 상황에 처해 있으며 과거에 의해서 제약당합니다. 그러나 카뮈가 말했듯이 우리가 추구하는 세계는 적어도 살인이 정당화되지 않는 세계입니다. 우리는 살인이 일어나지 않는 세계를 추구하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비현실적이니까요. 하지만 우리는 사람들이 살인을 고결하고 정당한 행위로 여기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아마도 그 정도가 우리가 이루기 위해 애쓰는 변화에 관한 최소한의 정의가 아닐까 싶네요.-p63 중에서

자신의 괴로움에 관해서 명상할 수 없다면 자신의 교회에 관해서 명상해보는 건 어떨까요? 그것은 어떻게 투쟁을 계속해 나가면서도 참다운 자신이 될 시간을 갖고 영적인 삶을 계속할 수 있느냐의 문제입니다. 영적인 삶이 꼭 조용하고, 완전히 초연한 방식으로 이루어져야만 할 필요는 없습니다.-p154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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