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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세계화 이후의 민주주의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민주주의
· ISBN : 9788995556177
· 쪽수 : 187쪽
· 출판일 : 2005-11-28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민주주의
· ISBN : 9788995556177
· 쪽수 : 187쪽
· 출판일 : 2005-11-28
책 소개
세계화의 확산이 가져온 민주주의의 위기를 진단하고 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독일의 정론주간지「디 차이트」가 기획하고, 프랜시스 후쿠야마, 울리히 벡, 데이비드 헬드, 지그문트 바우만, 알랭 뚤렌느, 피에르 부르디외, 귄터 그라스 등이 참여한 민주주의 분석서이다.
목차
서문 | 베르너 A. 페르거, 토마스 아스호이어
프랜시스 후쿠야마 | 개인인가 공동체인가
지그문트 바우만 | 최선의 민주주의
울리히 벡 | 탈민족국가 사회와 그 적들
알랭 뚜렌느 | 시민사회에 대한 찬사
클라우스 오페 | 신뢰하지 않는다면
장 마리 구에헨노 | 새로운 권력문제
아비샤이 마가리트 | 정의로운 세계사회는 가능한가?
데이비드 헬드 | 정치로의 귀환
대담 : 권터그라스, 피에르 부르디외 | 자본주의를 길들이자!
옮긴이 후기
저자소개
책속에서
제도화된 정치적 통제와 인간적 삶을 위해 중요한 조건들이 결정되는 공간의 균열은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다. 이 공간은 더 이상 지금까지 민주주의적 과정을 구현하고 제도화했던 유일한 총체성으로서 주권국가의 권력 내에 놓여 있지 않다.
지금까지 이 균열을 집단적으로 메우고자 했던 주권국가의 모든 (당연히 못 내켜하던) 시도들은 철저히 실패로 돌아갔다. 이행되지 않고 있는 우루과이라운드에서 한 협정, 유전자조작 또는 복제와 같은 근본적인 문제들에 대한 공동의 관점을 확립하고자 했던 시도들이 보여주었던 무능력은 바로 이러한 실패상들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 본문 45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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