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이것이 완전범죄다

이것이 완전범죄다

A. E. W. 메이슨, 애거사 크리스티, 리처드 코넬, 빈센트 스태릿, 토머스 버크, F. 테니슨 제시, 도로시 L. 세이어스, 휴 S. 월폴, 펄 S. 벅, 벤 레이 레드먼 (지은이), 엘러리 퀸 (엮은이), 김석희 (옮긴이)
섬앤섬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3,500원 -10% 2,500원
750원
15,2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이것이 완전범죄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것이 완전범죄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97454464
· 쪽수 : 356쪽
· 출판일 : 2021-08-11

책 소개

추리소설 역사에서 완전범죄를 다룬 명작들로 꼽히는 작품 11편을 수록하였다. 치정에 얽힌 살인, 탐욕으로 얼룩진 비극, 환상을 이용한 트릭, 유괴 사건을 둘러싼 여러 반응들 등,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온갖 유형의 범죄사건이 펼쳐져 있다.

목차

옮긴이 머리말

시계 / A. E. W. 메이슨 _ 9

나이팅게일 별장 / 애거사 크리스티 _ 39

가장 위험한 장난감 / 리처드 코넬 _ 71

열한 번째 배심원 / 빈센트 스태릿 _ 95

오터몰 씨의 손 / 토머스 버크 _ 155

땅속에서 발견된 보물 / F. 테니슨 제시 _ 191

의혹 / 도로시 L. 세이어스 _ 227

은가면 / 휴. S. 월폴 _ 249

두 개의 양념병 / 로드 던세이니 _ 285

몸값 / 펄 S. 벅 _ 323

완전범죄 / 벤 레이 레드먼 _ 345

저자소개

애거서 크리스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90년 영국 데번주에서 미국인 프레더릭 밀러와 영국인 클라라 보머 부부의 삼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에는 집에서 어머니에게 교육을 받았고 열여섯 살 때 파리로 이주해 학교에서 성악과 피아노를 배웠다. 1912년 영국으로 돌아와 이 년 뒤 아치볼드 크리스티 대령과 결혼했고, 1차세계대전 시기에 쓴 『스타일스 저택의 살인 사건』으로 데뷔했다. 1976년 85세를 일기로 사망할 때까지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ABC 살인 사건』 등 80여 편의 추리소설을 집필했다. 『애크로이드 살인 사건』 출간 직후 애거사는 어머니의 죽음과 남편의 외도 등에 큰 충격을 받고 잠적하는 등 방황의 시간을 보내지만, 이때의 사유를 바탕으로 1930년부터 1956년까지 ‘메리 웨스트매콧’이라는 필명으로 여섯 편의 장편소설을 발표한다. 필명을 쓴 것은 추리소설 독자들을 혼동시키지 않기 위한 배려였고, 이는 애거사의 뜻에 따라 수년간 비밀에 부쳐졌다. 1955년 미국추리작가협회에서 수여하는 거장상을 받았고 1967년 여성 최초로 영국추리작가협회 회장이 되었으며, 1971년 영국 왕실에서 수여하는 작위 훈장DBE을 받았다. 그녀의 작품은 103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영어권에서 10억 부 이상이 판매되었고 다른 언어판 역시 10억 부 이상 판매되어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되었다. 2009년에는 미발표 단편 두 편이 실린 창작노트 『애거사 크리스티 비밀 노트』가 출간되었다. 그녀의 유해는 영국 옥스퍼드셔의 세인트메리교회 묘지에 안장되었다.
펼치기
펄 S. 벅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에서 태어나 생후 3개월 뒤 장로교 선교사 부모를 따라 중국으로 이주해 어린 시절을 보냈다. 중국인들과 함께 살며 영어보다 중국어를 먼저 배웠다. 가정 교사와 어머니에게 교육을 받다가 정식 교육을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 랜돌프메이컨여자대학교를 졸업했다. 어머니의 병 때문에 중국으로 돌아온 후 5년간 화북 지방에서 가뭄과 기근에 시달리는 가난한 중국 농민들의 현실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1923년 잡지 《애틀랜틱》에 〈중국에서〉라는 제목의 짤막한 글을 발표했고, 다음 해에 〈중국과 서양〉을 발표해 로라 메신저상을 받았다. 첫 저서 《동풍 서풍》에서 시작해 《붉은 흙》을 집필하다 사망하기까지 중국을 서양에 알리는 작업을 계속했다. 《대지》, 《아들들》, 《분열된 일가》로 이어지는 대지 3부작이 대표작으로 꼽힌다. 그중 첫 책인 《대지》는 출간 후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퓰리처상을 받았으며 서른 개 넘는 나라에 번역 출간되었다. 이외에도 한국을 배경으로 하는 《살아 있는 갈대》 등 여러 작품을 남겼으며 미국 여성 작가로는 최초로 1938년에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1973년 버몬트주 댄비에서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펼치기
도로시 L. 세이어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세기 영국에서 활동한 뛰어난 소설가이자 희곡 작가이자 기독교 사상가다. 동시대 작가인 C. S. 루이스, J. R. R. 톨킨, 찰스 윌리엄스 등과 함께 “옥스퍼드 그리스도인”이라 불리며 잉클링즈의 초청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1993년 옥스퍼드에서 성공회 사제이자 교장의 외동딸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언어에 재능을 나타냈고, 1912년 장학생으로 옥스퍼드 대학교에 입학했다. 1915년에는 현대 언어를 연구해 최우등 성적으로 학위를 받았고, 1920년에는 예술 석사학위를 받아 옥스퍼드에서 최초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은 여성이 되었다. 졸업 후에는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대형 광고대행사에서 카피라이터로 일을 했다. 약 15년에 걸쳐 집필한 열네 편의 추리 소설 “피터 윔지 경(Lord Peter Wimsey) 시리즈”와 ‘여성의 삶을 바꾼 책’으로 평가받는 「화려한 밤」(Gaudy Night)의 성공으로 물질적 풍요와 문학적 성공을 동시에 거두었다. 캔터베리 대성당의 청탁을 받아 쓴 희곡 「주의 전을 사모하다」(The Zeal of Thy House)가 1937년에 초연되어 찬사를 받았고, 「여자도 인간인가?」(Are Women Human?)를 통해 기독교 페미니즘을 선구적으로 개척해 교회가 남성 성직자의 손으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일깨워 주었다. 저서로는 「창조자의 정신」(The Mind of the Maker, IVP), 「시체는 누구?」, (Whose Body?, 시공사), 「나인 테일러스」(Nine Tailors, 동서문화사), 「탐정은 어떻게 진화했는가」(Omnibus of Crime, 북스피어) 등이 있다.
펼치기
도로시 L. 세이어스의 다른 책 >
A. E. W. 메이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소설가 겸 극작가. 그가 추리소설을 쓰기 시작한 것은 1916년인데, 일반 소설을 쓰는 틈틈이 3편의 장편과 1편의 단편 추리소설을 발표했다. 추리소설로 성공한 것은 《화살의 집》인데, 추리적 트릭과 순수 문학성이 어우러진 작풍으로 성가를 높였다.
펼치기
A. E. W. 메이슨의 다른 책 >
휴 S. 월폴 (지은이)    정보 더보기
Hugh Seymour Walpole 출생-사망 : 1884.3.13 ~ 1941.6.1 국적 : 영국 활동분야 : 문학 출생지 : 뉴질랜드 오클랜드 주요수상 : 제임스 테이트 블랙상 주요저서 :《목마》(1909), 《페린씨와 트레일씨》(1911), 《불굴의 용기》(1913), 《암흑의 숲》(1916), 《비밀도시》(1919), 《헤리가의 연대기》(1929),
펼치기
토머스 버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작가이다. 1916년 영국 이스트엔드의 빈민가를 다룬 단편집 《라임하우스 나이트Limehouse Nights》를 출간하면서 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 책은 H. G. 웰스 같은 저명 작가 및 평단의 극찬을 받았고, 찰리 채플린의 영화 〈개의 삶A Dog’s Life〉에 영감을 주기도 했다. 버크는 런던의 차이나타운인 라임하우스에서 생활하면서 밑바닥 인생의 질곡을 소설과 논픽션에 담아내는 한편, 삶의 암울한 단면과 섬뜩함, 기괴함을 소재로 공포 단편들도 발표했다. 〈할로 맨〉, 〈새The Bird〉, 〈자주색 신발The Purple Shoes〉 같은 그의 초자연적이고 기이한 작품들은 공포 소설의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펼치기
리처드 코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뉴욕타임스>의 편집자로 일한 아버지의 영향으로 10살 무렵부터 짧은 이야기를 써서 잡지에 기고했다. 하버드 대학 시절에는 교지 편집자로 활약했으며,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여 병영신문을 만들기도 했다. 전쟁이 끝난 후 단편소설 쪽으로 방향을 틀었고, 300편 이상을 작품을 발표했다.
펼치기
빈센트 스태릿 (지은이)    정보 더보기
캐나다 토론토에서 태어나 3세 때 부모와 함께 미국 시카고로 이주했다. 젊은 시절에는 신문기자로 일했으며, 1920~30년대에 대중잡지에 추리소설과 환상소설을 기고하면서 이름을 얻었다.
펼치기
F. 테니슨 제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범죄학자ㆍ저널리스트ㆍ작가. 목사의 딸로 태어났다. 재판 사례를 통해 살인 동기를 유형화한 책을 썼으며,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의 벨기에 침공을 르포로 쓰기도 했다.
펼치기
엘러리 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기를 넘어 세계가 인정하는 20세기 미스터리의 표상. ‘엘러리 퀸’은 프레더릭 더네이Frederic Dannay와 맨프레드 리Manfred Lee 두 사촌의 공동 필명이다. 엘러리 퀸은 1929년 작가 세계로 입문했다. 1971년 맨프레드 리가 사망하기 전까지 ‘세계 3대 미스터리’로 불리는 『Y의 비극The Tragedy of Y』을 비롯, 수많은 단편 앤솔러지를 출간하며 미스터리 소설사에 한 획을 그었다. 1941년, 『엘러리 퀸 미스터리 매거진EQMM』을 창간하여 발행인 겸 기획 편집자로서 무수한 추리소설 작가를 배출해냈다. 1961년, 미국 추리작가협회(MWA)는 엘러리 퀸이 미스터리 장르에 공헌한 업적을 인정, ‘에드거 그랜드 마스터 상’을 수여했다. 1983년 미국 추리작가협회는 ‘엘러리 퀸 상’을 제정해 미스터리 분야에서 뛰어난 두각을 보이는 사람이나 단체에 수여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그럼 다녀올게, 여보.”
“안녕히 다녀오세요.”
앨릭스 마틴은 작고 소박한 대문 위로 몸을 내밀고 서서, 읍내 쪽으로 난 길을 따라 멀어져가는 남편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제 남편은 길모퉁이를 돌아서 앨릭스의 시야에서 사라졌지만, 앨릭스는 여전히 자세를 허물지 않은 채, 바람에 날려 얼굴을 가리는 풍성한 갈색 머리카락을 멍하니 쓸어 넘겼다. 그녀의 눈은 꿈꾸듯 먼 곳을 바라보고 있었다.
앨릭스 마틴은 아름답지도 않았고, 엄정하게 말하면 예쁘장하지도 않았다. 그러나 더 이상 젊지 않은 그녀의 얼굴은 전에 다니던 사무실 동료들이 거의 알아보지 못할 만큼 환히 빛나고 부드러워져 있었다. 처녀 시절의 앨릭스 킹은 유능하고, 태도는 약간 무뚝뚝하지만 분명 수완이 있고 실제적이며 단정한 여자였다. 그녀는 아름다운 갈색 머리를 갖고 있었지만, 처녀 시절에는 그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린 게 아니라 오히려 눈에 띄지 않도록 죽이고 있었다. 그녀는 윤곽이 또렷하고 도톰한 입술을 항상 엄격하게 다물고 있었다. 옷은 깔끔하고 잘 어울렸지만, 여자다운 멋은 찾아볼 수 없었다.
앨릭스는 힘겨운 시절을 보냈다. 열여덟 살부터 서른세 살까지 15년 동안 그녀는 타자수로 일하면서 혼자 힘으로 생계를 꾸려나가야 했다(그리고 그 가운데 7년 동안은 병든 어머니까지 돌봐야 했다). 그것은 살아남기 위한 투쟁이었고, 그것이 소녀 시절에는 부드러웠던 얼굴 윤곽을 딱딱하게 만들어버렸다.
사실은 연애 비슷한 것도 해보았다. 그것도 일종의 연애임에는 분명했다. 상대는 사무실 동료인 딕 윈디퍼드였다. 실제로는 지극히 여자다운 앨릭스는 자신에 대한 딕의 마음을 모르는 척했지만, 실은 언제나 알고 있었다. 겉보기에 그들은 친구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딕은 쥐꼬리만 한 봉급으로 동생의 학비를 대느라 쩔쩔매고 있었다. 그래서 당분간은 결혼할 꿈도 꿀 수 없는 처지였다. 그런데도 앨릭스는 미래를 마음속으로 그려볼 때마다, 언젠가는 딕의 아내가 되리라고 확신했다. 그녀의 표현을 빌리면 그들은 서로 좋아했지만, 둘 다 분별 있는 사람이었다. 시간은 충분했다. 성급한 짓을 할 필요는 전혀 없었다. 그렇게 세월은 흘러갔다.
그런데 갑자기 그녀가 전혀 예기치 못한 형태로 나날의 힘겨운 일에서 해방되었다. 먼 친척이 죽으면서 앨릭스에게 몇천 파운드의 유산을 남겨준 것이다. 그 유산은 해마다 200파운드가 넘는 수입을 보장해주었다. 앨릭스에게 그 돈은 자유였고, 인생이며, 독립이었다. 이제 그녀와 딕은 더 이상 기다릴 필요가 없었다.

_〈나이팅게일 별장〉속에서


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이 포스팅은 쿠팡파트너스 및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최근 본 책