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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읽는 루쉰 문학 선집

한 권으로 읽는 루쉰 문학 선집

루쉰 (지은이), 송춘남 (옮긴이), 박홍규 (해설)
  |  
고인돌
2011-06-25
  |  
3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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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읽는 루쉰 문학 선집

책 정보

· 제목 : 한 권으로 읽는 루쉰 문학 선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중국소설
· ISBN : 9788994372259
· 쪽수 : 912쪽

책 소개

루쉰의 수많은 저작 중에 소설집 <납함> <방황>을 제외하고 가려 뽑아 1권卷에 5책冊을 담은 '선집'이다. 5책冊은 <잡문>, <수필집>, <서한집>, <양지서>, <고사신편>이다. '1권卷 5책冊'이란 표현을 쓴 것은 다섯 권을 한 권으로 묶었다는 뜻이다. 여기에 영남대학교 박홍규 교수가 '루쉰 문학 선집' 해설을 쓰고, 옮긴이 송춘남이 '영원한 루쉰'을 썼다.

목차

차례

영원한 루쉰 / 송춘남 … 14
왜 루쉰인가? / 박홍규 교수의 해설 … 24

1 잡문
무덤 … 63
‘눈을 똑바로 뜨고 보라’를 논함
천재가 있기에 앞서
이런 저런 추억
페어플레이는 아직 이르다
뇌봉탑이 무너짐을 다시 논함
노라는 집을 나간 뒤 어떻게 되었을까
등불 아래서의 만필

열풍 … 109
수감록 25
수감록 40
수감록 41
수감록 56 “왔다”
수감록 59 “성무”
수감록 62 분해서 죽다
수감록 65 폭군의 신하와 백성
수감록 66 생명의 길

화개집 … 132
문득 떠오르는 생각
전사와 파리
잡생각
이것과 저것
지도자
만리장성
여름벌레 세 가지

화개집 속편 … 153
꽃 없는 장미
죽음의 땅
약간한 비유
황제를 말한다
유화진군을 기념하여
빈말
담화기록

화개집 속편의 보충 … 184
<아큐정전>을 쓰게 된 원인

이이집 … 194
황화절의 잡감
중국 사람의 얼굴을 논함
혁명시대의 문학
유황 선생에게 드리는 답장
미움 죄
느낌의 단편들
문학과 땀

삼한집 … 227
깡패의 변천
소리 없는 중국
통신(Y의 편지를 함께)
답장
어떻게 쓸 것인가(밤에 쓰는 글1)

이심집 … 258
“상가집” “자본가의 무맥한 앞잡이”
“지식 노동자” 만세
비혁명적 급진 혁명론자
습관과 개혁
중국 프롤레타리아 혁명과 선구자의 피

남강북조집 … 274
여성해방에 대하여
여성에 대하여
경험
“제3부류의 인간”을 논함
“재난에 뛰어들기”와 “재난을 피하기”에 대하여
욕설과 위협은 절대로 전투가 아니다
-<<문학월보>> 편집부에 보내는 편지
모래
처세술 삼매경 1)
어찌하여 나는 소설을 쓰게 되었는가

위자유서 … 310
풍자에서 유머에로
언론자유의 한계

준풍월담 … 316
“놀고먹기”
야수훈련법
밤의노래
지식의 과잉

화변문학 … 326
욕설
여자라고 반드시 거짓말을 더 하는 것은 아니다
물의 속성

차개정 잡문 … 323
나폴레옹과 제너
“고기 맛을 모른다”와 “물맛을 모른다”
애에게 사진을 찍어주면서 떠오른 생각
“체면”을 말한다
운명
중국의 두세 가지 일에 대하여
중국 사람은 자신심을 잃어버렸는가?
중국문단의 요괴

차개정 잡문 2집 … 368
“사람의 혀가 무섭다”를 논함
풍자를 논함
풍자란 무엇인가
-문학사의 물음에 대답함
현대 중국에서의 공자

차개정 잡문 말편 … 387
나는 사람을 속이고 싶다
깊은 밤에 적노라
죽음


2 수필집

들풀 … 417
머리말
가을밤
그림자의 고백
걸인
복수
복수(2)
희망


아름다운 이야기
나그네
죽은 불
개의 반박
잃어버린 좋은 지옥
묘비명
퇴락한 줄의 떨림
주견
죽은 뒤
이런 전사
어진 사람과 어리석은 자, 그리고 노비
겨울 잎사귀
희미해진 핏자국
-죽은 자와 살아 있는 자와 태어나지 않은 자를 기념하여
각성


3 서한집 … 495
1919년 1월 16일 허수상에게 보낸 편지
1920년 5월 4일 송숭의에게 보낸 편지
1920년 12월 14일 아오기 1)에게 보낸 편지
1924년 9월 24일 이병중에게 보낸 편지
1925년 4월 11일 조기문에게 보낸 편지
1926년 6월 17일 이병중에게 보낸 편지
1926년 10월 4일 위총무, 위소원, 이제야에게 보낸 편지
1927년 9월 25일 대정농에게 보낸 편지
1929년 4월 7일 위소원에게 보낸 편지
1930년 9월 20일 조정화에게 보낸 편지
1931년 2월2일 위소원에게 보낸 편지
1931년 2월 4일 이병중에게 보낸 편지
1932년 6월 18일 대정농에게 보낸 편지
1933년 6월 20일 유화사에 보낸 편지
1933년 6월 25일 야마코트 하쯔1)에게 보낸 편지
1933년 10월 31일 조정화에게 보낸 편지
1933년 11월 5일 요극에게 보낸 편지
1934년 4월 24일 양제운에게 보낸 편지
1934년 5월 6일 양제운에게 보낸 편지
1943년 6월 3일 양제운에게 보낸 편지
1934년 10월 13일 합중서점 1)에 보낸 편지
1934년 12월 6일 소군, 소흥에게 보낸 편지
1934년 12월 10일 소군, 소흥에게 보낸 편지
1934년 12월 6일 양제운에게 보낸 편지
1934년 12월 18일 양제운에게 보낸 편지
1934년 12월 25일 조가벽에게 보낸 편지
1934년 12월 26일 소군, 소흥에게 보낸 편지
1934년 12월 31일 유위명에게 보낸 편지
1035년 1월 4일 소군, 소홍에게 보낸 편지
1935년 2월 7일 조정화에게 보낸 편지
1935년 2월 9일 소군, 소홍에게 보낸 편지
1935년 4월 23일 소군, 소홍에게 보낸 편지
1935년 6월 29일 뇌소기에게 보낸 편지
1935년 10월 4일 소군에게 보낸 편지
1936년 3월 26일 조백에게 보낸 편지
1936년 4월 1일 조백에게 보낸 편지
1936년 4월 5일 왕야추에게 보낸 편지
1935년 4월 15일 안여민에게 보내는 편지
1936년 4월 23일 조정화에게 보낸 편지
1936년 5월 8일 이제야에게 보낸 편지
1936년 8월 28일 양제운에게 보낸 편지
1936년 9월 15일 왕야추에게 보낸 편지
1936년 10월 15일 대정농에게 보낸 편지
1936년 10월 15일 대정농에게 보낸 편지


4 양지서

머리말
제1집 … 617
북경
(1925년 3월부터 7월까지)

제2집 … 679
하문.광주
(1926년9월부터 27년 1월까지)

제3집 …781
북평.상해
(1929년 5월부터 6월까지)


5 고사신편 …803

머리말
하늘을 메우다
달나라로 가다
물을 다스리다
벼린검
비공1)

루쉰 연보 … 895

저자소개

루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은 저우수런周樹人. 1881년 저쟝 성 사오싱紹興의 지주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할아버지의 투옥과 아버지의 죽음 등으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난징의 강남수사학당과 광로학당에서 서양의 신문물을 공부했으며, 국비 장학생으로 일본에 유학을 갔다. 1902년 고분학원을 거쳐 1904년 센다이의학전문 학교에서 의학을 배웠다. 그러다 환등기에서 한 중국인이 총살당하는 장면을 그저 구경하는 중국인들을 보며 국민성의 개조를 위해서는 문학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감하고 학교를 그만두고 도쿄로 갔다. 도쿄에서 잡지 《신생》의 창간을 계획하고 《하남》 에 「인간의 역사」 「마라시력설」을 발표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다. 1909년 약 7년간의 일본 유학 생활을 마치고 귀국하여 항저우 저쟝양급사범 학당의 교사를 시작으로 사오싱, 난징, 베이징, 샤먼, 광저우, 상하이 등에서 교편을 잡았고, 신해혁명 직후에는 교육부 관리로 일하기도 했다. 루쉰이 문학가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1918년 5월 《신청년》에 중국 최초의 현대소설이라 일컬어지는 「광인일기」를 발표하면서이다. 이때 처음으로 ‘루쉰’이라는 필명을 썼다. 이후 그의 대표작인 「아큐정전」이 수록된 『외침』을 비롯하여 『방황』 『새로 엮은 옛이야기』 등 세 권의 소설집을 펴냈고, 그의 문학의 정수라 일컬어지는 잡문(산문)집 『아침 꽃 저녁에 줍다』 『화개집』 『무덤』 등을 펴냈으며, 그 밖에 산문시집 『들풀』과 시평 등 방대한 양의 글을 썼다. 루쉰은 평생 불의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분노하고 저항했는데, 그 싸움의 무기는 글, 그중에서 잡문이었다. 마오쩌둥은 루쉰을 일컬어 “중국 문화혁명의 주장主將으로 위대한 문학가일 뿐만 아니라 위대한 사상가, 혁명가”라고 했다. 마오쩌둥의 말처럼 루쉰은 1936년 10월 19일 지병인 폐결핵으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활발한 문학 활동뿐만 아니라 중국좌익작가연맹 참여, 문학단체 조직, 반대파와의 논쟁, 강연 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중국의 부조리한 현실에 온몸으로 맞서 희망을 발견하고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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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춘남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52년 중국 옌볜 룽징에서 태어났다. 1968년 문화혁명 시기에 중학교를 졸업하고 시골로 내려가 2년 동안 농사를 지었고, 룽징 경운기 공장에서도 일했다. 베이징 민족대학 언어문학부에서 공부했다. '옌볜일보'와 '옌볜여성' 기자였고, 옌볜교육출판사 아동도서편집실에서도 일했다. 주요 번역서로 《한 권으로 읽는 루쉰 문학》 《소설 대장정》(1~5) 《동양을 만든 13권의 고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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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세계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글을 쓰는 저술가이자 노동법을 전공한 진보적인 법학자.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시골에서 농사지으며 자유·자연·자치의 삶을 실천하고 있다. 오사카시립대학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오사카대학 등에서 강의하고 하버드로스쿨, 노팅엄대학, 프랑크푸르트대학 등에서 연구했다. 1997년 『법은 무죄인가』로 백상출판문화상을 수상했고, 2015년 『독서독인』으로 한국출판평론상을 수상했다. 비판적 태도의 저술을 이어왔으며, 다수의 책을 집필하거나 우리말로 옮겼다. 2007년에 간디의 『자서전: 나의 진실 추구 이야기』를 번역한 뒤 『남아프리카에서의 사티아그라하』와 『인도의 자치』를 번역하였다. 이는 각각 『간디, 비폭력 저항운동: 남아프리카에서의 사티아그라하』(2016), 『간디가 말하는 자치의 정신』(2017)이라는 제목으로 출판되었다. 『영혼의 지도자 간디에게 배우는 리더의 철학』(2012)과 『함석헌과 간디』(2015)를 썼고, 루이스 피셔의 간디 평전 『간디의 삶과 메시지』를 우리말로 옮겼다. 번역한 『자서전』과 집필한 『영혼의 지도자 간디에게 배우는 리더의 철학』은 대한민국의 책 중 유일하게 인도의 국립 간디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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